팀 쿡 CEO "아이폰 덜 쓰라"…애플 지도엔 광고 도입 추진[모닝폰] 작성일 03-26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50주년 인터뷰서 "끝없는 스크롤 바람직하지 않아"<br>지도 앱 검색 광고 도입 계획…서비스 수익 확대 전략<br>"디지털 웰빙 메시지와 사업 모델 확대 상충" 비판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zGNtfzIv"> <p contents-hash="79b249d26489ac9a872ad42087e8818e5fbfb91539963a92001700eed3560a6a" dmcf-pid="PuqHjF4qI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이용자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라고 권고한 가운데, 애플이 지도 앱에 광고 도입을 추진하면서 온라인상에선 CEO 메시지와 자사 사업 전략 간 괴리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58f70dcb5e887ac4303e86eb545f42e748a82e990cedf28c2cbf21f9d9271f" dmcf-pid="Q7BXA38B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 CEO가 애플 50주년을 맞아 ABC 굿모닝 아메리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ABC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Edaily/20260326075311024ylrd.jpg" data-org-width="670" dmcf-mid="8X1Cey71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Edaily/20260326075311024yl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 CEO가 애플 50주년을 맞아 ABC 굿모닝 아메리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ABC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c8dd5855992343ddcd1f11cd6d05719acdc57ab8c61038c4b95b1a024e6038" dmcf-pid="xzbZc06bmh" dmcf-ptype="general"> 쿡 CEO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미 ABC 굿모닝 아메리카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아이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누군가의 눈을 보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끝없이 스크롤하는 대신 밖에 나가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41a097d72489b56f0eadf15eeec70c84273c4614b03772749bc3c50c77c139b1" dmcf-pid="yEriuNSrEC"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발언은 오는 4월 1일 애플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으며, 공감과 함께 비판적인 반응도 동시에 제기됐다.</p> <p contents-hash="988d857bba01111dc9f899ee66bc3cf8429e21b766a56f97a0691c233a0bfa47" dmcf-pid="WDmn7jvmII" dmcf-ptype="general">특히 애플이 지난 24일 지도 서비스인 애플 지도에 광고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판이 거세졌다.</p> <p contents-hash="8ed39c0165ff097e67e525030960eb22eeb4ecdb609f03e17fe53b903aeb6b9b" dmcf-pid="YwsLzATsDO" dmcf-ptype="general">애플은 올여름 미국과 캐나다에서 검색 기반 광고를 도입해, 기업이 검색 결과 상단 노출을 위해 입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아이폰 판매 성장 둔화 속에서 고수익 서비스 부문 매출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664b7c6d1dd085078092f55dde3ba464fe2ae28fe5d2f2e0b39d789fba370659" dmcf-pid="G9f3rzRfOs" dmcf-ptype="general">이러한 ‘디지털 웰빙’ 행보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뉴스, 주식, 지도 앱에 이르기까지 광고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쿡 CEO가 억제하겠다고 공언한 ‘사용자 체류 시간’에 정작 자사의 수익 모델을 의존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2f0a0728cee30649732b87d8236a7f98acae825dade34be67884679c25c98866" dmcf-pid="H240mqe4w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일부 이용자와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라고 하면서 동시에 사용자 체류와 상호작용을 늘리는 광고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빅테크 CEO가 자사 제품 사용 감소를 권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a1b205a83c2d45e412ea1a437057a4ba09805d2c563080d18017017169d2096" dmcf-pid="XV8psBd8mr" dmcf-ptype="general">결국 애플이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는 철학의 반세기를 기념하는 시점에서도, 사용자의 건강을 우선시한다는 메시지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플랫폼 전략 사이의 팽팽한 긴장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b2b772cbcf6015def185e3d9dbf503aab8552d35bed368920a41ef798a55fb12" dmcf-pid="Zf6UObJ6mw" dmcf-ptype="general">다만 쿡 CEO의 발언은 기술 사용에 대한 균형을 강조하는 취지로도 해석된다. 그는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기술은 사용자와 발명가의 손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5105a38355e97ace355bbe7870c8717384a1d7a72a42fc7484c6c36be2b2266" dmcf-pid="54PuIKiPID" dmcf-ptype="general">이어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소개하고, 최근 제기된 은퇴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3421ce1e30e9717331c7e789ed0f77ec5d4f0ecfa12ed42897d8c9fb07886000" dmcf-pid="18Q7C9nQsE"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생태계 확장 가속…가동률 8배 개선해 상용화 박차 03-26 다음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생태계 확장 가속…가동률 8배 개선해 상용화 박차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