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월드컵 참가 위해 모레 출국 작성일 03-2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6/0001343483_001_2026032608101924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에 나선 신유빈</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합니다.<br> <br> 신유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br> <br> 단식 경기만 치러지는 월드컵에 세계 정상급의 남녀 선수 각각 48명만 초청받았습니다.<br> <br> 세계랭킹 14위인 신유빈은 최근 국제대회 준결승 길목에서 중국의 벽에 잇달아 막혔습니다.<br> <br> 지난달 세계 2위 왕만위에게 아시안컵 8강에서 2-4 패배에 이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16강에서도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br> <br> 또 이달 중순에는 WTT 챔피언스 충칭 8강에선 세계 8위 왕이디에게 3-4로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왕만위에게 4전 전패, 왕이디에겐 상대 전적 9전 전패의 열세에 놓여 있습니다.<br> <br> 이번 월드컵에는 왕만위, 왕이디를 비롯해 세계 1위 쑨잉사, 3위 천싱퉁, 4위 콰이만(이상 중국)은 물론 WTT 챔피언스 충칭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5위)도 참가합니다.<br> <br> 신유빈은 WTT 싱가포르 스매시 때 왕만위의 벽에 막혔지만, 첫 게임을 듀스 랠리 끝에 21-19로 이겨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 중국의 아성을 넘어서겠다는 각오입니다.<br> <br> 월드컵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던 신유빈은 그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 간 준플레이오프가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아 시구하는 등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br> <br> 이번 월드컵에선 48명이 3명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만큼 신유빈으로선 예선 통과가 첫 번째 과제입니다.<br> <br>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톱10에 포함된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세계 10위)은 이번 월드컵에서 작년 대회 예선 탈락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입니다.<br> <br> 장우진은 최근 WTT 시리즈 대회에서 현기증 증세를 보였지만, 컨디션을 회복해 지난 주말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에선 남자 단식 우승컵을 차지하며 우려를 털어냈습니다.<br> <br> 이번 월드컵에선 세계 1위 왕추친을 비롯해 2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도전합니다.<br> <br> 장우진은 종별선수권 단체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어제 일찌감치 마카오로 떠났습니다.<br> <br> 신유빈과 장우진 외에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상 남자)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대한항공·이상 여자)도 월드컵에 나섭니다.<br> <br> 특히 세계 25위 오준성은 발목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돼 월드컵에 예정대로 출전하게 됐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LGU+, 유심 초기물량 577만장 확보…8월 교체 마무리 목표 03-26 다음 HL 안양 亞아이스하키 V10 출격, 상대는 세 시즌 연속 파이널서 이긴 日 홋카이도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