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2026 ITTF 월드컵 도전…만리장성에 맞선다 작성일 03-2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26/0003501416_001_20260326082015376.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사진=ITTF 캡처</em></span><br>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br><br>신유빈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6 ITTF 남녀 월드컵에 나선다. 이 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함께 탁구 3대 메이저 대회로 불린다. 신유빈은 오는 2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br><br>이번 대회는 단식 경기만 치러진다. 세계 정상급의 남녀 선수 각각 48명이 초청받았다. <br><br>신유빈이 중국의 벽을 넘어설지가 관심사다. 세계랭킹 14위인 그는 최근 국제대회 준결승 길목에서 중국에 고전했다. 지난달 아시안컵 8강에선 세계랭킹 2위 왕만위에게 2-4로 졌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16강에서도 1-3으로 역전패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26/0003501416_002_20260326082015406.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배구 준PO 시구하는 탁구 신유빈_(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6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탁구 신유빈이 시구하고 있다. 2026.3.24 dwise@yna.co.kr</em></span><br>이달 중순 WTT 챔피언스 충칭 8강에선 세계 8위 왕이디에게 3-4로 졌다. 신유빈은 왕만위에게 4전 전패, 왕이디에겐 9전 전패의 절대적 열세다.<br><br>이번 대회에는 왕만위, 왕이디를 비롯해 세계 1위 쑨잉사, 3위 천싱퉁, 4위 콰이만(이상 중국)이 나선다. WTT 챔피언스 충칭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5위)도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이번 대회에선 48명이 3명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가 16강부터 토너먼트로 향해 우승자를 가리는 구조다.<br><br>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세계 10위)은 이번 월드컵에서 지난해 대회 예선 탈락의 아픔을 지우고자 한다. 그는 최근 WTT 시리즈 대회에서 현기증 증세를 보였지만, 컨디션을 회복한 뒤 지난 주말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에선 남자 단식 우승컵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다.<br><br>이번 월드컵에선 세계 1위 왕추친을 비롯해 2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도전한다.<br><br>신유빈과 장우진 외에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상 남자)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대한항공·이상 여자)도 월드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현장] AI는 왜 돈이 안 될까… CJ올리브네트웍스·AWS가 짚은 ‘인프라의 문제’ 03-26 다음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전 '스포엑스' 개막…국내외 300개 기업 참가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