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로망스다리 안 가도 되겠어”…데이터가 찾은 우리 동네 ‘핑크빛 낙원’ 작성일 03-2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맵모빌리티, ‘전국 벚꽃 명소 30곳’ 소개<br>대표 명소 로망스다리…올해도 북새통 전망<br>세월 흐를수록 앞당겨진 개화…온난화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IfA38BWs"> <p contents-hash="8a96a9acdeb611ae930e7e699c0e6d89c8eadcde80945c367c772a4fcc56457c" dmcf-pid="qZC4c06bCm" dmcf-ptype="general">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우리가 머무는 일상 공간 근처에서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핑크빛 낙원’이 26일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84e009648699773ca281a48f29e7b833d5b430600e91a37741d16eb0c3d8c" dmcf-pid="B5h8kpPK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맵모빌리티는 26일 창원의 로망스다리 등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 30곳’을 소개하고 단순 인지도와 걷기 좋은 길, 드라이브 코스 등 자사의 고도화된 장소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5406cvg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C4c06b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5406cv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맵모빌리티는 26일 창원의 로망스다리 등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 30곳’을 소개하고 단순 인지도와 걷기 좋은 길, 드라이브 코스 등 자사의 고도화된 장소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d5d2ffe9cd89719d8abdf94082860e9dbe33b2c5527b7b745aa4fd4acbdddc" dmcf-pid="b1l6EUQ9yw" dmcf-ptype="general"> <br> 티맵모빌리티는 이날 ‘전국 벚꽃 명소 30곳’을 소개하고 단순 인지도와 걷기 좋은 길, 드라이브 코스 등 자사의 고도화된 장소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dbb9fb28d08208b0d5b00b7230201f82e9b1d0f50e968f4ed4996bdba486975" dmcf-pid="Kd2IpghDlD" dmcf-ptype="general">티맵모빌리티의 데이터가 추천하는 벚꽃 명소는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부터 이색적인 공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fb599189f3b3bbd90fcaa0df67c70f29a47c8812ac6b066b0343397955c6a19c" dmcf-pid="9JVCUalwlE" dmcf-ptype="general">서울에서는 도심 속 휴식처인 양재천 벚꽃길과 안산 벚꽃길, 안양천 벚꽃길이 엄선됐다.</p> <p contents-hash="9120d360702f250f27aec3d6c74128f18bcb60b4cd6444754426b3024e89d448" dmcf-pid="2ifhuNSrWk" dmcf-ptype="general">경기도로 눈을 돌리면 의정부의 중랑천 벚나무길과 김포의 김포 벚꽃길이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편안한 쉼터로 추천됐다. 수원의 황구지천 벚꽃 십리길과 양평군의 양평 갈산공원 벚꽃길에서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f520d7e9dc3bf97633dacd115e537be6028f3b4b3fa5a612294be4b011a7121" dmcf-pid="Vn4l7jvmCc" dmcf-ptype="general">인천에서는 계양 서부 벚꽃길과 서구의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이 이름을 올렸으며, 섬의 정취를 간직한 장봉도 벚꽃길도 이색 명소로 손꼽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8159192a20684d9d2a0a1acc4ba2cb4198dfa83308ca6f0b3defff77a88f9" dmcf-pid="fL8SzATs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맵모빌리티는 26일 창원의 로망스다리 등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 30곳’을 소개하고 단순 인지도와 걷기 좋은 길, 드라이브 코스 등 자사의 고도화된 장소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5918jzc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1tgT8Nd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5918jz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맵모빌리티는 26일 창원의 로망스다리 등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 30곳’을 소개하고 단순 인지도와 걷기 좋은 길, 드라이브 코스 등 자사의 고도화된 장소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fd85860ec0d0ea7bd17a4bd4527198e6cb5fb0dfa9025d09dc81531b01882d" dmcf-pid="4o6vqcyOWj" dmcf-ptype="general"> <br> 강원도와 충청권에서는 설악산 벚꽃터널과 삼척의 맹방 벚꽃길, 청주의 무심천 벚꽃거리 등이 추천 명소에 포함됐다. </div> <p contents-hash="1939c647e95e14be3d2c35799639c486a801b46d0803914ebd536e8efbc4b77c" dmcf-pid="8gPTBkWIyN" dmcf-ptype="general">이 외에 음성의 응천 십리 벚꽃길, 천안 북면 위례 벚꽃길, 보령의 주산 벚꽃길 등도 올봄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불러모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50bebce0e5523192d4882840361d67abd4efb68ac90c7b67634cda8570a78c2" dmcf-pid="6aQybEYCha" dmcf-ptype="general">호남권에서는 전북 부안의 개암동 벚꽃길과 진안의 마이산 벚꽃길, 전남 순천의 송광사 벚꽃길 등이 벚꽃의 화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dc15ba80774db461896526410db2d4d24055a7163d771cdcf5f4e8d14b8e3e6b" dmcf-pid="PNxWKDGhhg" dmcf-ptype="general">영남권과 제주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경북 김천의 조마 벚꽃길과 경주의 상징인 보문단지 벚꽃길은 대표적인 벚꽃 감상지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fb5e7e0893dcf8f0c63f8b18d9832c54276646eba4a3813ffed4c3bcc9930f18" dmcf-pid="QjMY9wHlTo" dmcf-ptype="general">특히 벚꽃의 대명사인 창원 로망스다리는 진해 군항제의 핵심 장소로 올해도 변함없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서는 장전리 왕벚꽃거리가 선사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압권으로 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d85c9449c98f39d5ccdd0a2a4b10152d82821710058e39c18611d86b5264e3" dmcf-pid="xARG2rXS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피어난 벚꽃으로 꽃등에가 날아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6156xnp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LtPh3G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6156xn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피어난 벚꽃으로 꽃등에가 날아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62d07c682ff6454e3500b0bfb778b03eaec04922113f6dcf045e958ccd8b34" dmcf-pid="yGs2NtfzCn" dmcf-ptype="general"> <br> 해가 거듭될수록 벚꽃의 시계는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3~5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관측됐다. </div> <p contents-hash="7880d679aa134c33a4f3ff7deed932129677c89ed05d2ded07cdbc3732466648" dmcf-pid="WHOVjF4qSi" dmcf-ptype="general">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이달말, 서울 등 중부지방은 4월초에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88bac8e3619a80828dad455ea2078c5f9b4e4aeca9445ddb17e719ed94d3397" dmcf-pid="YXIfA38BlJ" dmcf-ptype="general">기상청이 정의하는 공식적인 ‘개화’는 관측 표준목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의미한다. 한 그루의 80% 이상이 만발해 화려함이 절정에 달하는 ‘만개’는 보통 개화 후 일주일 뒤에 나타난다.</p> <p contents-hash="6efaa65283e2dc83ad4b99c2686b4dd599b5f03af4d72d5bdc58b1f76d272eb5" dmcf-pid="GZC4c06bhd"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 꽃의 시계가 100년 전과 비교하면 훨씬 빨라졌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cff4d9f4074559f064c8e0b99f1250a9e89130cf374abe7af626625ed6c81b3e" dmcf-pid="H5h8kpPKve" dmcf-ptype="general">1920년대 최초 관측 이래 서울의 벚꽃 개화일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꾸준히 앞당겨지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은 생태계에 복합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꽃이 피는 시기와 수정 매개체인 벌의 활동 시기가 어긋나는 생태적 불일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a2df0fe124f03f5d4dc98b2d37ceb751a5f4cd3b2d390b9f6adfbb71e49c08" dmcf-pid="X1l6EUQ9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부산 북구 한 아파트 단지 앞 소공원에 활짝 핀 벚꽃 사이로 꿀벌이 부지런히 날아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6456aj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nEqnHb0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egye/20260326100306456aj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부산 북구 한 아파트 단지 앞 소공원에 활짝 핀 벚꽃 사이로 꿀벌이 부지런히 날아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e29a5d363e5c2a86a025f34ec8fed892edfd26b6bbce9ff582df3118cf007b" dmcf-pid="ZtSPDux2lM" dmcf-ptype="general"> <br> 이러한 상황에서 지자체들은 매년 변화무쌍해지는 날씨 탓에 벚꽃축제 시기를 결정하는 데도 애를 먹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f045428e93b1504679ae427984e19063c4b5254f307c2b0f8b52afb54f05259" dmcf-pid="5FvQw7MVhx" dmcf-ptype="general">평년 개화 정보와 예보를 정밀 분석하면서도 결국 축제 개최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것 외에는 뾰족한 해법이 없는 실정이다.</p> <p contents-hash="3e28f87ce13835889333a4252351fa7db8370600982dbefe92257e7a0c957c88" dmcf-pid="13TxrzRflQ" dmcf-ptype="general">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시설 재배 작물을 중심으로 기후 변화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p> <p contents-hash="d0a3ae9171b765d1259f384c7beef90c177eb215dbe047404dc85ed1ec1ba5df" dmcf-pid="t0yMmqe4CP" dmcf-ptype="general">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격 보고 숨 넘어 가려다~ 나도 살만 할까?”…두께 9mm 최상 라인업 LG TV 나온다 03-26 다음 크리니티, '제4회 AI SW 마켓 페어'서 공공메일 AI 적용 사례 발표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