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후예' 홀란…고향 도서관에 2억원대 바이킹 고서 기증 작성일 03-26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3/26/2026032690088_0_20260326103517141.jpg" alt="" /><em class="img_desc">엘링 홀란 /EPA=연합뉴스</em></span>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고향 도서관에 2억 원이 넘는 바이킹의 희귀 고서를 기증했다.<br><br>26일 BBC에 따르면, 홀란은 최근 자기 고향인 노르웨이 브뤼네 도서관에 16세기 바이킹 사가가 담긴 희귀 서적을 기증했다.<br><br>홀란과 그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서적 경매 사상 최고가인 130만 노르웨이 크로네(약 2억160만 원)를 들여 이 책을 샀다.<br><br>해당 서적은 13세기 역사학자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저술을 1594년에 인쇄한 판본으로, 중세 바이킹 시대 왕과 전사, 농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br><br>현재까지 전해지는 유일한 판본으로 알려진 이 고서는 홀란의 뜻에 따라 고향 도서관에 전시돼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br><br>홀란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브뤼네와 예렌 지역 사람들의 뿌리를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책이 항상 펼쳐져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엘링 홀란은 국가대표팀에서 48경기 55골을 몰아치며 25살의 나이에 노르웨이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br><br>노르웨이는 홀란의 활약에 힘입어 28년 만에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관련자료 이전 시프린, 월드컵 스키 6번째 종합 우승…여자부 최다 타이 03-26 다음 '12번째 꽃가마' 문준석, 단양 대회 태백장사 등극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