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AMD CPU 수요 폭증에 공급 지연…PC 가격 '인상' 공급 '깜깜' 작성일 03-2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PC 업계 리드타임 최장 6개월로 급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XA6CFY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23d32bfe21ed57fc86fb29b30ba0645bfddc836fc269ccd1f456e633097ee" dmcf-pid="fqZcPh3G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03340023yoym.jpg" data-org-width="640" dmcf-mid="2jOMuNSr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03340023yo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17543d0fef2e8f18a225f6136385b210abaed383afd2647af59693106bd8ce" dmcf-pid="4B5kQl0HSu"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인텔과 AMD의 중앙처리장치(CPU) 공급 부족 사태가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인해 일반 소비자용 프로세서 시장까지 확산되면서, PC 업계의 주문 후 인도까지 걸리는 리드타임이 최장 6개월로 지연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1eadaf5648baa2fdf7db92c9fe330e487048e37e63534efa65ef91aa4a5ae066" dmcf-pid="8b1ExSpXWU"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톰스하드웨어(Tom's Hardware)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인텔과 AMD의 CPU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HP와 델(Dell) 등 주요 PC 제조사들의 프로세서 인도량이 필요 물량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과거 1~2주 수준이었던 평균 리드타임은 최근 8~12주로 늘어났으며, 일부 서버 제조사의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지연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CPU 가격은 평균 10%에서 15%가량 상승했다.</p> <p contents-hash="c2ef637cb91d1d5630fff3673c66dff9d7d83dfc089c4d6fae6f1d1cf84eec0e" dmcf-pid="6KtDMvUZvp" dmcf-ptype="general">이러한 공급난의 근본 원인은 구글(Google)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이 AI 학습 및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서버용 CPU 물량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AI 모델이 고도화됨에 따라 그래픽처리장치(GPU)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는 CPU 수요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제조사들은 수익성이 높은 AI 및 기업용 제품에 생산 능력을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론(Micron)이 소비자용 시장에서 철수해 기업용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이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a54fe28b32fcd040c82868e6ef1d201ec90f6dc3842829f4d9e1d08dddc3b8b5" dmcf-pid="P9FwRTu5h0" dmcf-ptype="general">공급망의 구조적 한계도 지적된다. 인텔의 생산 능력 증설은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는 반면, 서버 CPU 수요는 15%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자체 생산 시설이 없는 AMD는 엔비디아 등과 대만 TSMC 및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p> <p contents-hash="7f3695d984da4f5a0b5084bfa64b5b774646777d2eb7d0a6eefbb4e54d1bba72" dmcf-pid="QL8Xw7MVT3" dmcf-ptype="general">x86 진영의 공급 공백은 Arm 기반 프로세서 진영에 기회가 되고 있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기반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PC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 중이며, 엔비디아도 노트북용 프로세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인텔과 AMD가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경우, 소비자들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갖춘 Arm 기반 기기로 빠르게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feeefeeacf8a67996a37189bb024dc8ed5e3205186063242f57b39bdf1a1c898" dmcf-pid="xo6ZrzRfhF" dmcf-ptype="general">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비즈니스가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언급했으며,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CPU가 다시 유행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07a576360e2420982872e7b89edd82a8911517bc896fb1406f24b8e2d6cc61" dmcf-pid="ytSibEYCyt" dmcf-ptype="general">결국 이번 CPU 공급난은 단순한 수급 불균형을 넘어 PC 시장의 주도권이 x86에서 Arm으로 전환되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수 있다. AI 반도체 벨류체인이 GPU를 넘어 시스템 전체로 확장됨에 따라, 인텔과 AMD는 생산 효율 극대화와 공급망 안정화라는 해묵은 숙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S “韓, 글로벌 AI 허브…지능형 에이전트 설루션으로 국내 기업 AI 혁신 도울 것” 03-26 다음 '엔씨'로 새 출발…박병무 대표 "성장, 결과로 말씀드리겠다"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