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여제' 시프린, 통산 6번째 알파인 월드컵 1위…여자부 최다타이 작성일 03-26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전 종목 압도적인 성적 앞세워 정상 등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26/0008850133_001_20260326104111698.jpg" alt="" /><em class="img_desc">스키여제 미케일라 시프린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31·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5-2026 시즌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통산 6번째 영예다. <br><br>시프린은 2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81로 출전 선수 27명 중 11위에 올랐다.<br><br>이날 결과로 시즌 랭킹 포인트 1410점이 된 시프린은 독일의 에마 아이허(1323점)를 불과 87점 차이로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br><br>시프린은 이번 대회에서 15위 안에 들면 자력으로 종합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대회전에서 아이허가 우승하고 시프린이 15위 아래로 떨어지면 역전될 수 있었다. <br><br>1차 시기 아이허가 3위에 오르고 시프린이 17위에 머무르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게 했다. <br><br>하지만 아이허가 2차 시기에서 1분10초67로 부진, 합계 기록 2분18초83으로 12위에 머물렀고 세프린이 11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하면서 시즌 종합 순위도 확정됐다. <br><br>알파인 월드컵은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활강 등 세부 종목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부문별 순위를 가리고 4개 종목을 합친 종합 순위도 매긴다. <br><br>시프린의 종합 우승은 회전 종목의 압도적인 성적이 발판이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회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올 시즌 월드컵 회전 종목 10개 대회에서 9차례나 우승했다. <br><br>이로써 시프린은 2017, 2018, 2019, 2022, 2023년에 이어 6번째 시즌 종합 우승에 성공했다. <br><br>이는 1970년대 활약한 오스트리아의 안네마리 모저 프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여자부 최다 타이 기록이다. 관련자료 이전 '공중제비 로봇은 필요 없다'… 리비안 CEO의 로봇 공습에 5억달러 유치 03-26 다음 ‘찬란한 너의 계절에’ 김태영, 입덕 유발 매력 포인트 셋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