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OLED 임상 데이터’가 격차…LG전자, 소니-TCL·삼성 공세에도 자신감 작성일 03-2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K가전] 중국은 LCD 1.9억대에 집중…삼성 추격엔 "여전히 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ZWBkWI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d724b85a7ed803ab992e87621a2f840225799a6ed161385fb8e222503f3f47" dmcf-pid="fz5YbEYC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04106734qjgh.jpg" data-org-width="640" dmcf-mid="9KgfNtfz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04106734qj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904234b7d9fe9bab26f40508ea059e7ee9c0af5f7d2f819a7a9cc61105fa45" dmcf-pid="4q1GKDGhvt"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strong> “합작사까지는 완전히 마무리 된 것 같지는 않고요. 실제 출범은 2027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e3f6ed5b3ba6adc1a036d25096f71ce018a7b337f7d2c06228e8a38f53be8ce1" dmcf-pid="8BtH9wHlC1" dmcf-ptype="general">LG전자가 TV 시장에서 OLED 중심 기조를 재확인했다. 중국 제조사들이 LCD TV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삼성전자가 OLED로 추격하고 있음에도 ‘OLED 1인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반면 향후 강력한 경쟁자로 점쳐지는 소니-TCL 합작법인에 대해서는 거리를 뒀다.</p> <p contents-hash="569b3fed67ef18236428f045fd0957754ad61b089cd93c94adcc1264f0c2b1d6" dmcf-pid="6bFX2rXSh5" dmcf-ptype="general">25일 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2026년형 LG전자 OLED TV 라인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백선필 LG전자 MS사업본부 디스플레이CX담당 상무는 위와 같이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1f6e43dc36b3b8b4bea61eb9eee8a539021dee77a91637c624f31f4d47a16f9" dmcf-pid="PvwAWPAihZ" dmcf-ptype="general">소니와 TCL은 올해 1월 TV 사업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합작은 글로벌 TV 시장 판도를 흔들 변수로 꼽힌다. 소니는 화질 엔진과 영상 처리 기술을, TCL은 패널 조달력과 생산 역량을 갖췄다. 이 때문에 양사 결합은 OLED 리더십을 흔들 새로운 TV 공룡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f370733c8542e7b47eb858769f790f5bb6b6bfc5de873e67400de1dddc7ee64" dmcf-pid="QTrcYQcnhX" dmcf-ptype="general">백 상무 역시 이 같은 가능성을 일부 인정했다. 그는 “(TCL은) 하드웨어 쪽은 많이 올라왔지만 이를 처리하는 칩이나 화질 제어는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었다. 소니는 화질 엔진과 제어 기술을 오래 축적해온 회사”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c424dc4ceb844a3585d42bf867d7e6f7e2bad3b940a4ca6ad8e8a5d7654c230" dmcf-pid="xymkGxkLlH" dmcf-ptype="general">다만 OLED 영역에서는 LG의 경쟁력이 유지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백 상무는 “LG는 자사 칩을 기반으로 10년 이상 OLED 알고리즘을 축적해 왔다”며 “임상 데이터 자체가 훨씬 많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5cd99d1ee65701fa87c4dacf9ee5df53d3b1410638f636efbd3ec63505b85a3" dmcf-pid="yxK7ey71vG" dmcf-ptype="general"><strong>◆ “OLED는 프리미엄”…공급·가격 구조의 한계</strong></p> <p contents-hash="ce980456076febdf86583cce289bc3c14443d71953073fec201e1448a83f1872" dmcf-pid="WM9zdWztlY" dmcf-ptype="general">중국 업체들의 OLED 전략에 대해서는 보다 단정적인 평가를 내놨다.</p> <p contents-hash="27e4c0e58b386e6f2b383020e9eb8d4c49bf195f238b504e610f2816ae549b26" dmcf-pid="YR2qJYqFlW" dmcf-ptype="general">백 상무는 “중국 업체는 OLED를 안 한다. 할 생각도 별로 없는 것 같다”면서, 그 배경으로 시장 구조를 들었다. 그는 “TV 전체 물량은 연간 2억대 수준인데 그중 1억9000만대가 LCD다. 사실상 대부분 물량이 LCD 시장에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8f4e1ca61888a5425dae30b20771da6c9f29932793f5c337b2eefceed916167" dmcf-pid="GeVBiGB3hy" dmcf-ptype="general">이어 “TV용 OLED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정도이고, 생산능력은 1000만대 미만 수준”이라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fa509663d13036e6ebf38cda51a4a9dea83b73fefc0cef13021cc62677411ef8" dmcf-pid="HdfbnHb0yT" dmcf-ptype="general"> 사실상 중국 제조사들은 여전히 볼륨존인 LCD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OLED는 구조적으로 공급량 자체가 제한된 시장이라는 점도 함께 짚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fc31fce38cd0396db65bf4dd652efea7cf9d1e07681b9ed45ec3a86b78e05e" dmcf-pid="XJ4KLXKp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04108100aqsg.jpg" data-org-width="640" dmcf-mid="2x4KLXKp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04108100aq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6454bf91c5ccb635f53cd455433b2cf0d55ea37c20e22c225d733476c6ada2" dmcf-pid="Zi89oZ9UWS" dmcf-ptype="general">백 상무는 OLED TV를 자동차에 비유하며 “OLED는 도요타 캠리보다는 렉서스에 가깝다. 가격이 아반떼급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유기물 증착 재료 자체가 고가인 데다, 열 제어를 위해 패널 뒤에 알루미늄 방열판 등 소재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며 특유의 원가 구조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9c37c310d3f84c5d9c1c26c439b499b5c99423a39b781dc2a34ecb12d48d3ee" dmcf-pid="5n62g52ull"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가격을 낮추는 방식 역시 기술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백 상무는 “기술을 발전시켜서 낮추는 거지, 품위를 떨어뜨려서 낮추는 것은 실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3e56b5ab20118aac822f7dd89880da9006e6a86afb2de5fb58eae528c9fb8b" dmcf-pid="1LPVa1V7hh" dmcf-ptype="general">이 같은 흐름에 맞춰 LG전자는 가격 접근성을 고려한 OLED 제품군도 확대한다. 다만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지싱크·프리싱크 등 OLED의 핵심 품질은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66ec1fd79e708ec336a4fcfe8caf1b1c549a52ecb246dcf51295e2f7a66aa1fc" dmcf-pid="toQfNtfzSC" dmcf-ptype="general"><strong>◆ 삼성엔 “여전히 환영”…‘카피’엔 직격탄</strong></p> <p contents-hash="08d45a6ce1ddc9b24558aaa25c50ed271cf5cf14a466e6162f48db1994da9546" dmcf-pid="Fgx4jF4qhI"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와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여유와 견제가 교차했다. 백 상무는 삼성의 OLED 비중 확대를 두고 “현재 (삼성 내 OLED 비중이) 30%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안다. 전체 시장을 키운다는 점에서 지금도 환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3988df8cbbe8f6ecef476a0aeaac55b895bfe053ea5d5f770b615f193c91da" dmcf-pid="3cJxDux2TO" dmcf-ptype="general">반면 기술적 측면에서는 견제도 이어졌다. 백 상무는 “잘 보시면 삼성이 참 많이 카피했다고 느낀다”면서, “디자인이나 아이덴티티가 기존에 LCD에 쓰던 것이 아니다. 우리가 투자했던 올레드의 여러 요소를 많이 팔로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74d712cb583b3e913f595a7df6d3c298517d56fc4202608a7df3909f1fde19" dmcf-pid="0kiMw7MVls" dmcf-ptype="general">이어 “경쟁사가 따라오면 우리는 또 도망가면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W 시리즈와 같은 차별화 시도를 이어가며 OLED만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설명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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