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터뷰]"지금 아니면 후회할 것 같았다"…강민, 7년만 첫 솔로 출발한 이유 작성일 03-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xrAWzt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5c0f468b68a496b2ce12de11d4de7d3aa73f412a0a5b11cb169b32ea76e54" dmcf-pid="bfRskGB3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29981zxg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vq0Qcn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29981zx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163b39a39b128dc44eb6b1e3108bc0f99d473e37195f02b7059f0b249b589d" dmcf-pid="KRgTI38BT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서는 베리베리 강민이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마주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놨다.</p> <p contents-hash="f3e44c65107d76d8476b592fea2e60c24b9448a064306e0fea1fb05ecadd611b" dmcf-pid="9eayC06bC9" dmcf-ptype="general">강민은 지난 1월 서울, 홍콩,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담금질을 미리 끝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26일 발표하는 첫 솔로 싱글 '프리 폴링(Free Falling)'으로 풀어낸다.</p> <p contents-hash="efbe23de8bc880f7a36b4ccc21cf21c176bb7a64613695e5f6d5d8972decfdd5" dmcf-pid="2dNWhpPKlK" dmcf-ptype="general">본격 솔로 가수가 되는 강민은 최근 서울 강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솔로 데뷔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이번 싱글 '프리 폴링'은 강민의 현재를 가장 솔직하게 담아낸 음반이다. </p> <p contents-hash="02007fbc1c64720928c84ac4fbb3875531c6e683bd45b080f3c31d9fc2b02a2a" dmcf-pid="VJjYlUQ9Wb"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말부터 본격 준비에 들어간 그는 "단독 팬미팅 투어를 마친 뒤, 자신감보다는 용기를 내고 싶었다"며 "이렇게까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분명한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004cc2b46c647a1f2eaa109830aab6f7f724cef0f2d61fc147cc370743236" dmcf-pid="fiAGSux2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227au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L8kgSpX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227au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7984e5c801d3d93f49b2f5bf09945ef795e9a4a95e28e34f240222acb6818c" dmcf-pid="4ncHv7MVlq" dmcf-ptype="general"> 강민이 꺼내든 감정은 '불안'이었다. 화려한 무대 뒤에 가려져 있던, 가장 솔직하고도 날것의 감정이다. 강민은 "어른과 소년의 경계에 서 있는 시간을 담고 싶었다"며 "불안은 누구나 느끼지만, 해소하려 하기보다 마주하는 것 자체가 의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e3e11e376ab9b4742649f9a9a474118dcc3ea77fe40d33f674ef8d789548aa" dmcf-pid="8LkXTzRfWz" dmcf-ptype="general">'어른과 소년의 경계'에서 강민은 자신을 어디라고 생각할까. "저는 '소년에 가까운 단계' 같다. 나이를 먹는다고 바로 어른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 아직은 하나씩 배우고 있는 과정인 것 같다."</p> <p contents-hash="bac7361d98e680e196793c4f49a5516dcac4981c70f0b90c8029a43a432a7818" dmcf-pid="6oEZyqe4y7"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프리 폴링'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떨어진다는 단어가 주는 불안 대신, 그는 다른 방향으로 의미를 풀어냈다. "제목만 보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모두 떨어지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p> <p contents-hash="3859615a866c86631cf1f7e23e09ba28055892227be3d956af0cbe6d750ddfa6" dmcf-pid="PgD5WBd8yu" dmcf-ptype="general">이 곡은 결국 팬들과 자신 사이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강민은 "너무 꾸미지 않고, 부담 없이 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자리였지만, 혼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46e295185e320dc863ef76150a772ce932f48be96e122599bf04ce676d67aa" dmcf-pid="Qaw1YbJ6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490vow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PDNTu5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490vo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69ba28fc7b6aed827366d0eed15a23da6a2febbbdd83c82983b68e1a74be86" dmcf-pid="xNrtGKiPyp" dmcf-ptype="general">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강민은 "완전히 제 이야기만 담으려 했다면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작가, 작곡가 분들과 '불안'이라는 주제를 나누면서 서로의 감정이 함께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2259bbd83a178a32e7d11fee1aa4eb086c0e3d22cbf9460c22f01fbf797145" dmcf-pid="yu2NiItWl0" dmcf-ptype="general">이번 솔로는 음악적 도전이자, 스스로를 마주하는 시간이었다. 강민은 "혼자서 하는 앨범인 만큼,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많이 고민했다"며 "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인간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b615ee6b37ef6b049c3d1f9ecfe9f20f77de60bde9890460e2290c53fe6509" dmcf-pid="W7VjnCFYh3" dmcf-ptype="general">하지만 '팀'이 아닌 '혼자'라는 건 생각보다 무거웠다. 강민은 "팬분들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은 기대되지만, 혼자서 모든 걸 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이 크다"며 "연습실에서도 늘 멤버들과 함께였는데, 혼자가 되니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9f089b598e3c5406b5a6db6ee362a4683c6660fae7fbb218ccfe0b6542ad935" dmcf-pid="YzfALh3GSF" dmcf-ptype="general">이어 "연습도 수다를 나누면서 했는데, 그런 순간들이 사라지니까 멤버들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게 됐다. 밥을 고르는 것조차 혼자 해야 해서, 사소한 것에서도 외롭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0664809db160f27aac344bcf9c831f2ff3b0f5a5b33e2855e72ba739e1cc3fa7" dmcf-pid="Gq4col0Hl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얻은 것도 있다. 강민은 "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좋다"는 그는 "솔로만의 장점도 분명히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6f67a39d73eb0c933a500aaae7cd716684d1368db36ad46a2afdb1e6ec263f" dmcf-pid="HB8kgSpXC1" dmcf-ptype="general">그래도 솔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여전히 곁에 있었다. 강민은 "곡을 들려주면 '이건 좋다', '이건 별로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줬다"며 "타이틀곡을 정할 때도 멤버들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많이 고민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39c654d5918dc1585c6a9cc7dc4e379d09ade5e9d25848a5facb65c563da8b" dmcf-pid="Xb6EavUZ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734vacp.jpg" data-org-width="1200" dmcf-mid="7wybUMEo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734va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47d4bf233d15af16d36f7acaa39a8714a040dfd817599e17a32fe47bb15f23" dmcf-pid="ZKPDNTu5CZ" dmcf-ptype="general"> 지금의 솔로 가수를 꿈꾸게 한 인물은 샤이니 태민이다. "태민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처음으로 솔로를 꿈꾸게 됐다"는 강민은 "인트로에서 혼자 춤을 추는 모습이 정말 예술가 같았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d8307f10d3292599d6331917d5f290164424eb8e3bed3889a2ed8107da5c0d7" dmcf-pid="59Qwjy71vX" dmcf-ptype="general">이어 "솔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건 결국 용기 때문이었다"며 "자신감이 있어서라기보다,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02ffb2a4b1ae76247e5d04f59d1e9c8abff3c1bc287fd69e4014c9693d6908" dmcf-pid="12xrAWztSH" dmcf-ptype="general">솔로라는 선택지 앞에 서기 전, 강민에게는 또 다른 길이 열려 있는 듯 보였다. 강민은 지난해 Mnet '보이즈2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데뷔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후 일부 출연진의 파생 그룹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던 것. </p> <p contents-hash="43e2faf3d52460dd60bcf6dcea096d1d0a14d84d5a38b337627fe57f232c638c" dmcf-pid="tVMmcYqFCG" dmcf-ptype="general">그러나 강민은 담담하게 현실을 짚었다.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목표는 파생 그룹이 아니라 데뷔였다"며 "9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36213095caac5e4896bb0f76c3991de975cd773e93628390aea86eb4c7883776" dmcf-pid="FfRskGB3yY" dmcf-ptype="general">이어 "파생 그룹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도 궁금해 회사에 확인해봤는데, 공식적으로 오퍼를 받은 적은 없었다"며 "차라리 먼저 말씀드리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div contents-hash="0aae97e6f75e00c3e0efededd36050ac1103612f3b0eef4d267fed5f4bec672d" dmcf-pid="3iAGSux2SW" dmcf-ptype="general"> '보이즈2플래닛' 이후 변화에 대해서도 숨기지 않았다. "물론 프로그램 종영 후 관심이 줄어든 것도 느꼈다"는 강민은 "그래도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만족한다"고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35aae3fe51b36b2b06bc2674f867c4e354d041798bc4b7e720ac70c7665cd7" dmcf-pid="0ncHv7MV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963oic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4MmcYqF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111530963oi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07e9678918e2478cec8fdcb825f978d0b788adb0eac7ad2587cd009b6c0843" dmcf-pid="pLkXTzRflT" dmcf-ptype="general"> 오히려 이 시간을 '다시 시작'으로 받아들였다. 강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공백기를 최대한 줄이고, 팬분들에게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차게 말했다.</p> <p contents-hash="1bf737d92431a430dc673f7c1fd680316baec5f2ab485de6e3dda19b97a92de9" dmcf-pid="UoEZyqe4hv" dmcf-ptype="general">지금 강민이 말하는 '자유 낙하'는 어쩌면 추락이 아니라, 다음을 향해 나아가는 방식일지도 모른다. "한 순간도 팬들을 심심하지 않게 해드리는 게 목표입니다. 얻고 싶은 수식어요? 그냥 멋진 가수요(웃음)"</p> <p contents-hash="50fe97bebadc115f49bf0c2c8163f79ccc6231eb2a1037386bee241a68e48e47" dmcf-pid="ugD5WBd8TS"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p contents-hash="4fd816439dd9d3a465b41b033b6d7620d81b55f162682f0a83c974d74aa13984" dmcf-pid="7aw1YbJ6Cl" dmcf-ptype="general">강민의 첫 솔로 싱글 '프리 폴링'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 50만 돌파…글로벌 관심 증명 03-26 다음 [인터뷰①] 배성우, 음주운전 논란 후 달라진 삶 "바르게 살기 보단 이상한 짓 안하겠다 다짐"('끝장수사')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