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2기' 카카오 출범…"에이전틱 AI로 카톡 체류시간 20%↑" 작성일 03-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26일 제주서 주총 개최…'에이전틱 AI'로 인프라·파트너십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Wpt8Nd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342754c4c4001e7654744b62bdd035ccebcf2194dc7a1931f92bf62ec11de" dmcf-pid="uXYUF6jJ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12258913ospw.jpg" data-org-width="640" dmcf-mid="bFFGTzRf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12258913osp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d5793a9bcf4119a2de412f50babe21c165861bc5c85bb5ff374bc7d8129627" dmcf-pid="7ZGu3PAiv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가 지난 1년간의 내부 전열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정신아 2기' 체제의 돛을 올렸다. 비대해진 계열사를 효율화하고 경영 내실을 다진 카카오는 이제 인공지능(AI)과 카카오톡의 결합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98e1797615f2b1734b357242366476df48efa47ae52980d9055ea030cdb08f7" dmcf-pid="z5H70QcnWC"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6일 제주 스페이스닷원에서 열린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구조 정비 단계를 넘어선 건강한 성장의 해'로 정의했다.</p> <p contents-hash="e7bbbd8f44c6c4b9f380569198e88453bf03ab9f3231330531b08a468c02694f" dmcf-pid="q1XzpxkLyI" dmcf-ptype="general">실제로 정 대표는 그룹 밀도를 높이기 위해 147개에 달했던 계열사를 94개로 재편하는 등 고강도 인적·물적 쇄신을 진행해 왔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정 대표는 구조적 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f30ab0a4661c50013f15eafab966d3e5d9debc5b7eb84c8daf3faa7fc9838428" dmcf-pid="BtZqUMEohO" dmcf-ptype="general">정신아 2기 카카오의 핵심 전략은 '에이전틱 AI'다. 이는 이용자가 요청하기 전 AI가 능동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행동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카카오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공개한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챗GPT 포 카카오’를 전면 확대하고,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AI 에이전트를 매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62f4f4219ed23fbf03e24f73e6fac22622e21fe4ee1e043f09e05dd86510e06" dmcf-pid="bRQanCFYls" dmcf-ptype="general">이미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챗GPT 포 카카오' 이용자는 출시 초기 200만명에서 지난 2월 기준 800만명으로 급증했다. </p> <p contents-hash="3e9758f7412695e4fd995f37fb381ae21fd35d30b32cc020f82e7541e0a02408" dmcf-pid="KexNLh3GCm"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할 점은 카카오톡의 체류 시간 변화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의 일 평균 체류 시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유의미하게 반등했다"며 "AI 서비스가 체류 시간 증가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한 만큼 기존 목표였던 체류 시간 20% 확대는 충분히 가시권에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2389d7317a1acc2bdc5ebef2b978108554f0ecaec7319f05309547dc75b46ea9" dmcf-pid="9dMjol0Hyr"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AI 생태계는 외부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연말까지 카카오는 '플레이 MCP'와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외부 파트너들을 생태계에 연결한다.</p> <p contents-hash="15fdb74d88e32c771de79bab88ce0881b3472ffe45f9772d7ac17095466d253f" dmcf-pid="2JRAgSpXyw" dmcf-ptype="general">기존 카카오 내부 서비스 중심이었던 '카카오툴즈'는 이번 개편을 통해 무신사, 올리브영, 현대백화점 등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기술적 범용성도 넓힌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아이폰14 프로 이상, 갤럭시 S22 및 Z폴드·플립4 이상의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p> <p contents-hash="fecafe380863b39505ef412bc130574954bc2b50d9d772c896bfe21d23592cc3" dmcf-pid="ViecavUZCD" dmcf-ptype="general">경영 실적 면에서는 ‘10-10’ 클럽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정 대표는 올해 연간 매출 1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공식화했다.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AI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1b2c1c1c54e6baf34ae610a4fe8e16823889abc665808c22d305a770084aed8" dmcf-pid="fndkNTu5WE" dmcf-ptype="general">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도 재확인했다. 정 대표는 경영진 보상체계를 주주 이익과 연동하는 한편 본인 역시 매 반기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들과 궤를 같이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 대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카카오 주식 1789주를 추가 매입했다.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도 해당 기간 카카오 주식 864주를 사들였다.</p> <p contents-hash="31291cdeb6ac05e03ff20bf1096f80457aaec886a5545ea576d745a070ea34e9" dmcf-pid="4LJEjy71vk"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카카오톡은 이제 메신저를 넘어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플랫폼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단기 실적 개선은 물론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AI 생태계를 구현해 성장 잠재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TRI, 산업현장 '에너지 최적화' 기술 개발...에너지 절감 15% 달성 03-26 다음 SK텔레콤, 비과세 배당 ‘1조7000억’ 마련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