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헝가리 공장, 고객사 수주 논의 중…LFP 투자는 신중" 작성일 03-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터리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yEH9nQ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ce2f735f15edef31c8af1d3d99f5df42f9d5712468be15ae3de00342a5e47" dmcf-pid="HgWDX2Lx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45013189qhuf.jpg" data-org-width="640" dmcf-mid="W8qH9oCE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45013189qhu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5b69105d64915d665b266d14eb7b7db0ba4277a2652307a377a7e28abb5eb6" dmcf-pid="XaYwZVoMSF"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올해 양극재 사업의 핵심으로 헝가리 공장 가동을 꼽았다. 유럽 내 완성차와 배터리 셀 제조사 등과 논의가 오가는 만큼 이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다만 최근 관심이 높아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p> <p contents-hash="539ab8047fd4515b5004253d259b1b8e1ea69b93da6be001d44ce866cbaf359e" dmcf-pid="ZNGr5fgRvt" dmcf-ptype="general">송호준 대표는 26일 충북 오창 에코프로 본사에서 열린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끝마친 후 <디지털데일리>와 만나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은 유럽 내 최초의 양극재 공장이다. 중국 업체들도 아직 유럽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태라 고객사와 (수주 협의) 요청이 계속 들오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509f5609258a8b3e23e8f6b22e74cd95eb4db91093cfd32e3eb5124e29a1c9" dmcf-pid="5jHm14aeT1" dmcf-ptype="general">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은 에코프로가 2023년 착공을 시작해 지난해 11월 준공을 완료한 대규모 양극재 공장이다. 연산 5만4000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현재 사업회사인 에코프로비엠(양극재)·에코프로이노베이션(수산화리튬)·에코프로에이피(공업용 산소) 등이 입주해 있으며, 시생산을 거쳐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상업 가동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b0a6fccb6ed4454e009110658e7e2d257881c6bbd977ed6624df52fc26ed63e" dmcf-pid="1AXst8Ndh5" dmcf-ptype="general">현재 유럽 배터리 시장은 CATL, BYD, 신왕다, EVE에너지 등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보급형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확대되면서 LFP 배터리가 각광받은 영향이다. 반면 국내 업체들은 삼원계 배터리 수요 둔화로 가동률이 떨어지는 등 타격을 받아 왔다.</p> <p contents-hash="b078e465b76038ee0a04d811e0bdbed54c5b3577b564b16fd22a15f82ae25083" dmcf-pid="tX8pxDGhhZ"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이다. 유럽연합(EU)이 유럽산업가속화법(IAA) 초안을 통해 배터리 공급망의 역내 생산 확대를 추진하면서 소재까지 현지 생산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d18ce588976888e987b4240403b022eb936223351a61ad3015a5c72582052110" dmcf-pid="FZ6UMwHlWX" dmcf-ptype="general">중국 배터리 셀 제조사들은 대부분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한 반면, 양극재 등 소재 업체들의 구축 속도는 더딘 상태다. 이에 따라 선제적으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한 에코프로 등 국내 소재 업체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p> <div contents-hash="938baf6ea94d1716dd52533e4eb7f36ac67398de9fada5c3b7fc3442a9c283b2" dmcf-pid="35PuRrXSTH" dmcf-ptype="general"> 송 대표는 "헝가리에서 생산할 양극재는 대부분 전기차용 삼원계(NCM, NCA) 제품이 될 것 같다"며 "주요 고객사를 포함해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d53be9c62747efc52d43198abcbc6ae740dfd2a34b427e14a8b8aace9ab5f" dmcf-pid="01Q7emZv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45014497hqen.jpg" data-org-width="640" dmcf-mid="YJkRr52u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96-pzfp7fF/20260326145014497hqe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dcfb39ec87ec7a3e88f4149ae35f32188a154df754d6e2b8a152fef7b140ff" dmcf-pid="ptxzds5TyY"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최근 주목받는 ESS용 LFP 양극재 생산능력 투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투자 대비 수익성을 당장 담보하기 힘든 만큼 확정된 수주를 기반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b934561b104a1915f03cae9e871570b819c30dc4cc0dd26c5a8d0290625904c2" dmcf-pid="UFMqJO1yvW" dmcf-ptype="general">그는 "LFP 기반의 ESS 분야는 어느정도 명확한 상황이지만, 전기차에서 경쟁력이 있느냐는 고객인 자동차 업체들도 확신을 갖고 있지 않아 보인다"라며 "과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후 가동률이 크게 낮아진 경험이 있는 만큼, 확실한 수주를 기반으로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e525c34495a0a81dd08df1a1d69b4d88e65e7dc9ee119279bba9a246514197" dmcf-pid="u3RBiItWyy" dmcf-ptype="general">올해 배터리 양극재 시장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양극재 업계가 리튬 가격 회복과 가동률 소폭 상승에 따라 '상저하고' 흐름을 보였던 만큼,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18f82ca2a5588f63a48a93ab8765dcae2f6cee44132e84f82e49b094b4de9476" dmcf-pid="70ebnCFYyT"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좋아지거나 평탄한 흐름이 될 것 같다"며 "2027년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8d9735963c39035688e8a0a16d03399cfab5418fa98ddca401bf21bcf6f8ef" dmcf-pid="zpdKLh3Gyv" dmcf-ptype="general">작년 말부터 투자를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2기 '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IGIP)'에 따른 기대감도 드러냈다. 에코프로는 1기인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내 니켈 제련소 4곳에 700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후 니켈 중간재(MHP) 트레이딩 등 사업을 확대 중이다.</p> <p contents-hash="415620275ddb64287e63b646ae8526cd6143a43ba29e053667f4695e7034a53f" dmcf-pid="qUJ9ol0HTS" dmcf-ptype="general">송호준 대표는 "인도네시아 2기 투자는 1기보다 2배 가량 많은 규모의 투자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 (투자 집행 시) 더 많은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인도네시아 국영회사와 함께 지배주주가 돼 운영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램, 심리상담 이용 1년 새 3.3배 증가… 멘탈 케어 수요 확대 03-26 다음 LG CNS, 하드웨어부터 RFM·맞춤 훈련까지…일 잘하는 로봇 만든다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