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줄이기 주력했던 카카오 정신아 “이제 ‘성장 기어’ 넣겠다” 작성일 03-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Eg4jvm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8f8526f563154e49bb24c6289d1d3d06914fd1d85b75f1be1fc94ac0d676d9" dmcf-pid="ZDDa8ATs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제주 영평동 본사에서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dt/20260326150127125sfgb.jpg" data-org-width="640" dmcf-mid="Hnnx7ewa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dt/20260326150127125sf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제주 영평동 본사에서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1a18f67d3bf90fae6ca2d6e1da99a55ba140a69ecc75c1a90d8a00821ede96" dmcf-pid="5wwN6cyOES" dmcf-ptype="general"><br> “지난 2년은 카카오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핵심 사업에 집중하자는 가치 아래 시스템 경영을 강화했고, 국가적 비판을 받았던 ‘문어발 확장’을 막기 위해 계열사 줄이기에 매진했습니다. 이제 고통스러웠던 내실 다지기는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앞으로의 3년은 ‘성장 기어’로 전환해 카카오의 혁신 DNA를 다시 증명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890d830226e4c1e6a1f38fd7f8a1a97354e0fa77b40570582872979f8ab99396" dmcf-pid="1rrjPkWIOl"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6일 제주 영평동 본사(스페이스닷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p> <p contents-hash="6a4095e22a5bc5620f16a30989cbed9a9191f7b65f367c12d0c8880cf409ff2c" dmcf-pid="tmmAQEYCmh"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2024년 3월 카카오를 짓누르던 사법 리스크와 방만한 경영 구조를 수습하기 위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p> <p contents-hash="b55d8bf2b52de24bff0cbf73269c93814d89848dddb1347d61ece9a306105829" dmcf-pid="FsscxDGhDC" dmcf-ptype="general">취임 이후 가장 큰 성과는 ‘경영 효율화’다. 비대해진 조직을 줄여 기초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메스를 들었다. 그는 “단순히 계열사를 줄인 것이 아니라, 내부 역량을 쏟아야 할 곳에 밀도를 높이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8fc9bf51c0c977d04f9e6fc67860ee26f2cb2407367aeee8db1d3b9fe461c8" dmcf-pid="3OOkMwHlOI" dmcf-ptype="general">한때 147개에 달했던 카카오의 계열사는 현재 94개로 줄었다. 포털 서비스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등 굵직한 사업 부문도 떼내 그룹의 군살을 빼는 데 주력했다.</p> <p contents-hash="1a9a0dc3c22ee4ab907509aa24f67638217f7497c786fa24887d08194e84bda8" dmcf-pid="0IIERrXSsO" dmcf-ptype="general">이는 재무적 성과로 이어졌다. 카카오는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732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3%포인트 개선됐다.</p> <p contents-hash="594bf50ac4aa874712bfdf743e2cd0f35d7f4c4aa22502e41ec66f3c323d88e6" dmcf-pid="pCCDemZvEs"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카카오의 근간인 카카오톡과 AI의 융합에 주력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349eb03a6c6ca8d74042d453bb8c0674f7123c9b96f851341ccc681043b7718" dmcf-pid="Uhhwds5TEm"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카카오가 생각하는 AI는 자본을 많이 투여하는 거대 모델 중심이 아니다”면서 “AI가 5000만 카톡 이용자 일상의 편의성을 혁신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론칭한 카나나 인 카카오톡(카인톡)은 온디바이스로 안전하게 전체 사용자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50773e4e6ecba14cf5be4af31b1981aeac869d97fdc76572ed2bde16f258d4" dmcf-pid="uWWCgSpXDr" dmcf-ptype="general">카인톡 비공개 베타 테스트 결과 모델 다운로드 완료율 80%, 잔존율 70%라는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호작용의 60% 이상이 AI의 선톡으로 시작될 만큼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개입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미나이와 챗GPT 등을 대체해 모든 한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게 과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98db111c30252b182ba3c0fc14d623a4f553f5afb7816730db0d3f9c2271c5" dmcf-pid="7YYhavUZww" dmcf-ptype="general">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알아서 말을 걸고, 행동까지 완벽하게 연결해 주는 에이전틱 AI를 카카오톡 생태계 전반에 심겠다는 것이 그의 복안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사용자 피드백을 직접 수렴하는 ‘카나나 연구소’를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5e3dd89fed6be0b44a51c86b008e7f69b2ba782b5b101b58307d54e3d88f26f" dmcf-pid="zGGlNTu5ED"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재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는 성장주에 걸맞은 성장률을 보여주기 위해 전략적 기어를 전환할 것”이라며 “연결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달성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목표를 달성해) 자본시장의 차가운 평가를 확실한 실행력과 성과로 뒤집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5c9a76b6809d803500c55ab508db797f30b1c0ab6ea8f50469a820db4e033b" dmcf-pid="qHHSjy71DE" dmcf-ptype="general">김남석 기자 kn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D 현장 라이브] 정선알파인경기장 활용에 목소리 낸 스키스노보드협회, “한국설상의 지속적 도약 위해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 지켜달라” 03-26 다음 이정현, 의사 남편 BTS 만든다 "정국 헤어스타일 강력 요청"('편스토랑')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