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의 여동생은 어떤 실력일까? 작성일 03-26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월 16일, '론다 라우지 X 지나 카라노' LA MMA 대회 출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26/0002509567_001_20260326152107662.jpg" alt="" /></span></td></tr><tr><td><b>▲ </b> 알리네 페레이라와 제이드 매슨-웡의 이번 매치업은 히든 카드로 꼽히고 있다.</td></tr><tr><td>ⓒ 넷플릭스</td></tr></tbody></table><br>오는 5월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인튜이트돔에서 있을 대형 MMA 이벤트 '론다 라우지 X 지나 카라노' 대회에 대한 격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순한 이벤트 대회로 보기에는 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br><br>그도 그럴 것이 해당 대회는 '복싱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제이크 폴이 이끄는 프로모션 MVP(Most Valuable Promotions)와 글로벌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가 협력해 처음 선보이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메인이벤트도 아닌 네이트 디아즈에게 1000만 달러의 대전료 얘기가 나오는 등 남다른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br><br>단연 최고의 관심사는 론다 라우지와 지나 카라노의 맞대결 및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의 귀환 등이겠지만 언더카드에 포함된 한 선수 역시 조용히 주목도를 끌어올리고 있다.<br><br>바로 UFC 역사상 최초 3체급 석권에 도전중인 '포아탄' 알렉스 페레이라(39, 브라질)의 여동생 알리네 페레이라(36, 브라질)다. 오빠가 그랬듯 입식 격투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2022년 다소 늦게 MMA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2승 2패로 성적도 평범하다. 때문에 이번 무대를 통해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에도 격투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다.<br><br><strong>페레이라 가문의 또 다른 파이터, 알리네의 등장</strong><br><br>알리네는 단순히 유명 파이터의 가족이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녀는 이미 킥 기반 타격 능력과 공격적인 파이팅 스타일로 격투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선수다.<br><br>특히 카라테 컴뱃 무대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타격과 과감한 전진 압박은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빠인 알렉스가 킥복싱에서 MMA로 성공적으로 전향해 정상에 오른 것처럼, 알리네 역시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비교 대상이 된다.<br><br>그녀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타격이다. 긴 리치와 직선적인 공격, 그리고 상대의 타이밍을 끊는 카운터 능력은 이미 여러 경기에서 증명됐다. 아직 종합격투기 전반에서의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타격 하나만큼은 이미 상위권 선수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br><br>이번 경기는 그녀가 단순한 '유망주'에서 '검증된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br><br><strong>초대형 이벤트 속 언더카드의 숨은 변수</strong><br><br>이번 대회는 메인이벤트 자체만으로도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여성 MMA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두 인물이 다시 케이지에서 만난다는 사실은 상징성이 크다. 그러나 대형 이벤트일수록 언더카드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알리네의 출전은 단순한 보너스 매치가 아니다.<br><br>특히 그녀가 상대할 제이드 매슨-웡(33, 캐나다)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로, 알리네에게는 분명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br><br>만약 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다면, 알리네는 단숨에 글로벌 팬층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다. 반대로 고전하거나 패배할 경우, 아직은 성장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혹평을 받을 것이다.<br><br>또한 이번 대회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는 점 역시 중요한 변수다. 이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노출 효과'를 의미한다. 한 번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수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br><br>알리네에게 이번 무대는 커리어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26/0002509567_002_20260326152107724.jpg" alt="" /></span></td></tr><tr><td><b>▲ </b> 알리네 페레이라는 '알렉스 페레이라의 여동생'이 아닌 그녀 자체로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td></tr><tr><td>ⓒ LFA</td></tr></tbody></table><br><strong>타격 vs. 운영 능력의 충돌</strong><br><br>이번 매치는 스타일 대비가 분명한 대결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알리네는 전형적인 압박형 스트라이커로, 경기 초반부터 거리 싸움을 장악하며 자신의 리듬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잽과 로우킥으로 상대의 밸런스를 흔든 뒤, 결정적인 순간에 강한 스트레이트나 훅을 꽂는 패턴이 핵심이 될 것이다.<br><br>반면 매슨-웡은 비교적 신중한 운영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무리한 난타전보다는 거리 조절과 클린치, 테이크다운 시도를 통해 흐름을 끊는 전략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알리네의 타격이 살아나기 전에 케이지 압박이나 그래플링 상황으로 끌고 간다면, 경기 양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br><br>결국 승부의 핵심은 '초반 흐름'이 될 전망이다. 알리네가 초반부터 타격으로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흔든다면 KO 또는 TKO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대로 매슨-웡이 침착하게 압박을 견디며 그래플링 상황을 만들어낸다면, 판정까지 가는 지루하지만 효율적인 경기로 흐를 수도 있다.<br><br>이처럼 상반된 전략이 맞부딪히는 만큼, 경기 전개는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br><br><strong>'포아탄'의 그림자를 넘어설 수 있을까</strong><br><br>알리네에게 가장 큰 부담은 '알렉스 페레이라의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다. 오빠가 이미 세계 정상급 파이터로 자리 잡은 만큼, 그녀를 향한 시선에는 자연스럽게 비교와 기대가 뒤따른다. 이러한 배경은 양날의 검이다. 주목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성과에 대한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알리네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가족의 명성에 기대기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증명하려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br><br>특히 공격적인 파이팅 스타일과 경기 내에서의 과감한 선택은 그녀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다.<br><br>이번 5월 16일 경기는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시험대다. 그녀가 오빠의 그림자를 넘어 독립적인 스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아직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남을지는 이 경기의 결과와 내용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br><br>분명한 것은, 이 날의 퍼포먼스가 알리네라는 이름의 향후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격투기 팬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과거의 전설과 현재의 가능성이 교차하는 무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자신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한 여성 파이터가 서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KAIST 이진준 교수 옥스퍼드대 두루마리 논문, 英박물관 영구소장 03-26 다음 미디어데이 기념촬영 하는 LCK 참가 선수와 감독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