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과학인재] 셰크먼 “노벨상 뒤엔 수십년 투자…한국, 민간 역할 키워야” 작성일 03-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1lsmZv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6c6a00c67d86cb452b8a2eb2c32935776ac6172ca2ef9d5b2fb87118eba62d" dmcf-pid="5rtSOs5T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랜디 셰크먼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교수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etimesi/20260326153658251nzet.jpg" data-org-width="700" dmcf-mid="XFJVBqe4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etimesi/20260326153658251nz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랜디 셰크먼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교수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5a42e687226760a5e64c06cb22882efe891c92c5ee5fc535b365997f513834" dmcf-pid="1yb1GYqFZ8" dmcf-ptype="general">“과학 경쟁력 핵심은 결국 기초과학이나, 이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영역이 아닌 만큼 오랜 시간 꾸준한 투자가 뒷받침돼야 합니다.”</p> <p contents-hash="9049bb0c28481873fb4b336dc8f1d0b862e2d8908bbf6602bbc9c9f9036354b8" dmcf-pid="tWKtHGB3t4" dmcf-ptype="general">랜디 셰크먼 교수는 26일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학기술 강국의 공통점으로 '장기적 투자'를 꼽았다.</p> <p contents-hash="069a999614d69c4177d1478b0a1332499336b7b35f7de84b7346730a9e871e8d" dmcf-pid="FY9FXHb0Zf"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은 수십 년에 걸쳐 과학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라며 “이러한 장기적 투자 구조가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지속해서 배출되는 배경 또한 이런 부분이 작용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4aba027f5400759d72863438d45a3c82b359acde384b850746c759668514791" dmcf-pid="3G23ZXKpZV" dmcf-ptype="general">반면 한국의 기초과학 투자 규모와 구조적 측면에서 여전히 개선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1c87ee3b7001e828c18a03147220aa085c5f5b500733a69fa7e18bef0440125" dmcf-pid="0HV05Z9UH2" dmcf-ptype="general">셰크먼 교수는 “한국에도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기관이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연구 예산 규모는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기에는 정부 재정뿐 아니라 민간 투자 확대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0f9874c03465419357ccefdadc927139a832621ab221ca380ce1d68ea27900" dmcf-pid="pXfp152uX9"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사례를 통해 민간의 역할을 강조했다. 셰크먼 교수는 “미국에서는 대기업이나 개인 자산가의 연구 투자 비중이 상당히 크다”라며 “민간 자금이 기초과학 연구의 다양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cd8b0815673504d00fba5438ae62a19cf8db667f0891a90cfe5a88e5778b290" dmcf-pid="UZ4Ut1V71K"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은 유수의 대기업이 있음에도 기초과학 투자 규모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며 “정부의 안정적 정책 및 재정 지원과 함께 민간 산업계의 과감한 투자가 더해질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기초연구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f97a68facd44bf5b67ff9d2b4c8085fe89a1b6d72262f15f32f6e4d1a0e6a0c" dmcf-pid="u58uFtfzYb" dmcf-ptype="general">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 측면에서도 기초과학 투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을 예로 든 셰크먼 교수는 “중국은 최근 기초과학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박사급 인재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높은 보상을 받는 사례가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01c228bf7a0dfc0f76c9701c50d17683883eed4f2abf5892bc1d47eb44955d" dmcf-pid="71673F4qXB"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 속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p> <p contents-hash="3226f7f0744e79133c293aa8542df8ef29d09e40b6a8ab5ae8a5ae35436ab8fc" dmcf-pid="zEZCrwHlYq"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은 주입식 교육 중심 구조로 인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실험하는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d9329bba752f0cf1d462cbc1ca47bfd2b9867e89674b8dbb497cb20ad82fcd2" dmcf-pid="qD5hmrXS1z" dmcf-ptype="general">특히 자신의 어린 시절을 예로 들며 청소년 시기부터 과학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1b2753c1bd618be21d89997e32d81e4b0403084cd9f53a13f3450654285a23" dmcf-pid="Bw1lsmZvG7" dmcf-ptype="general">셰크먼 교수는 “청소년 시기 학교에서 열린 과학 프로젝트 출전을 시작으로 과학자의 꿈을 꾸기 시작했고, 그 시작이 지금의 진로를 결정한 계기가 됐다”라며 “고교 단계부터라도 학생이 직접 연구를 수행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c6f0cb628199ba51bdcddc7d583d59cdd11982c96118eeaf518b963341e4aad8" dmcf-pid="brtSOs5TXu" dmcf-ptype="general">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CK 정규시즌 임박…9팀이 꼽은 우승후보는 '젠지' 03-26 다음 [오피셜]'韓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 결국 부상으로 세계선수권 기권…'캡틴'의 부탁 "'팀 코리아' 응원 부탁드린다"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