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사용량 파격 축소… 삼전닉스 ‘터보퀀트 쇼크’ 작성일 03-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리서치 공개에 메모리 빅3 주가 ‘뚝’<br>"성능 유지하면서 메모리 6분의 1로 감소"<br>상용화 수년 걸릴 듯… 메모리 편중은 숙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BYj06bIF"> <p contents-hash="6d6aaf2a74a55ac660cdcb3386296ebffaf0bbc8984a6c1437d3722774b661b3" dmcf-pid="Xe9Xkux2mt" dmcf-ptype="general">구글이 메모리 칩 사용량을 6분의1 수준으로 줄여주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터보퀀트'를 공개하자 글로벌 메모리 '빅 3'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p> <p contents-hash="7013fb76593708389a955ecd9dcd242a5b3ad8e46825c3eb411f16059ca59f23" dmcf-pid="Zd2ZE7MVD1" dmcf-ptype="general">만약 조기 상용화 될 경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반도체 공급부족이 단숨에 해소될 수 있어서다.</p> <p contents-hash="7a36e730f9b69e01021c8fe91707b679b608efc81f2c27c59dae20af36e11368" dmcf-pid="5JV5DzRfD5"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터보퀀트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AI 데이터 양을 고려하면 메모리 수요 자체가 줄어들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36ce1fe23158f891eb2c57bd14993d5df81606a29c9c2122baef64a3a925b8b" dmcf-pid="1if1wqe4wZ"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나친 메모리 집중 현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코스피까지 하락시켰다는 점에서, 비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p> <p contents-hash="076aa96778e3ad3ea69f20484360a3bce0fd99c3615aafccccbdffc50a8ad241" dmcf-pid="tn4trBd8I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주가는 26일 전일보다 4.7% 떨어진 18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93만3000원으로 6.23% 하락했다. 마이크론도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일보다 3.40% 떨어진 382.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p> <p contents-hash="5e10c72f6cfb33300694b713c9013952a475026eaa49f4bde41d766a3c997aef" dmcf-pid="FL8FmbJ6EH" dmcf-ptype="general">이는 구글 리서치가 24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공개한 터보 퀀트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터보퀀트 기술은 거대언어모델(LLM)에서 임시 기억장치인 'KV 캐시'를 3비트 수준으로 압축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15d2aad2dcf750ab8575194bfd9cf9493852dd91eebc0b18169776d6363b58f6" dmcf-pid="3o63sKiPOG" dmcf-ptype="general">쉽게 설명하면 LLM과 사람이 대화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압축해 임시 저장하는 공간인 KV 캐시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개념이다.</p> <p contents-hash="0b6e02579a6caf7bd6cbaa22c43e45e0e46ab3a337d78528065934a9fb3afdb6" dmcf-pid="0gP0O9nQmY"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논문에서 "특정 작업에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메모리 크기를 최소 6배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또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환경에서 어텐션 연산 속도를 최대 8배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5588d64032856d43aa9a32f8068b89d877353b4f3f270afd7876293b63b033" dmcf-pid="phA61nOcEW" dmcf-ptype="general">설명대로면 같은 메모리 용량으로 AI 성능을 몇 배 늘리거나 혹은 적은 수의 메모리로도 LLM의 성능을 고도화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378f6414c8e1b3c03e6cea13f59a82bbe1eed2cefc80f082bd2266ca9eed84a" dmcf-pid="UlcPtLIkr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아직 논문 단계인데다 용량보다는 속도에 더 중점을 둔 기술인 만큼, 당장 메모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AI반도체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올해 주요 메모리 생산 예정 물량을 이미 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장조사업체들은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f3c1b0971b29d2b402c14433e0786e0b3c515b545101126120ee0aa344eec4e" dmcf-pid="uSkQFoCEwT"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1년에도 수백개의 논문이 나오는데 이 기술들이 모두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 구체화되더라도 (상용화까지)2~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메모리의 경우 현재 5년 중장기 계약을 맺는 상황에서, 상용화 여부가 미지수인 기술에 대해 추가 인프라 투자 등의 불확실성을 앞세우긴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5ad097e151863980aa1b85efa1be8f8588491af79c3cc63ad8c644afb23bc8" dmcf-pid="7vEx3ghDEv" dmcf-ptype="general">터보퀀트 기술이 상용화되더라도 메모리 병목 현상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AI 모델을 구동하기 위해 LLM 가중치 정보를 올리기 위한 메모리는 여전히 많이 필요하다"며 "AI 모델을 활용할 때 필요한 연산 자원이 덜 필요해지면, 이는 온디바이스 AI 시장 확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엣지 디바이스의 메모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7d08c01ad1f57072062946ffcb97d65c86f69567c4cbcfa3b3a6dd47786711" dmcf-pid="zTDM0alwsS" dmcf-ptype="general">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이 기술이 실제 구현이 가능할지, 구현되더라도 HBM 수요 감소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우선은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6eea8e33a1e477b9c0d0170c10a7e2f1e1846a6e28a54416e57bbbb75f735a" dmcf-pid="qywRpNSrrl"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이, 데뷔 15년차에 출생의 비밀 알았다 "내 이름 그런 뜻일 줄은…" (전과자) 03-26 다음 최종원, JYP 1호 트로트 연습생이었다('무명전설')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