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만 송고) "안세영 10번 이긴다"→中 왕즈이 산악 지옥훈련 '땀 뻘뻘'…아시아선수권 리턴 매치 '시선집중' 작성일 03-26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6/0001990567_001_2026032621050791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을 10연패 뒤 처음 이긴 왕즈이(중국·세계 2위)가 동료들과 함께 지옥훈련을 하며 '배드민턴 여제'와의 리턴 매치에 대비하고 있다.<br><br>중국 국가체육총국은 26일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지옥 훈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br><br>중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닝보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br><br>총국은 중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수도 베이징의 명소 서산 팔대처에서 고강도 산악 훈련을 소화했다고 알리며 "등산을 통한 체력 단련은 오랜 전통"이라고 밝혔다. <br><br>이어 "정상까지 약 23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 코스에서 대부분 두 번의 왕복을 했고 일부 선수들은 세 번까지 왕복했다"라고 알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6/0001990567_002_20260326210507992.jpg" alt="" /></span><br><br>왕즈이를 비롯한 선수들이 대부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왕즈이는 고글과 마스크를 쓰고 산행에 나섰다. 계단이 계속 이어지는 구간에서 힘겨워했다. 내려오면서 더욱 고통스러워 한 그는 지나가는 차에 히치하이킹을 시도하기도 했다. <br><br>왕즈이는 다가오는 아시아개인선수권에서 다시 안세영과 대회 우승을 다툰다. <br><br>지난 24일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대회 대진표에서 안세영과 왕즈이가 각각 1, 2번 시드를 받아 반대편 대진에 자리했다. <br><br>안세영은 1라운드에서 여지아민(싱가포르·세계32위)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기면 응우옌 뚜이 린(베트남·세계 26위)-황유순(대만·세계 30위) 맞대결 승자와 16강을 벌인다.<br><br>그리고 8강부터 줄줄이 중국과 격돌한다. 대진표를 볼 때 안세영은 2라운드까지 통과하면 8강에서 한웨(중국∙세계 5위)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br><br>이어 이기면 준결승에서 안세영이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상대인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br><br>결승 진출자를 예측하긴 이르지만 현재 세계랭킹이나 선수 개개인 컨디션을 고려하면, 이달 초 전영 오픈(슈퍼 1000) 우승자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6/0001990567_003_20260326210508042.jpg" alt="" /></span><br><br>왕즈이는 전영 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을 2-0으로 완파하고 맞대결 10연패 충격에서 벗어나 자신감이 차오른 상태다. <br><br>왕즈이는 1라운드에서 치우핀치안(대만·세계14위)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기면 2라운드에서 올림픽 메달을 두 번이나 따낸 푸살라 벵카타 신두(인도·세계 13위), 동남아 강자 웡링칭(말레이시아·세계38위)과의 경기 승자와 2라운드를 치른다. <br><br>왕즈이는 지난해 내내 안세영에게 패하면서 '큰 벽'을 느껴왔었다. 올해도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에 연달아 결승에서 안세영에게 패하며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br><br>그러나 역사적인 대회인 전영 오픈에서 안세영을 2-0으로 제압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br><br>안세영 꺾은 기운을 받으면서 왕즈이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도전하고자 한다. 이미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왕즈이와 달리 안세영은 이 대회 우승 기록이 없다보니 둘의 맞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6/0001990567_004_20260326210508091.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최정만, 단양온달장사대회서 24번째 금강장사 03-26 다음 [현장영상] "볼하트에 심쿵"…은석, 눈부신 비주얼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