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경제 시대, 비상을 꿈꾼다… ‘K-라드큐브’ 아르테미스 탑승[내일은 유니콘] 작성일 03-2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라스페이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AoFoCE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a932a31f93647c446c8f53f9f2bc948832ef5b32c4e3ff3de2494a592f5fc" dmcf-pid="qecg3ghD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han/20260326212439270yrjh.jpg" data-org-width="529" dmcf-mid="7HtHJHb0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han/20260326212439270yrj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975c0699f979a4595e0148d821c4421d6d65be7d16ce0f77c764b3b1266bd64" dmcf-pid="Bdka0alwyo" dmcf-ptype="general">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d959c90770deddba02fe2c4fb38116d3eb20395be5852ad93649a05ae17838d1" dmcf-pid="bJENpNSrvL" dmcf-ptype="blockquote2"> 내달 지구 궤도에 투입될 위성 <br>우주 방사선 강도 고도별 파악 <br>인간의 안전한 달 진출에 일조 <br>향후 ‘우주 감시’ 안보 사업도 </blockquote> <p contents-hash="b4e2465ce67e80487c7deb0fc67fedaf5d5e6b8d6ed9d0b92a81d55c7aa99bf1" dmcf-pid="KiDjUjvmCn" dmcf-ptype="general">덩치는 신발 상자보다 크고, 모양새는 반듯한 직육면체다. 다음달 지구 궤도에 투입될 국산 초소형 인공위성 ‘K-라드큐브(사진)’다. 달까지 비행할 미국의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에서 방출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f937584ba949aaf170e4d74de1eb5af27b480d3ca0b6fb241f1398e10992674" dmcf-pid="9nwAuATsTi" dmcf-ptype="general">K-라드큐브 임무는 우주 풍경을 찍는 것도, 장거리 통신을 중계하는 것도 아니다. 우주비행사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f80b898cc296013119dd201d495b6637b2ba6a11fe39931c65eb4d5f4b39fa4" dmcf-pid="2Wp1o1V7WJ" dmcf-ptype="general">지구 주변은 강한 방사선 띠, 즉 ‘밴앨런대’로 감싸여 있다. 2030년대 미국 등이 운영할 달 기지로 가려면 우주비행사는 밴앨런대를 무조건 통과해야 하는데, 이때 건강이 상할 수 있다. K-라드큐브는 밴앨런대 내부를 날아다니며 방사선 강도 등을 고도별로 파악할 예정이다. 우주비행사를 보호할 기초 자료를 얻으려는 것이다. 인간의 안전한 달 진출을 도울 위성이다.</p> <p contents-hash="018bdcea48fb05b1655393d24e4e80301dfe0cceeca4b7d5fc489f209441c550" dmcf-pid="VYUtgtfzWd" dmcf-ptype="general">이런 K-라드큐브를 만든 곳, 바로 국내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다. 나라스페이스는 K-라드큐브 위성 본체를 설계·제작하고, 우주 환경에 대비하는 시험도 맡았다. 2015년 설립 이래 위성 중심의 연구·개발(R&D)을 꾸준히 전개하며 역량을 축적한 결과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것이다.</p> <p contents-hash="a7dbb8300c8d0c5740aa15921d3151eced207fb12ba363adf7b322a8c2f6aadc" dmcf-pid="fGuFaF4qCe" dmcf-ptype="general">나라스페이스가 내세우는 자사의 대표 상용 위성은 ‘옵저버’다. 2023년 처음 발사됐다. 용도는 지구 관측이다. 1.5m급 고해상도로 도시와 들판의 주요 구조물을 거뜬히 식별한다.</p> <p contents-hash="1e21c43c1b0b31ce3c5ed44586d0e99a9b0660ae0411d587a9bf6b99ee53516f" dmcf-pid="4H73N38ByR"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경기도가 띄운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첫 기후환경위성 ‘경기샛-1’도 옵저버를 모델로 제작됐다.</p> <p contents-hash="63ec8ecbcf4f579927b3972b83eb4c62236e157a8c6d3226bc054b393e02c49f" dmcf-pid="8Xz0j06bhM" dmcf-ptype="general">올해 하반기 처음 발사될 ‘나르샤’도 나라스페이스의 성장 엔진이다. 메탄을 감시하는 국내 최초의 초소형 위성이다. 메탄은 온난화 유발 효과가 이산화탄소의 80배에 이른다.</p> <p contents-hash="4d31cffbe002125650cf512a45058aaacbe88ee563139e7589a708413f03737c" dmcf-pid="6ZqpApPKTx" dmcf-ptype="general">나르샤를 이용하면 메탄이 어디에서, 얼마나 나오는지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나라스페이스는 2030년대까지 옵저버와 나르샤 총 80여기를 지구 궤도에 띄우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3518786481cb26462423189a7d3a3bddf783843124c82a557ce78184f9a44b9e" dmcf-pid="P5BUcUQ9WQ" dmcf-ptype="general">나아가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 개발 능력을 토대로 ‘우주 감시’ 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d81249696da334943e57e081df6ef412ea332be24108a8532f0c95b97c50678" dmcf-pid="Q1bukux2hP" dmcf-ptype="general">우주 감시는 타국 위성이 자국 위성에 위험행동을 하는지를 다수 초소형 위성을 띄워 지구 궤도에서 확인하는 일이다. 타국 위성이 로봇팔을 뻗어 공격을 시도하는지, 안테나를 펼쳐 도청을 하려는지 등을 알아낸다.</p> <p contents-hash="cffa3f5b1bc31341d48e5b6abc94bb505562c858900df88468f5ffbbb0fc8626" dmcf-pid="xtK7E7MVy6" dmcf-ptype="general">위성을 이용하면, 지구 궤도에서 수백㎞ 떨어진 지상 망원경과 레이더에 의존하는 지금보다 위협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d216332fef34fc9150d643d90058492bd7a76cf650416f95972e44a2cc1793c1" dmcf-pid="yomkzkWIv8" dmcf-ptype="general">우주 감시 기술과 관련해 나라스페이스는 지난해 방위사업청에서 우수 중소·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58655dab46f55d7b9398720fc98fe4f355aa36b9b3f96b9410a051af221ef0cb" dmcf-pid="WgsEqEYCl4" dmcf-ptype="general">나라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2023년 16억원이던 매출은 2024년 43억원, 지난해 132억원으로 늘었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위성 제조부터 운용, 영상 서비스 역량까지 갖춘 만큼 향후 우주 경제 시대에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2d8a001aa7cd174479b0d3fca3e9bf475a906229f893ac1c356b5b14263952" dmcf-pid="YaODBDGhlf"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RM “형들 없었으면 BTS 없었을 수도”…깊은 존경심 고백 03-26 다음 3위와 4.15점 차…'역전 메달' 도전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