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악역 연기 후 '정신과 치료' 받았다..."차 핸들 꺾고 싶었다" 작성일 03-2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bp2s5T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bf5691dcfa04b6fe37962b2a320314cfd7b1d802e1fd77811dc50cce2aea9" dmcf-pid="xj9ufItW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213440678efdv.jpg" data-org-width="647" dmcf-mid="889ufItW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213440678efd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ccc56bccd1134a424c11dc99ffe93a6fc771014222863b7e6f6d4d9ea4f384" dmcf-pid="ypscCVoMT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박성웅이 '빌런 역할 후유증'에 대해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d97476092d2e02fcb4d98dfcd8d63a8ac21aac58d13f8f2392ecf16c5f4e3ea5" dmcf-pid="Ww6KxTu5hX"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f1bab03b6447ebe8a1154687ea2809011b3cb2ecf72b3276bd8960d9f25062f" dmcf-pid="YrP9My71hH"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나도 영화 '신세계' 못할 뻔 했다. 그때 드라마를 많이 했었다. 영화를 해도 약간 마이너급 영화를 했는데 '신세계'는 완전히 메이저 영화지 않냐"라 했다. </p> <p contents-hash="56407869cc6c5ee267386e2716cc022bdf926bca8ccaf1cc784c8959f384e349" dmcf-pid="GmQ2RWztSG" dmcf-ptype="general">'신세계' 주연 라인업이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이었고 '이중구' 캐릭터 라인업에 5명이 있었다. 누가 봐도 내가 꼴찌였다. 이름만 대도 다 아는 배우들이 있었다"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1d6b72b5e5dd9f449fad00718692d744af3b1f7ada7a71764acc1fa19fe3a985" dmcf-pid="HsxVeYqFhY" dmcf-ptype="general">그는 "대부분이 내 캐스팅을 반대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영화 제작자가 영화처럼 한 마디를 했다.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로 마케팅은 끝입니다. 난 이중구 같은 사람이랑 하고 싶고 그게 박성웅입니다'라 하더라"라 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beeab6e2db08676adcdf7fca4a1f4f54b1d74dab52cb2e2b5ee35206788a88f" dmcf-pid="XOMfdGB3WW"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내가 시청 이쪽을 가면 기운이 쫙 오른다. '중구'라서"라고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15970ba3a2b50ae05975374c08aceec879b5c0d90f9e86f3d3cfa4ddd1b36e" dmcf-pid="ZIR4JHb0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213440973fpnz.jpg" data-org-width="1200" dmcf-mid="65274CFY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SpoChosun/20260326213440973fpn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e354a95242d3d394d68892e8ecd01d219ccd6780302509ae9a3398fd292144" dmcf-pid="5Ce8iXKphT" dmcf-ptype="general"> '빌런 장인'인 박성웅은 "작품 속 피해자를 모으면 한 트럭이 넘는다. 영화 '안시성'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c001a9f088f66d7abde3984aab20ed7fdf2caf97474df95599a8f1a2c674d98a" dmcf-pid="1hd6nZ9Uhv" dmcf-ptype="general">드라마 '사냥개들'에서는 처음엔 좋은 역할이 들어왔다고. 박성웅은 "근데 내가 보기에 자꾸 내가 아닌 거 같더라. 횟집사장보단 사채업자 역에 끌려서 내가 역제안을 했다. '이 역할 아니면 안 할 거 같습니다' 했다. 강하게 어필을 해서 그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명길의 야비함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연출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349ecde3369954d2330794c504dec735e547247603480036044386f221b8e9b" dmcf-pid="tlJPL52ulS"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작년엔 한 명도 안죽였다. 영화 두 편이 모두 정의로운 역할이었다. 곧 사극에 들어가는데 가열차게 다 쓸어낼 예정이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7bbcd9a73830ea2e2f67817cb5a76fbb1c23ebe8b7b5f10077f574470b005a0b" dmcf-pid="Fe0XuATsvl" dmcf-ptype="general">악역 연기에 후유증도 있었다. 박성웅은 "11년 전 냉혹한 연쇄살인마 역할을 했는데 과격한 신을 촬영한 직후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TV앞에 멍하니 앉아있더라. 아무리 다 가짜여도 리얼한 시체 더미를 썰어야 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다. 이후 드라마 '루갈'을 찍었는데 캐릭터를 너무 세게 잡았다"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56a0070aef1d8a1f0b957fdc7d89b423a1edbd91de4164297c6c1ee7d431fa80" dmcf-pid="3dpZ7cyOWh" dmcf-ptype="general">이어 "탈의 장면 때문에 탄수화물을 끊었더니 성격도 예민해졌다. 처음으로 정신과를 찾아갔다. 눈앞에 과도가 보이면 '저걸로 사람을 해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이 되더라. 집안의 칼부터 치웠다"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fb1ec12cadc9eb786614ed59a907aea843dbf2ff92766d4e37b5d3960039ea7" dmcf-pid="0JU5zkWIlC"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또 어느날 아들과 차를 타고 가는데 고속도로에서 핸들을 꺾고 싶더라.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아들과 대화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긴 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극복했다는 박성웅. </p> <p contents-hash="f358484ead49523fd1b3b21f36ce7a058f76f80d98e3456500edbfc951675120" dmcf-pid="piu1qEYCyI"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성웅, 무례한 팬 참교육 "등 툭툭 치길래 아무리 연예인이어도 나이 오십 넘었다 했다"(옥문아) 03-26 다음 "김종국과 사촌지간" 이수경 깜짝 고백→박성웅, 무례한 20대 팬 끌고 나가 '훈계'한 사연('옥문아')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