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폭행 논란 김종민 감독에 “계약 연장 어렵다”…도로공사, 챔프 결정전 ‘대행 체제’로 작성일 03-2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팬들 “우승 도전 중…납득 안 돼”<br>김영래 수석코치, 감독 대행 맡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MlHewa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0f0cc6a99052a1dacd77145aedf889498fb21cca2e16f6127ecf5f935ed63" dmcf-pid="FPRSXdrN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han/20260326223041052wkke.jpg" data-org-width="700" dmcf-mid="107awqe4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han/20260326223041052wkk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ad50476b171a1f435e17893f3b840fd6de3ca2f85b69470338caa27eba1cd4" dmcf-pid="3QevZJmjWw" dmcf-ptype="general"><br>프로배구 2025~2026시즌 여자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한국도로공사가 우승 도전을 앞두고 김종민 감독(52·사진)과 결별한다.</p> <p contents-hash="220ab47d1ffda397ca7f497eaa7902cf489b83867c87d536f39ae6e42640a0be" dmcf-pid="0xdT5isAlD" dmcf-ptype="general">도로공사는 26일 “김종민 감독과 재계약 없이 10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도로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현대건설-GS칼텍스 간 플레이오프(PO) 승자와 5전3승제의 챔프전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3291710ea2ea35bf5669501be1749996fa3ef8e8f3b46507d8d2ed574f68fc1" dmcf-pid="penYFoCECE" dmcf-ptype="general">그런데 계약 연장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김 감독이 챔프전에 오른 팀을 지휘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게 됐다. 2016년 3월 도로공사를 이끈 김 감독의 계약은 오는 31일 끝나는데, 구단은 이번 시즌을 이끈 김 감독에게 챔프전 지휘봉을 맡기지 않겠다는 방침을 일찌감치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지난 20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하기도 했지만, 정작 챔프전은 지휘하지 못하게 됐다.</p> <p contents-hash="0c10882948377dc34e7a82587667d56f11bdb8ba407648e711835d8cf5ae8945" dmcf-pid="UdLG3ghDWk" dmcf-ptype="general">김 감독과 도로공사의 연장 계약 불발은 A코치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된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도로공사는 “코치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고심한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f8085bd7cd00dfd7cb540dde8cd3d5fa7cadf50191b6fd83b69e112a87fd189" dmcf-pid="uJoH0alwSc"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2024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감독실 등에서 같은 팀 A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목 부위를 밀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4월 경찰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김 감독은 A코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c52fa6bd3277e648a3a7739416b7e8d816b1f8694bfcdbb36d4118c59501ce3" dmcf-pid="7igXpNSrlA" dmcf-ptype="general">도로공사의 이번 결정은 배구팬들 시각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 도로공사는 해당 논란 이후에도 한 시즌 동안 김 감독과 동행하며 지원하다, 한 시즌 농사를 좌우하는 무대인 챔프전을 앞두고 돌연 입장을 바꿨다. 현시점에서 챔프전 우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택을 할 만큼 문제가 될 부분이라면 ‘시즌 전에 왜 감독 계약을 종료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뒤따른다. 정규리그 막판 10연승으로 마친 도로공사가 우승에 실패한다면 파장도 감수해야 한다.</p> <p contents-hash="a475ac5c091984357df8d20afaaab66b56a9f2c729593af78c7578b48e03e219" dmcf-pid="znaZUjvmWj"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취임 2년째인 2017~2018시즌 정규리그 1위와 챔프전 우승이라는 통합우승을 지휘하고 여자부 감독상을 받았다. 2022~2023시즌에는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PO)를 거쳐 흥국생명과의 챔프전에서 1·2차전을 지고도 3·4·5차전을 따내 ‘리버스스윕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이번 2025~2026시즌에도 막강 삼각편대인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타나차 쑥솟-강소휘를 앞세워 파죽의 10연승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p> <p contents-hash="18d03bfdd1d772cb36e4d17ec42d269ed6895c1fbda6475e4ec6a6b92856d7b1" dmcf-pid="qLN5uATslN" dmcf-ptype="general">도로공사는 “팀 운영은 챔프전부터 김영래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해 차질 없이 이어갈 예정”이라며 “선수단이 경기력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d105b341b92db9a4d9dbcd5364b848d2d318d485c44cdb1a657e28d49af1bf" dmcf-pid="Boj17cyOSa"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어 유치원 안 가도 돼" 질타 받은 이지혜, 폐원에 딸 국공립 유치원行 (관종언니) 03-26 다음 최정만, 단양온달장사대회서 통산 24번째 금강장사 등극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