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리뷰] 'BTS: 더 리턴', '아리랑'과 '스윔' 사이…'한국 소년들'의 정체성 작성일 03-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dwi9nQvQ"> <p contents-hash="7b7b34dc606438d89cd340114ceba6c53b7c4b708e4d6cc2042c7859d22ec9fd" dmcf-pid="8sJrn2LxlP" dmcf-ptype="general"><br><strong>방탄소년단 정규 5집 준비 및 제작 과정 담은 다큐멘터리<br>27일 오후 4시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caaac96649972146987e0161f7783eab55be86e6a08738e165a59c419d961" dmcf-pid="6OimLVoM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5집 제작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27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하이브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THEFACT/20260327000158531jati.jpg" data-org-width="640" dmcf-mid="2VYzHrXS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THEFACT/20260327000158531ja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5집 제작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27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하이브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b10273ec4ccf6cc90644e61190f4f7299832664e8a0bc228462c40573bdde1" dmcf-pid="PInsofgRC8"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장 한국적인 '아리랑'을 앞세워 복귀를 선언했지만, 정작 그들이 손에 쥔 최종 결과물은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SWIM(스윔)'이었다.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을 준비 과정을 담은 'BTS: 더 리턴'은 이처럼 한국적 색채를 고민하면서도 끝내 글로벌 트렌드를 놓지 못하는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div> <p contents-hash="1faee2c58b68febe335ed4e2c9a5b0a3168232ce42ce9e9cab1de2a537e0eec0" dmcf-pid="QwREdbJ6S4"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새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더 리턴)' 공개를 앞둔 최근 스크리닝 시사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에게 선공개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오늘(27일) 오후 4시에 전 세계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ec6cc434a20f0d5c095ffd87cebc9c72ef90657a131bd947f8263caf48d69a5" dmcf-pid="xreDJKiPSf" dmcf-ptype="general">'BTS: 더 리턴'은 지난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 제작과 컴백 과정을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2013년 데뷔 후 전 세계적인 팬덤과 함께 쌓아온 역사 위에 또 한 번의 도전을 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다음 챕터를 준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p> <p contents-hash="e24c54d860c92feda5e401fe31d6e6b780b4e4c179af195e9b88bbc0b3e2b9c8" dmcf-pid="ybGqXmZvvV" dmcf-ptype="general">영상은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숙소에서 모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가장 늦게 합류한 진은 멤버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전한다. 그렇게 다큐멘터리는 LA에서의 마지막 2주, 서울로 돌아와 이어진 앨범 후반 작업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 방탄소년단의 송캠프 과정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9d03b7b81ab39853c5dfd695b4a1fcf8018c713553597a7962be6547d2b3be4" dmcf-pid="WKHBZs5TT2" dmcf-ptype="general">그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복귀를 앞두고 지금껏 걸어온 시간과 다시 마주한다. 또한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변화와 새롭게 충전한 음악적 영감을 나누고 때로는 각자의 내밀한 고민까지 털어놓는다. 데뷔 때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하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노는 일상 등은 방탄소년단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b2765fcc7be5f0aae34abc2fafd7d0f719838d7308fdea563bce2e1ed4b03f6e" dmcf-pid="Y9Xb5O1yS9" dmcf-ptype="general">제일 중요한 곡 작업 과정에서 방탄소년단은 군백기를 끝내고 오랜만에 내는 앨범인 만큼 작업실 안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논의를 거친다. '아리랑'이라는 거대한 레거시를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할지 고민하는 과정은 이번 다큐멘터리의 핵심이다. 멤버들은 곡의 마디마다 머리를 맞대고 여러 아이디어를 쏟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2dffa385ffb1469a14af1dbefc873d41d36351ade332f52f1a94af3184105f" dmcf-pid="G2ZK1ItW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방탄소년단의 송캠프 과정을 보여준 가운데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THEFACT/20260327000159785bxeh.jpg" data-org-width="580" dmcf-mid="VjqRbXKp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THEFACT/20260327000159785bx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방탄소년단의 송캠프 과정을 보여준 가운데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fbaee6da2c28ee14684cd9c77cc75c52f2cd973a636590116330a32c73b71b" dmcf-pid="HV59tCFYvb" dmcf-ptype="general"> <br>그러다 '영웅'이나 '전설'이라는 거창한 수식어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머리로는 그 무게를 알고 있지만, 부담스럽기도 막중하기도 한 책임감이기에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은 관객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수식어 대신 '한국에서 온 소년들'이라는 담백한 콘셉트를 지향한다. </div> <p contents-hash="42a8752dcb851df807ce49be1d9ad15a91b45e29941407ff3d08e3389fe87909" dmcf-pid="Xf12Fh3GTB"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 소년들'이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 기획 의도와 달리 정작 작업실 안의 공기는 사뭇 다르다. RM과 뷔를 필두로 한 주류 의견은 '해외 마인드'에 닿아있다. 한국적인 색채인 '아리랑'을 다루면서도 자국 정서에 얹어가는 이른바 '국뽕'은 경계해야 할 대상인 양 치부된다.</p> <p contents-hash="cd7853aa475c26e174e3aea87fa9819c0f239ed19e72d6f7420bb0c44b324366" dmcf-pid="Z4tV3l0Hvq"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지민과 제이홉의 현실적인 아이디어나 의견이 오히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리랑' 멜로디를 넣자는 제안에 두 사람만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 과정을 보고 결과물까지 듣고 나니 추후 방탄소년단이 지민과 제이홉의 의견을 방향성으로 잡아도 나쁘지 않겠다는 결론이 도출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09859735bcd63bad0a4179bf003a73e9f637d6d63717ce92a9fea313e2eb1a38" dmcf-pid="58Ff0SpXyz" dmcf-ptype="general">특히 지민의 "이런 시도도 있어야 안 되겠다는 것도 아는 것"이라는 멘트는 방탄소년단의 계속되는 실험적인 도전 속에서도 지켜온 단단한 내면을 보여줘 깊은 인상을 남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912249ace22a912c24139e2b07c1accb2784a5f7297c5311bd3c5419819b8f" dmcf-pid="1634pvUZ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방탄소년단의 송캠프 과정을 보여준 가운데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THEFACT/20260327000201044bndf.jpg" data-org-width="580" dmcf-mid="fXwGmisA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THEFACT/20260327000201044bn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방탄소년단의 송캠프 과정을 보여준 가운데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83cf57c2a2cb8de2f71e50197305aa36bf00d22385410735684200a909f26d" dmcf-pid="tuvpykWIWu" dmcf-ptype="general"> <br>'BTS 더 리턴'은 완벽하게 포장된 아이돌로서의 방탄소년단이 아닌 끊임없이 고민을 거듭하는 이들의 '사람 냄새' 나는 기록을 지향한다. 즉 어떤 거창한 메시지를 남긴 건 아니지만 멤버들이 느끼는 감정과 고충을 그대로 전달한 것. 그렇기에 다큐멘터리의 연출을 맡은 바오 응우옌 감독의 말처럼 팬들에게는 하나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64a14e23c99fc1ed91b1b18efdcad712339b64ab594373a44174c2836fe23f20" dmcf-pid="F7TUWEYCWU" dmcf-ptype="general">'BTS: 더 리턴'은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5976bac6c36df82e48c18198e1d8334985d337b7d0d36c7466e9d8d373538e0" dmcf-pid="3zyuYDGhvp"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631164b675734b636e2084f749d04bed1cca0f8e0420f63e3a373cac89e0b07a" dmcf-pid="0qW7GwHlv0"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하음, 확신의 ‘고양이상’[화보] 03-27 다음 [TF초점] 쇼박스, '만약에 우리'·'왕사남' 이어 '살목지'도 흥행할까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