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탈락→탈락→탈락→불참' 악몽 끊나…中 4대 카드 총출동→유일한 미완성=아시아선수권 출격 "그랜드슬램 '막힌 혈' 뚫는다" 작성일 03-27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637_001_20260327010819461.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안세영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무결점 커리어를 쌓아가는 안세영(삼성생명)이 유일한 '옥에 티'를 제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표가 공개되면서 여자단식 정상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br><br>이번 대회 역시 사실상 '세계선수권급'이란 평가 속에 안세영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각축이 예고된다.<br><br>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5만 달러(약 8억2000만 원) 규모로 아시아 최정상 랭커가 대거 출전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637_002_20260327010819497.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BADMINTON INDONESIA' SNS</em></span></div><br><br>가장 큰 관심은 역시 여자단식이다.<br><br>중국 '소후'는 26일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은 왕즈이(2위)-천위페이(3위)-한웨(5위)-가오팡제(10위) 등 '4대 카드'를 모두 내세웠다"고 전했다.<br><br>특히 디펜딩 챔피언인 천위페이는 이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1라운드에선 한국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과 맞붙는다. <br><br>둘은 무려 4년 연속 이 대회 첫 경기서 격돌한다. 소후도 "무척 이례적인 대진이 완성됐다"며 놀라워했다.<br><br>왕즈이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다.<br><br>지난 9일 전영오픈 결승에서 안세영을 꺾어 맞대결 10연패 늪에서 벗어난 그는 최근 상승세까지 더해 위협적인 존재로 거듭났다.<br><br>여기에 한웨, 가오팡제까지 가세하면서 중국은 사실상 집단 견제 체제를 구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637_003_20260327010819554.pn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중국 '소후'</em></span></div><br><br>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단식은 경험과 기량 모두에서 치열한 혼전 양상을 보인다.<br><br>현역 선수 가운데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경험자는 천위페이를 비롯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 랏차녹 인타논(태국·7위), 왕즈이 등 단 4명뿐이다.<br><br>소후는 "안세영을 포함한 세계 최정상 랭커가 총출동하는 가운데 결국 올해 대회도 BWF 랭킹 이상의 변수가 승부를 가를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br><br>중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여자단식에 총 4명을 출전시켜 '물량 공세'를 펼친다.<br><br>또한 동일 국가 선수가 8강 이전엔 만나지 않도록 배치되면서 전략적인 경기 운영도 가능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637_004_20260327010819625.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닝보 전장에서 안세영 목표는 간명하다. '마지막 퍼즐' 완성이다.<br><br>안세영에게 그간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납득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의 요새였다.<br><br>세 차례나 8강에서 쓴잔을 마셨고 지난해엔 부상으로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br><br>중국 팬들도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스위치 역시 아시아선수권대회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남녀 최강자가 유독 약한 전장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고개를 갸웃하는 분위기다. <br><br>이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전영오픈 등 거의 모든 주요 대회를 석권한 안세영에게 마지막 남은 최후의 과제가 바로 아시아선수권 트로피인 셈이다.<br><br>올해 만일 숙원을 풀어낸다면 여자단식 '그랜드슬램' 완성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이란 적지 않은 의미까지 움켜쥘 수 있게 된다.<br><br>소후는 "여자단식은 결국 안세영과 중국 4대 강자 재격돌 국면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 대회 우승을 경험한 현역 랭커가 적은 만큼 초접전 구도가 구축될 확률이 높다. 중국은 홈 이점을 안고 있지만 안세영을 비롯해 일본의 야마구치, 태국의 인타논 등 다수의 강자가 포진해 있어 우세를 장담하긴 어렵다"며 BWF 슈퍼 1000 등급을 받은 최고 수준 '아시아 셔틀콕 대전'을 흥미로워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637_005_20260327010819666.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BTS, 美 지미 팰런쇼서 첫 TV 신곡무대 03-27 다음 "등 다 드러냈다"…전소미, 파격 뒤태에 '시선 강탈'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