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쌍리 명인, 45만평 땅 날린 남편 화병 수발→연매출 40억 신화(특종세상)[어제TV] 작성일 03-2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BHduIk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3db84b3df6463a46e36a4578033ef91aece7b895260db24a2dcc3a5420d77" dmcf-pid="BNbXJ7CE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en/20260327053239529snqd.jpg" data-org-width="640" dmcf-mid="7xi9sR3G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en/20260327053239529sn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f6112ceca02037e514b4132416b3fb7452280fb5675b7e09c63acbaea0baf1" dmcf-pid="bjKZizhD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en/20260327053239740jgwv.jpg" data-org-width="640" dmcf-mid="ztQuc4Hl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en/20260327053239740jg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KA95nqlw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1d0e3ec696344592554cc8f0ce2709a54982bb18f0dd017c17d7dd7d98bc944" dmcf-pid="9c21LBSrdc" dmcf-ptype="general">'매실 명인 홍쌍리, 연매출 40억 성공 신화 뒤 안타까운 손 상태'</p> <p contents-hash="e412f0231e9827f21f8cf06b1e100c48f24d6373ed1b78ea9583b1e35d547366" dmcf-pid="2kVtobvmdA" dmcf-ptype="general">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 신화를 쓴 홍쌍리 명인의 인생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01923fd474ebaa8de08f0c1c024fed74250a568832206c5c4e22af6e558aee8" dmcf-pid="VgqGeUOcij" dmcf-ptype="general">3월 26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2회에서는 연 매출 40억 원 매실농원 대표이자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4호 매실 명인 홍쌍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a127b056b6614c2df4d6a397c0b56bda078434fa2f1bfd869b9c8c08c263394" dmcf-pid="faBHduIknN" dmcf-ptype="general">이날 홍쌍리 명인은 둘째 아들 내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터 곳곳을 누볐다. 2700개 장독을 관리하고 행사장을 진두지휘하는 것도 모자라 밀려드는 사람들에 식재료가 부족하자 직접 칼을 들고 봄동 손질까지 하는 홍쌍리 명인은 "제일 아픈 게 손가락 끝"이라며 통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de39291051e81c1504524bfc804740328777eafdf25c431f3de6f1e492a76e8" dmcf-pid="4NbXJ7CERa" dmcf-ptype="general">버려진 야산을 6만 평이나 되는 지금의 매화동산으로 일궈냈다는 홍쌍리 명인은 "65년도 시집을 와서 66년 가을부터 심기 시작했다"며 매화동산을 가꾸느라 예뻤던 손이 지금의 손이 됐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de98ee365a92cdd5eeba66787090527309b5077d76d035f00ab3deda68cdac1b" dmcf-pid="8jKZizhDeg" dmcf-ptype="general">시장에서 일하다가 시아버지의 눈에 들어 밤나무 농사로 부유했던 시댁에 시집왔다는 홍쌍리 명인은 "서방이 꼭 최무룡처럼 생겼었다. 원래 사람이 키도 작고 작았다. 사람만 좋아서 맨날 남의 보증이나 서주고. 광산 (사업) 하다가 445만 평의 딸이 빚쟁이에게 다 넘어갔다"고 결혼 후 얼마 안돼 겪은 시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b2193124bc5917d8129a99f9dd51f6c4ebdf0cbae3d4ef0bf37abaeec024dec" dmcf-pid="6A95nqlwMo" dmcf-ptype="general">시아버지와 남편이 광산업에 거액을 투자했는데 실패하며 가지고 있던 땅을 날리고 거액의 빚까지 지게 됐다고. 남편이 이에 화병으로 몸져누우며 홍쌍리 명인이 대신 가장 노릇을 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a168efa4704728d6d83f3d43f49904e24a83ca411586956ed16ab7170f94b5a3" dmcf-pid="Pc21LBSrLL" dmcf-ptype="general">홍쌍리 명인은 "빚쟁이가 와서 나를 쥐어뜯었다. 돈 내놓으라고. 돈 받으러 왔는데 인사 지극히 안 했다고 머리를 뜯었다. 빚쟁이들에게 뜯기는 걸 작은 아들이 제일 많이 봤다"며 "제일 마음 아픈 게 손님이 와서 돈 한 푼 (아들에게) 줬는데 '뭐 사먹었냐'고 물으니까 모서리가 싹 다 닳은 돈을 내놓더라. 얼마나 다른 아이들 뭐 사먹을 때 먹고 싶었겠냐. 엄마 빚쟁이한테 쥐어뜯긴다고 그런 것"이라고 안타까운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78f9d5d65b763e837d721d7cd51976f56de1c6798e2a0ca2f2efc1497329f81" dmcf-pid="QkVtobvmRn" dmcf-ptype="general">밤나무는 식용, 매실은 약용으로 키우던 시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비법으로 밤나무를 싹 베고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의 매와 동산을 일군 홍쌍리 명인의 손은 완전히 반창고투성이였다. 늦은 밤 귀가해 홀로 반창고를 붙이던 홍쌍리 명인은 "후회는 안 하는데 내 육신에 미안하다. 주인 하나 잘못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는 내 손에 너무 미안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03741dfbd3c3edb187caf8b595747b2563495e9a1e7106e036e5943192f8d70" dmcf-pid="xEfFgKTsei" dmcf-ptype="general">이후 홍쌍리 명인은 남편 제사도 지냈다. 홍쌍리 명인은 아들이 아버지 생각 안 나냐고 묻자 "맨날 병원 데리고 다닌 게 제일 많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어 "너희 아버지가 그랬다. '네가 불쌍해서 내가 어찌 죽냐'고. 맨날 그 소리 했다. 빚이 (많은 데다) 어린 자식들, 아픈 서방. 네가 불쌍해서 어쩌냐'고 많이 했다"며 가족들에게 늘 미안해했던 남편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6bb935bf55ccc2af6037729f4020e6f4b6452f3816969c79ca1bdfb9144394c3" dmcf-pid="yzCgFmQ9JJ" dmcf-ptype="general">아들이 "정이 많아서 빚을 많이 졌잖나. 동네 사람들이 보증 서달라고 하면 그냥 서주지 않았냐"고 하자 홍쌍리 명인은 "너희 할아버지(시부)가 말하던 게 있다. 보증 서지 말라고. 너희 아버지한테 질려서"라고 말했고, 아들은 "저한테도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보증 서지 말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래도 홍쌍리 명인은 "아픔 없는 성공은 없는 것"이라고 성공 신화 주인공다운 남다른 가치관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3eac7d044ace46e304c991795547c2edcc38d6f285a40468ff2d66b3347fec11" dmcf-pid="Wqha3sx2ed" dmcf-ptype="general">홍쌍리 명인은 "성공은 했는가 몰라도 저런 데 보면 서방 각시 손잡고 다니고 엄마 손을 잡고 다니는 게 그렇게 부럽다. 그걸 못 해보고 살아서. 그게 제일 부럽다. 그리고 서방 각시 같이 앉아 일하는 거"라며 맺힌 한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YBlN0OMVJ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GbSjpIRf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준영, '7세 연하' 기상캐스터와 첫 소개팅.."이제 결혼하고파" [신랑수업2][★밤TV] 03-27 다음 돌싱 탁재훈 “요리 해달라는 여친 못 만나, 내가 흑백요리사도 아니고”(신랑수업2)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