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급증에도 설비투자 6년새 40% 뚝 작성일 03-2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신3사 합계 전년대비 6000억 감소<br>AI 트래픽 부담 늘어도 '보수적' 기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IsM1Eo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6c257a5ecc3f667085e11407bf5abeca8e89a1cb3f43712fd6f434bf3d888" dmcf-pid="62CORtDg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BUSINESSWATCH/20260327074127673ncvv.jpg" data-org-width="645" dmcf-mid="4D8fHab0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BUSINESSWATCH/20260327074127673nc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c244abb8f7c3fd391817a0a138dd342dd9e9b31c99820afba079c036af9ad2" dmcf-pid="PBmwPXAieT" dmcf-ptype="general">국내 통신3사의 설비투자(CAPEX) 규모가 5G 상용화 이후 6년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5조원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활성화하면서 데이터 트래픽은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통신사들은 네트워크 고도화에 인색한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ca0e5725547d23981c6d4308652baa5575bcb786cd3dfb1d1ddf531edcb30ccf" dmcf-pid="QbsrQZcnev" dmcf-ptype="general"><strong>6년째 뒷걸음질…5G 초기 대비 40% 급감</strong></p> <p contents-hash="cffac8a0df4b618aae9078f87dafe771cbedd4bafd36ec5444c71e0f993bd857" dmcf-pid="xKOmx5kLiS" dmcf-ptype="general">27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통신3사의 2025년 별도기준 CAPEX 합계는 5조13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6269억원 감소한 수치다. </p> <p contents-hash="e63858b3e5fd4aba9edb8ed728606720ed8ebdaf8950ba2550a2fc3b8323685d" dmcf-pid="ym2Kyn71Ll" dmcf-ptype="general">CAPEX는 기지국·중계기 등 네트워크 시설 구축과 설비 개량에 투입하는 비용을 뜻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등 AI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일부 포함되기 시작했으나 아직은 통신설비 관련 비용이 대다수다.</p> <p contents-hash="c2a847d72214681e64e3c53a386b087eca279800e9b50ed17b5c0f14cad5295f" dmcf-pid="WsV9WLztLh" dmcf-ptype="general">각 사별로 보면 SKT의 감소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올해 SKT가 투입한 금액은 1조2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0억원 줄었다. LG유플러스는 전년 대비 1709억원 줄어든 1조7499억원을 기록했다. 유선 커버리지 비중이 높은 KT는 2조1439억원으로 가장 큰 비용을 집행했으나 전년보다는 1560억원 감소했다.</p> <p contents-hash="63eca898feb8ce55992ff4e7a576d3154d26507155e45ab2b93f0bcd22bd604d" dmcf-pid="YOf2YoqFJC" dmcf-ptype="general">통신3사의 투자 규모는 2020년부터 6년째 내리막길이다. 5G 상용화 초기인 2019~2020년 당시 합계 8조원에 달했던 투자액은 현재 5조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약 40% 줄어든 셈이다.</p> <p contents-hash="9dea886ccc130b75a0e1a183c617cba129423dea67d8b7635bc159e872338f8a" dmcf-pid="GI4VGgB3nI" dmcf-ptype="general"><strong>5G 품질 점점 저하되는데...당분간 보수적 투자</strong></p> <p contents-hash="cdfe1602201b0bb9886cc8b1c8a56cb7fcad30b2f192bec7242fcff483f4883b" dmcf-pid="HC8fHab0JO" dmcf-ptype="general">문제는 투자 감소가 서비스 품질 저하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의 5G 커버리지 맵 과대표시 비율은 2024년 0.17%에서 2025년 6.67%로 높아졌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지도에는 서비스 가능 지역으로 표시해두고 실제로는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허위 표시 지역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a4dc6754d19f0e7b490d02054594e340214d43d377e35b899c3273e2e167b04a" dmcf-pid="Xh64XNKpMs" dmcf-ptype="general">다운로드 속도가 기준치(12Mbps)에 못 미치는 품질 미흡 구간 발생 비율 역시 평균 13.86%에서 22.63%로 2배 가까이 치솟았다. 이용자들은 고가의 5G 요금을 지불하고도 불완전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셈이다.</p> <p contents-hash="c621471405027ecdffe13078a37b62aa7f5f0b36cdb06ce6c4dee4926a9bb624" dmcf-pid="ZlP8Zj9Unm" dmcf-ptype="general">트래픽 증가는 어느 때보다 가파르다.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 소모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트래픽량은 143만테라바이트(TB)로 전년 동월 대비 30만TB 늘었다. 지난 4년간 매년 평균 10만TB 내외로 증가하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3배로 커진 셈이다. </p> <p contents-hash="52fb4abcedd8cebb7cae247df0c74f33fc314fc77cbc568a090f28e4471958e6" dmcf-pid="5bsrQZcnnr" dmcf-ptype="general">하지만 통신업계는 6G 상용화 전까지는 현재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5G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AI 등 차세대 기술 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 단계"라며 "6G 상용화가 2030년으로 전망되는 만큼 당분간은 현재의 CAPEX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15fdc45c23f317cea448624abaa916cc78f106f75cd285872885392c2a3db0" dmcf-pid="1KOmx5kLLw" dmcf-ptype="general">백지현 (jihyun100@bizwatch.co.kr)</p> <p contents-hash="d25c454a91d3f98801e2114bba894db742510cc5e46e43a8f046b29f2414b8a7" dmcf-pid="t9IsM1EoLD"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지민·뷔 펑펑 울어”….RM “나만 천하의 나쁜 사람 돼” (에픽하세) 03-27 다음 “철거 대신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활용”…정선알파인경기장 활용 방안 제시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