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률' GS vs '벼랑 끝' 현대건설…PO 2차전 누가 웃나 작성일 03-2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7/0001343776_001_2026032708160926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현대건설과 PO 1차전에서 공격하는 GS칼텍스의 실바</strong></span></div> <br>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에서 기선을 제압한 GS칼텍스와 PO 1차전을 내줘 탈락 위기에 몰린 현대건설이 하루를 쉬고 다시 격돌합니다.<br> <br>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은 내일(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PO 2차전을 치릅니다.<br> <br> 원정 1차전에서 승리를 챙긴 GS칼텍스는 내친김에 안방에서 2차전까지 잡고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심산입니다.<br> <br> 정규리그 3위 GS칼텍스는 정규리그 4위 흥국생명과 준플레이오프(준PO)를 3대 1 역전승으로 장식한 뒤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을 PO 1차전에서 잡았습니다.<br> <br> GS칼텍스가 PO 2차전마저 승리하면 한국도로공사가 기다리는 챔프전에 오릅니다.<br> <br> 특히 GS칼텍스는 지난 시즌까지 치러진 총 19차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던 만큼 '100% 확률'을 잡았습니다.<br> <br> GS칼텍스가 믿는 건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화력 쇼를 펼치는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입니다.<br> <br> 실바는 흥국생명과 준PO 42득점에 이어 현대건설과 PO 1차전 40득점으로 포스트시즌 두 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괴력을 뽐냈습니다.<br> <br> 실바의 공격 점유율이 50%에 육박해 '몰빵 배구'라는 비난에도 정작 당사자인 실바는 소속팀의 챔프전 우승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입니다.<br> <br> 실바는 PO 1차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챔프전에 가고 싶다.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몸이 힘들다. 그래도 강한 정신력을 가져가야 한다"면서 PO 2차전에서 끝내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br> <br> 안방에서 첫판을 내준 현대건설은 재정비해 원정 2차전을 잡고 안방인 수원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각오입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27/0001343776_002_20260327081609469.jpg" alt="" /><em class="img_desc">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em></span><br> 현대건설은 올 시즌 정규리그 때 GS칼텍스와 상대 전적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지만, 서울 원정에선 2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br> <br>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가 1차전에서 16득점으로 제 몫을 한 반면 외국인 주포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는 19득점에 머물렀습니다.<br> <br> 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베테랑 미들 블로커 양효진도 8득점(블로킹 4개 포함)으로 다소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br> <br>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2차전에선 카리와 양효진이 득점을 해줘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에게는) 실바의 기세가 세니까 재정비해 2차전과 3차전에 힘을 내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2차전에서 챔프전 진출을 확정하려는 GS칼텍스와 '100% 확률'을 깨고 2차전 승리로 기사회생을 노리는 현대건설 중 어느 팀이 웃을지 주목됩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재활 도우미부터 신체 분석까지 "AI는 내 운동 코치" 03-27 다음 아쉬움 속 V리그 두 번째 시즌 마친 레베카 "평생 잊지 못할 것"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