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빠진 남자 피겨, 전원 세계선수권 프리 진출 좌절…출전권 감소 작성일 03-27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차준환, 부상으로 기권…쇼트서 차영현 27위·김현겸 28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27/NISI20260211_0021162376_web_20260211041956_2026032709412328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1.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차준환(서울시청)의 공백 속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2장에서 1장으로 줄어들었다. <br><br>차영현과 김현겸(이상 고려대)이 모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다. <br><br>차영현은 2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70점, 예술점수(PCS) 33.22점으로 70.92점을 받아 출전 선수 36명 중 27위에 머물렀다. <br><br>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TES 39.22점, PCS 31.49점으로 70.71점을 얻어 28위에 그쳤다. <br><br>이로써 차영현과 김현겸은 쇼트프로그램 상위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다.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사상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를 기권했다. 이에 차영현이 대체 선수로 나섰다. <br><br>간판 스타의 부재 속에 차영현, 김현겸 모두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차기 시즌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2장에서 1장으로 감소했다. <br><br>세계선수권대회는 종목별 각국 선수 순위 합에 따라 다음 시즌 출전권을 배분한다. 2명이 출전할 경우 순위 합이 13 이하일 때는 3장, 28 이하일 때 2장, 28을 초과하면 1장이 주어진다. <br><br>'쿼드의 신'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111.29점의 개인 최고점을 작성하며 1위에 올랐다. <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말리닌은 극심한 점프 난조 속에 시상대에서 서지 못했다. <br><br>그러나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br><br>2024년,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말리닌은 3연패를 노린다. <br><br>아담 샤오잉파(프랑스)가 101.85점으로 2위에 올랐고, 알렉산드르 셀레브코(에스토니아)가 96.4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는 출전하지 않았다. <br><br>은메달을 딴 가기야마 유마(일본)는 93.80점으로 6위,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순(일본)은 95.84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br><br>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8일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빠진 피겨, 세계선수권 프리 진출 실패… 출전권 1장으로 감소 03-27 다음 한국 야구 세계랭킹 4위 유지…WBC 우승 베네수엘라 5위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