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UCI 솔리다리티 위원 선임…"세계 사이클 발전 기여" 작성일 03-27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720_001_2026032712280790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세계사이클연맹(UCI) 솔리다리티(Solidarity)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대한사이클연맹</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7/0000599720_002_20260327122808123.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 ⓒ대한사이클연맹</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국제 사이클 정책을 논의하는 핵심 기구에 합류하며 한국 사이클의 역할 확대에 나섰다.<br><br>이상현 회장은 세계사이클연맹(UCI) 솔리다리티(Solidarity)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3월 25일 스위스 에이글에서 열린 첫 공식 회의에 참석했다.<br><br>이번 회의는 David Lappartient UCI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 자리로, 전 세계 사이클의 균형 발전과 개발도상국 지원 정책을 논의하는 핵심 협의체다. 솔리다리티 위원회는 개발도상국 지원 프로그램 선수 및 지도자 육성 인프라 구축 대륙 간 격차 해소 등을 주요 역할로 수행하며 국제 사이클 발전 전략의 중추 기능을 담당한다.<br><br>이상현 회장은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사이클연맹이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세계사이클센터 한국지부(WCC-Korea)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WCC-Korea는 아시아 및 개발도상국 선수 육성과 국제 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세계사이클연맹으로부터 우수 위성센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br><br>또한 스위스 에이글에 위치한 세계사이클센터 본부의 선진 훈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단거리 유망주들이 현지 훈련을 수행한 사례도 공유했다. 이는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국제 경쟁력 강화와 인재 교류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br><br>이 회장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올림픽벨로드롬 리모델링 계획도 설명하며, 국제 규격 트랙 시설 구축을 위한 UCI의 기술적·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br><br>이상현 회장은 "대한민국이 축적해 온 선수 육성 시스템과 국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사이클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특히 개발도상국과의 연대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br><br>이어 국제 사이클의 포용성과 연대 가치를 강조하며 보다 균형 있는 글로벌 발전과 폭넓은 참여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다.<br><br>한편 대한사이클연맹은 이상현 회장 취임 이후 '클린 사이클' 정책과 국제화 전략을 병행 추진하며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UCI 위원 선임을 계기로 한국 사이클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스포츠 외교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KT 박윤영호, 조직 슬림화로 효율 제고…임원 감축·AI 전략 정비 03-27 다음 하남시조정협회, 2026 레포츠 조정공유학교 개학…생활체육 저변 확대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