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의 비극을 견디게 하는 '지극한 사랑'...제주 4·3의 상처 다룬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작성일 03-27 18 목록 <div id="ijam_content"> 제주 4·3의 상처를 다룬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영문판 '위 두 낫 파트(We Do Not Part)'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퓰리처상, 전미도서상과 함께 미국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데요. 우리 작가가 이 상을 받은 건 김혜순 시인 이후 두 번째입니다. '지금 이장면'에서 확인하시죠. <br><br><!--naver_news_vod_1--> 제주 4·3의 상처를 다룬 <br>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br><br> 영문판 '위 두 낫 파트(We Do Not Part)' <br><br>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 부문 수상 <br><br> 이 상은 <br> 퓰리처상, 전미도서상과 함께 <br> 미국 3대 문학상으로 꼽혀 <br><br> 2024년 10월 한강 작가가 <br>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에서 <br> 자신을 처음 알게 된 독자들을 위해 <br>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언급한 작품 <br><br> 전작 〈소년이 온다〉가 <br> 5·18 광주를 정면으로 응시했다면, <br><br> 이 작품은 그보다 더 오래된 상처인 제주의 비극을 파고든다 <br><br> '학살' 이라는 비극적인 역사 위에, <br> 그것을 견뎌내게 하는 '지극한 사랑'을 겹쳐 놓은 소설 <br><br> 한강 / 작가(지난 2021년 9월) <br> "저는 사랑이라는 것이 그 자체가 두 개의 삶을 살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 개의 삶을... 나의 삶만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동시에 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br><br> 우리 작가의 작품이 <br> 이 상을 받은 건 <br><br> 최돈미 시인이 번역해 <br> 2023년 출간한 김혜순 시인의 시집 <br> 〈날개 환상통〉(영어제목 'Phantom Pain Wing) 이후 <br> 두 번째 <br></div> 관련자료 이전 발로란트 요루 "빼앗긴 '다재다능함', 승률과 픽률 모두 나락으로" 03-27 다음 최효주, 9년 만에 전국종별탁구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