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신고 안 한다"…기업 70% 침해사고 '침묵' 작성일 03-2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HpqtDg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99c4c4728cbf7ab3ccc04aaf36e411fd15164a2b6e6180a3f908e0601e23d4" dmcf-pid="2YXUBFwa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7/552796-pzfp7fF/20260327143138433ceea.jpg" data-org-width="598" dmcf-mid="K9JAwgB3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552796-pzfp7fF/20260327143138433ce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ed4903a21369c9a60068231b546d5dda8c6dd2acb1e5ee82b3e2e9f819c69e" dmcf-pid="VGZub3rNC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국내 기업 중 침해사고를 겪고도 약 70%가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1179440ba0c9a2e6a6bfffa64c0f789ce34f8669785cc7a644b86b1e8028119" dmcf-pid="fH57K0mjl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발표한 '2025년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 가운데 신고 비율은 31.4%에 그쳤다. 다수 기업이 사고를 인지하더라도 외부 신고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b9cd0ff08e1e94994a4ef4a906eb793721cbd84f769a38ca2c995965a25b22c3" dmcf-pid="4X1z9psAyW"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전체 기업 80.6%는 정보보호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실제 대응 역량과 실행 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겪는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정보보호 예산 확보(49.1%)가 가장 높았고, 이어 시스템 및 체계 운용 관리(45.7%), 관련 제품·서비스 탐색(42.6%) 순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fa20bd071d162263d6e5cfaec48ddb30ddb9b46dc95084ec1e3ec7f4e59dbfa7" dmcf-pid="8Ztq2UOcvy" dmcf-ptype="general">정보보호 체계 구축도 미흡한 수준이다. 정보보호 정책 또는 규정집을 보유한 기업은 52.6%에 그쳤고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기업은 32.7%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일수록 교육 실시율이 낮아 규모에 따른 격차가 확인됐다. 또한 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 중 조직을 보유한 비율은 35.3%로, 상당수 기업이 전담 조직 없이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5e4b3d265a7e5506cca6d81aad8e33365900dec849915b6de3445def30d255d2" dmcf-pid="65FBVuIkTT" dmcf-ptype="general">예산 측면에서도 한계가 드러났다. 전체 기업 54.8%만이 정보보호 예산을 사용하고 있었고 주로 유지·보수(78.0%)와 영상감시장비 운영(57.4%) 등에 집중됐다. 반면 예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사업과 무관성(37.0%), 필요한 활동에 대한 인식 부족(33.4%), 완전한 방어 불가능성(32.7%) 등이 꼽혔다.</p> <p contents-hash="f1e5250e0070de174371ec5b8cf502a7eea7702aee2f214b72c262f29ce0fe59" dmcf-pid="P13bf7CESv" dmcf-ptype="general">침해사고 경험률은 0.2%로 낮게 나타났으나 7.5%는 침해 여부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응답해 탐지 역량 부족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실제 사고 규모가 통계보다 클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며 사전 탐지와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e9d24bb299a7f98913076c70c7ce77764594e957c99f8c2ce2c352f76757878a" dmcf-pid="Qt0K4zhDWS" dmcf-ptype="general">개인 부문에서는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이슈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65.3%,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는 72.5%로 조사됐다. 또한 관련성이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도 59.2%에 달했다. 실제로 8.5%는 침해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요 유형은 모바일 기기 해킹(44.7%), 컴퓨터 해킹(34.9%), 데이터 유출(28.0%) 순이었다.</p> <p contents-hash="91365e1367260b14ed620490ca8f2567f7aa670a2cc1c97dc6e32f7d698f3938" dmcf-pid="xFp98qlwhl"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조사가 단순 통계를 넘어 산업 전반 보안 수준을 진단하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향후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남동발전, ‘보는 AI’ CCTV 전사 확대 “발전소 전역 24시간 자동관제” 03-27 다음 괴산군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금 1·동 1 획득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