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 여자단식 1위 경쟁 뜨겁다!…이번엔 이수진, 황정미 누르고 우승 작성일 03-27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4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결승 4-3 박빙 승리<br>-국가대표 선발전에선 황정미가 이수진 제치고 1위<br>-4월 중순 진천선수촌 강화훈련 때 치열한 1위 다툼 예고<br>-남자단식은 순천시청 추문수 정상 등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7/0000012852_001_20260327175714805.jpg" alt="" /><em class="img_desc">정구 여자단식 우승 이수진. 사진 대한정구협회</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한국 정구(소프트테니스) 여자단식 최강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주인공은 옥천군청의 정통파 에이스 이수진(25)과 NH농협은행의 왼손 빅히터 황정미(19)다. <br><br>이달 초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황정미가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가 기사회생했고, 이수진과의 두차례 최종 결승에서 각각 게임스코어 4-2로 승리하며 1위로 태극마크를 단 바 있다. <br><br>이수진은 2위로 밀렸지만, 3위 정상희(전남도청)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이후 이번 시즌 첫 전국대회로 27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외하드코트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이수진이 황정미와 접전 끝에 4-3(타이브레이크 9-7)으로 박빙의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br><br>이수진으로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패배를 말끔히 설욕한 것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7/0000012852_002_20260327175714869.jpg" alt="" /><em class="img_desc">황정미</em></span></div><br><br>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이수진 선수는 백핸드 스트로크를 특히 잘 치는 정통파 선수인데, 국가대표 선발전 때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컨디션이 살아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자신의 실력만 발휘하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수진은 이날 4강전에서는 iM뱅크(종전 대구은행) 에이스 김민주를 게임스코어 4-2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반면, 황정미는 이날 8강전에서 그동안 지난해부터 3승3패를 기록한 라이벌 정상희를 4-2로 누른 뒤, 4강전에서는 김유진(안성시청)을 4-0으로 완파하고 고비를 넘겼다.<br><br>이수진과 황정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19~10.4)에 대비해 4월 중순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하는 정구 국가대표팀에 나란히 소집되며, 몇차례 자체 평가전을 통해 여자단식 최강 자리를 다시 한번 다퉈야 한다. <br><br>한편, 이날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순천시청의 추문수가 순창군청의 조성준을 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7/0000012852_003_20260327175714937.jpg" alt="" /><em class="img_desc">시즌 첫 대회인 회장기 여자일반부 단식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 사진 옥천구청</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붉은사막] 트레일러 속 거대 뱀 '고대신 에세리온'을 잡아보자 03-27 다음 AI가 운동 처방하고 스카우트 역할까지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