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재, 서승연 단식 챔피언 등극, 서윤재 단복식 석권하며 1차 대회 폐막 작성일 03-27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7/0000012853_001_20260327181109965.jpg" alt="" /><em class="img_desc">남여 단식 우승 서윤재와 서승연. 사진/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양구=황서진 기자] 서윤재(원테니스아카데미)와 서승연(부천GS)이 하나증권 ATF 양구국제주니어 1차대회 남녀 단식 챔피언에 올랐다.<br><br>3월 27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1번시드 서윤재는 2번시드 강건우(MGA)를 2시간 6분의 접전 끝에 7-5 7-6(2)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첫 세트 초반부터 브레이크 하며 2-0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한 서윤재는 4-4까지 팽팽한 대결을 펼치면서 기회가 올 때마다 과감한 공격으로 포인트 관리에 성공해 첫 세트를 7-5로 챙겼다. 2세트도 스트로크 대결로 타이브레이크 승부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졌고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감이 붙은 서윤재가 타이브레이크 7-2로 경기를 끝내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날 단식 결승상대 강건우와 합작으로 복식우승을 한 서윤재는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br><br>의사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테니스를 즐기는 서윤재는 인천 송도의 체드윅 외국인학교를 다니다가 최근 미국학교와 연계한 온라인 수업을 하며 테니스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서윤재는 2차 대회에도 출전해 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7/0000012853_002_20260327181110022.jpg" alt="" /><em class="img_desc">단식 시상식 후 대회 관계자와 수상자들. 사진/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여자단식 결승은 호주에서 유학중인 서승연(부천GS)이 지난해 1,2차 우승을 하며 주니어 여자테니스의 기대주로 떠오른 최윤설(엠스포츠TA)에게 1시간 22분만에 6-1 7-5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첫 세트를 경기시작 20여분 만에 6-1로 가져간 서승연은 2세트 5-5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강한 서브와 각도깊은 스트로크로 최윤설을 제압했다.<br><br>서승연은 우승 소감에서 "첫 세트를 내 스타일대로 편하게 했더니 승리를 했고 2세트는 긴장이 풀어졌는지 5-5까지 허용했지만 세트올을 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악착같이 집중을 했다"고 말하며 스폰서인 요넥스와 휠라 관계자와 부천GS 지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br><br>여자 결승전을 지켜본 대한테니스협회 노갑택 부회장은 "오늘 두 선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최윤설 선수는 스타일이나 파워, 기술적인 면에서 남들보다 특별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선수다. 우승한 서승연 선수는 '14세부 시합이 맞나?' 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다. 요즘 여자선수들이 잘 안보였는데 오늘 본 두 선수들을 잘 키운다면 한국테니스를 짊어질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협회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준다면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것 같다. 최윤설 선수는 지난해 우승을 했더라도 과거는 다 잊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 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서승연 선수는 체격도 좋고 시합 운영면에서도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두 선수 모두 기대가 된다"고 칭찬을 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주총] 1시간 주주 달랜 위메이드 박관호…"비용 효율화 작업 지속" 03-27 다음 하현상, 새 여정 닻 올렸다! 신보 ‘New Boat’ 이색 프로모션으로 4월 6일 컴백 예열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