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에릭센 성사될까?…홍명보호 첫 상대 '압축' 작성일 03-27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3/27/0000484937_001_20260327204710338.jpg" alt="" /></span><br>[앵커]<br><br>에릭센이 찌르고, 손흥민이 때리고 한때 토트넘을 이끌던 두 선수가 월드컵서 맞대결하는 일이 일어날까요.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우리나라 첫 상대는 덴마크와 체코 중 하나로 압축됐습니다.<br><br>홍지용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때려도 때려도 들어가지 않던 골, 덴마크의 답답함은 후반 4분에서야 풀렸습니다.<br><br>상대 수비진이 공을 걷어내려다 골키퍼까지 엉킨 상황, 흘러나온 공을 담스고르가 차 넣습니다.<br><br>첫 골이 나오자, 꽁꽁 잠겨있던 북마케도니아 수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br><br>후반 13분 담스고르의 크로스를 이삭센이 마무리했고, 1분 뒤에는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이삭센이 다시 밀어 넣어 멀티골을 터트렸습니다.<br><br>네 번째 골은 후반 교체로 들어간 에릭센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br><br>코너킥 상황, 호일룬이 골키퍼를 방해하는 사이, 에릭센이 골문 깊숙이 공을 감아 차서, 뇌르고르의 머리에 배달해 줬습니다.<br><br>체코는 아일랜드에 두 골 차로 끌려갔습니다.<br><br>전반 19분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고, 4분 뒤 코너킥에서는 골키퍼 자책골까지 실점한 상황이 무엇보다 좋지 않았습니다.<br><br>그러나 충격은 발 빠른 반격으로 털어냈습니다.<br><br>전반 27분, 시크의 페널티킥 추격골이 시작이었습니다.<br><br>한 골 뒤진 채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1분, 크레이치가 헤더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br><br>결국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갔습니다.<br><br>여기서 체코를 구한 건 전반 자책골로 고개를 숙였던 골키퍼 코바르시였습니다.<br><br>아일랜드의 슛을 연달아 막아내며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br><br>다음 달 1일, 덴마크와 체코는 월드컵 티켓을 놓고 다툽니다.<br><br>이 경기 승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로 합류해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br><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반 년 만에 톱10 복귀한 메드베데프, 작년 부진 극복의 이유 03-27 다음 '병역 비리' 라비, 소집해제 후 사과문 게재… "비겁한 선택 부끄럽다" [전문]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