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격투기, 세계 정복 꿈 꾼다!…RIZIN, UFC 독주 흔든다→이노우에 나오키 출격+PFL 챔피언과 맞대결 성사 작성일 03-28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8/0001990907_001_2026032800181002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이미 성장 궤도에 올라선 일본 격투기 시장이 세계 정복을 선언했다.<br><br>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RIZIN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로드맵을 공개했다.<br><br>그 첫 번째 카드로 선택된 것은 미국 메이저 단체 PFL과의 정면 승부다. 단순한 선수 파견을 넘어, 단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 구체화된 순간이다.<br><br>일본 매체 '엔카운트'의 보도에 따르면 RIZIN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 밴텀급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키의 PFL 전격 참전을 공식 발표했다.<br><br>이 자리에는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CEO와 매치메이커 가시와기 신고가 참석해 향후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설명했다.<br><br>사카키바라 CEO는 "강함을 증명할 수 있는 선수로서 톱 아스리트인 나오키를 보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자신 있게 PFL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8/0001990907_002_20260328001810086.jpg" alt="" /></span><br><br>이노우에는 일본 경량급을 대표하는 파이터다. 2017년 19세의 나이로 UFC와 계약하며 일본인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이후 RIZIN에서 커리어를 재정비했다.<br><br>2024년 9월 사이타마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김수철을 1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두 차례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 연말 대니 사바텔로에게 접전 끝에 판정패하며 왕좌를 내줬다.<br><br>이후 새로운 무대가 곧바로 결정된 셈이다. 이노우에는 오는 5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PFL 브뤼셀' 대회에 출전해 브라질의 마르실리 알베스와 맞붙는다.<br><br>알베스는 2025년 PFL 밴텀급 월드 토너먼트 우승자로, 결승에서 저스틴 웻젤을 상대로 49-46, 48-47, 48-47의 판정승을 거두며 정상에 오른 강자다. 대회 기간 동안 레안드로 이고, 제이크 해들리 등을 꺾으며 상승세를 입증했고, 현재 PFL 밴텀급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br><br>이노우에는 "강한 상대와 싸울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 RIZIN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28/0001990907_003_20260328001810135.jpg" alt="" /></span><br><br>일본 단체 챔피언 출신과 PFL 토너먼트 챔피언의 맞대결은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br><br>현재 종합격투기 시장은 UFC라는 거대 단일 리그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그러나 RIZIN과 PFL,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터들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모양새다.<br><br>이번 이노우에의 PFL 참전 역시 그 흐름의 상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br><br>사진=RIZIN 관련자료 이전 내달 구형폰 '카카오톡' 막힌다…공공알림 못 받는 이용자만 100만명? 03-28 다음 "WBC 사무라이 재팬, 많은걸 느껴"...'日 새 역사 도전' 타츠로, 'UFC 챔피언' 향한 포부 "일본인 세계 정상에 서는 모습 꼭 보여주고파"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