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만 명 몰린다는 ‘이 구장’…충북서 즐기는 45홀 묘미[파크골프 내비게이션] 작성일 03-28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파크골프 내비게이션]<br>충북 청주 충북도립파크골프장<br>누적 방문자수 2만8000여 명<br>구릉형 코스…배수 능력 탁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3/28/0004604366_001_20260328063109219.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도립파크골프장 전경. 사진 제공=충북도</em></span>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의 평온한 풍경 속에 전국 파크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규모 명소가 들어섰다. 지난해 12월 19일 시범 운영의 닻을 올린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이다. 개장 세 달여 만인 이달 22일 기준 누적 방문객 2만 8366명을 돌파, 매달 1만 명에 가까운 동호인들이 찾으며 중부권 파크골프의 새로운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지리적 이점에 45홀이라는 압도적인 규모가 더해져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전국 최대 규모급 45홀의 위용…코스별 전략적 재미 ‘쏠쏠’</div><br>대다수 파크골프장이 하천변에 위치해 우기마다 침수나 배수 문제로 휴장이 잦았던 것과 달리,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은 지대가 높은 고지대 초지에 조성됐다. 이로 인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갖춰 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br><br>7만 722㎡(약 2만 1393평)의 광활한 부지에 조성된 이 구장은 5개의 9홀 코스(A~E), 총 45홀 규모의 매머드급 시설을 자랑한다. 코스 총거리는 2475m로, 구릉지형을 살려 조성된 만큼 코스마다 뚜렷한 개성을 띠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3/28/0004604366_002_20260328063109267.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도립파크골프장 조감도. 사진 제공=충북도</em></span>각 코스는 홀별 전장과 난이도가 체계적으로 설계돼 정교한 샷뿐만 아니라 라운드 전반을 관통하는 전략적인 체력 안배가 요구된다. 특히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 C코스(590m)와 D코스(575m)는 탁 트인 시야 속에서 시원한 장타의 쾌감을 선사하는 상급자용 코스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짧지만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E코스(365m)는 지형적 변수가 많으므로 섬세한 거리 조절과 정밀한 퍼트 능력이 타수를 줄이는 결정적인 승부처가 된다. 이에 비해 저지대에 조성된 A코스(520m)와 B코스(525m)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평지형 레이아웃을 갖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라운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이용 전 확인해야 할 핵심 가이드</div><br>구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 체제를 유지한다. 이 기간에는 충북 도민에 한해 무료로 개방되며,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쳐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회 4시간으로 제한된다.<br><br>시설 관리와 잔디 보호를 위해 4월 한 달간은 휴장에 들어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운영된다. 기상 악화 시 임시 휴장할 수 있어 구청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br><br>매달 끝자리가 ‘1’로 끝나는 날(1일, 11일, 21일, 31일)은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 주민들만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br><br>구장 내에는 약 60평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관리동,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라운드 중에도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현재는 도청이 직접 운영을 맡아 잔디 상태와 이용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br><br>도는 5월까지 시설 보완과 수요 조사를 마친 뒤 6월 중 정식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 유치와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여가·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라운드 후 즐기는 내수의 ‘맛과 멋’</div><br>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인근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세종대왕이 눈병을 고쳤다’고 전해지는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약수터와 세종대왕 초정행궁이 자리하고 있다.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이고 행궁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br><br>구장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거리에 위치한 상당산성은 청주를 대표하는 역사 명소다. 해발 491m 산등성이를 따라 약 4.2㎞에 걸쳐 이어진 견고한 석축 성벽이 장관을 이루며, 성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청주 시내가 한눈에 펼쳐진다.<br><br>내수읍 인근에는 전통주 제조 과정을 관람하고 시음할 수 있는 양조장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올갱이국, 우렁쌈밥 맛집들이 즐비해 식도락의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다.<br><br><hr style="border-color:#333;border-width:2px 0 0;width:auto"><b>◈ 한눈에 보는 충북도립파크골프장</b><br><br>▣위치=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 414-41 일원<br><br>▣규모=45홀(7만 722㎡·약 2만 1393평)<br><br>▣이용 시간=오전 8시~오후 5시(마지막 입장 오후 3시), 매주 월요일 휴장. 1일·11일·21일·31일은 인구감소지역(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전용<br><br>▣이용 요금=시범 운영 기간 내 무료(정식 개장 후 유료 전환 예정)<br><br>▣장비 대여=불가<br><br>▣예약 방법=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일일 300명 현장 선착순 입장(4시간 제한)<br><br>▣관리 주체=충북도청<br><br> 관련자료 이전 황대헌, 끝내 폭탄선언 "7년 묵은 갈등도 드디어 끝"...中 린샤오쥔 언급 여부에 촉각 "의혹과 오해 정리할 것" 03-28 다음 ‘26초’ 만에 UFC 챔피언 된 조슈아 반 “나 오기 전까지 플라이급 엉망, 日 타이라와 경기 기대”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