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로켓 이어 안중근 열차…독립운동가 조롱 AI 영상 확산 작성일 03-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LKZYaei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f4662818115bd1a3edeeee61dbff23e78092ef216d084d074f7433219a5df" dmcf-pid="Gao95GNd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톡에 올라온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SEOUL/20260328080328418ghox.jpg" data-org-width="700" dmcf-mid="WlCn2BSr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SEOUL/20260328080328418gh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톡에 올라온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018cdd2da86a136c9482ace85e15b8615ef9f0f1bbb1b56c8c526e32729499" dmcf-pid="HNg21HjJn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틱톡(TikTok)을 둘러싼 역사 인물 조롱 논란이 문제다. 삼일절을 앞두고 확산한 ‘유관순 방귀 로켓’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안중근 의사를 희화화한 이른바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ee40c3bda1be0cb66a2e4ca0367d88b1c12edd82af97d30ee5c6563cccccf9c" dmcf-pid="XjaVtXAiM2"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SNS를 통해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줬다”며 “틱톡을 확인해 보니 AI로 제작된 안중근 방귀 영상이 5개가 올라와 있고, 누적 조회수는 약 13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 순국일인 3월 26일을 전후해 관련 영상이 올라오며 논란이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53be9f4bc1d09974cbbf406017c05bdcf2afb10e77ef5a87194477f69f8a7e76" dmcf-pid="ZANfFZcnM9"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영상은 열차와 풍선 등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합성한 뒤 저속한 방식으로 소비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단순 패러디 수준이 아니라 독립운동가를 희화화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7afa0c3ff3e5a3ecd2dade8f85081983b495f951c66daff6187dce93323c5a5" dmcf-pid="5cj435kLLK" dmcf-ptype="general">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에는 틱톡에서 유관순 열사를 조롱하는 생성형 AI 영상이 퍼졌고, 안중근 의사를 깎아내리거나 이토 히로부미를 치켜세우는 듯한 게시물까지 확인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틱톡 측은 당시 정책 위반을 확인한 뒤 관련 콘텐츠를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b089182cd30874e90932c7d4e234dab3764f02aaec8069577d2fffd5a04159e" dmcf-pid="1kA801EoRb" dmcf-ptype="general">틱톡 안에는 유관순, 윤봉길, 김구 등 독립운동가 사진을 활용한 악성 콘텐츠도 여전히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플랫폼 안에서 비슷한 유형의 조롱물이 반복적으로 유통된다는 점에서, 개별 삭제를 넘어선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02f041f4cd9079042a9e43099b054154103420ba232575d390f3383bfb775a4e" dmcf-pid="tEc6ptDgeB" dmcf-ptype="general">법적 대응은 쉽지 않다. 서 교수는 법조계 의견을 전하며 “사자(死者)에게는 모욕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자명예훼손죄는 허위 사실이 있어야 성립해 일반 명예훼손보다 문턱이 높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02d0ceb85e4bceba2d32515f1fa5f814a9bb1bd836cb4d29a42910ed658698f5" dmcf-pid="FDkPUFwaLq" dmcf-ptype="general">결국 현실적인 대응책으로는 신고와 노출 차단이 거론된다. 서 교수는 “현재로서는 이런 악성 콘텐츠를 발견하게 되면 우리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영상 노출이 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고, 틱톡을 향해서도 재발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3wEQu3rNdz"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쥬,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1% 급등…코오롱티슈진·메디포스트도 '들썩'[바이오맥짚기] 03-28 다음 ‘불후’ 송일국 “조혜련, 신인 시절 연기 가르쳐준 선생님” 고백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