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고작 2008년생' 제2의 김연아, 제대로 일 냈다...세계선수권 첫 출전 신지아, 시니어 데뷔전에서 8위 '쾌거' 작성일 03-28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8/0000599835_001_20260328090512189.jpg" alt="" /><em class="img_desc">▲ ⓒ신지아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8/0000599835_002_20260328090512225.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P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신지아가 시니어 무대 첫 세계선수권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다.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안착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br><br>신지아는 28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1.05점과 예술점수 65.60점을 받아 136.65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5.24점을 더한 최종 합계 201.89점으로 8위에 올라 톱10 진입에 성공했다.<br><br>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처음 발을 디딘 그는 안정적인 점프 구성과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주니어 시절부터 기대를 모았던 재능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br><br>프리스케이팅에서는 프로그램 '사랑의 꿈'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더블 악셀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초반 흐름을 잡았고, 이어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루프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전반부 마지막 스핀 역시 최고 난도 레벨4를 받으며 완성도를 높였다.<br><br>다만 후반부 초입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트리플 플립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타이밍이 어긋나 단독 싱글 점프로 처리되며 점수를 잃었다. 그럼에도 이후 시퀀스 점프와 마지막 점프 구성을 통해 빠르게 흐름을 회복했고, 스핀과 스텝 요소를 모두 높은 수준으로 마무리하며 전체적인 완성도를 지켜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8/0000599835_003_20260328090512269.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PA</em></span></div><br><br>함께 출전한 이해인은 최종 13위를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로 출발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가 이어지며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br><br>두 선수의 합산 순위는 21로 집계되며, 한국 여자 싱글은 다음 시즌 세계선수권에서도 2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였다.<br><br>우승은 사카모토 가오리가 차지했다. 238.28점을 기록한 그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부터 이어온 세계선수권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한 뒤 눈물로 은퇴를 알렸다.<br><br>은메달은 지바 모네, 동메달은 니나 핀자로너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알리사 리우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8/0000599835_004_20260328090512306.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PA</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국산 3세 최우수마 가린다…29일 KRA컵 마일 개최 03-28 다음 眞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우승 ‘골든컵’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