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자폐 연주자 병준 씨, 서울시향 협연 앞두고 돌발 상황! (사랑의 가족) 작성일 03-2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D9iMFY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083026c8c55be71280ca1009e462c281cfb8e695e5dbeb192ae2ea5ddb0aad" dmcf-pid="Hhw2nR3G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khan/20260328151604722pfxk.jpg" data-org-width="800" dmcf-mid="buW2nR3G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khan/20260328151604722pf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bbe198afd2947d1d123e7d5e5d020a5642e9728b381ad910e5c0a0b84c6db2" dmcf-pid="XlrVLe0HWL"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KBS1 ‘사랑의 가족3’ 111회에는 ‘절대음감’ 자폐 연주자 병준 씨가 서울시향 협연 앞두고 돌발 상황을 맞은 사연이 빙송됐다.</p> <p contents-hash="8a4cfae9f4c3888fb5771c475b123f1bc60b6ace21f53a6d27fcdf0a2cccf740" dmcf-pid="ZSmfodpXSn" dmcf-ptype="general">대구광역시에는 절대음감을 가진 자폐성 발달장애 2급 병준 씨와 부모님이 산다. 대학교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병준 씨는 오케스트라의 주요 악기 팀파니부터 시작, 마림바, 비브라폰, 글로켄슈필 등 수십 종의 타악기를 다루는 음악 천재다. 어떤 소리든 한번 들으면 바로 음계를 맞히는 절대음감을 타고났다. 게다가 올해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특별단원으로 위촉되어 1년간 서울시향 단원들과의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참여하게 됐다.</p> <p contents-hash="5b45eb367ba06dcf6dd5ef72f2bdc32a6a99f4badb78c4f4378f94ad90965be6" dmcf-pid="5vs4gJUZvi" dmcf-ptype="general">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아들을 둔 어머니도 음악을 좋아해 10년 전부터 여성 합창단 활동을 해왔다. 최근 새로운 중창단 창단식에 아들 병준 씨가 특별 연주자로 합류하기로 해 첫 연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악기 음이 마음에 들 때까지 조율을 계속하는 병준 씨 때문에 합창단원들이 노래를 멈추고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f2d733e0e7e9e4d8d23e73e6465a6a04ba4eb86b0026ebb54c6e7378768d5da7" dmcf-pid="1TO8aiu5SJ" dmcf-ptype="general">병준 씨의 자타공인 완벽주의는 이뿐만이 아니다. 하루의 시작도 늘 맨손 체조를 하며 자신이 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는 반드시 신발 정리를 하고 옷의 먼지를 털어야 한다. 손이 굳지 않게 음악 수업과 공연이 없는 날에도 혼자 연습실에 나가 수십 종의 타악기들을 연주하고 각각의 악기 소리를 꼼꼼하게 점검한다. 뭐든 좋아하는 건 끝까지 몰입하는 터라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기차와 지하철 같은 경우는 대구뿐 아니라 서울의 모든 지하철 운행 노선과 기차의 종류를 외우는 건 물론, 곧 폐차 예정인 무궁화호를 아쉬워하며 새로운 기차 내부 도면까지 꼼꼼하게 그릴 정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d515815b7f411187473f1d6aa978c8f79cf96ca5339f1e2b92ce29465b158f" dmcf-pid="tyI6Nn71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khan/20260328151606215qerb.jpg" data-org-width="800" dmcf-mid="KBdMkab0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khan/20260328151606215qe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0bfcd82cff5f494ad7a9d02d6124ad61c38367fb958723ff3a1b508c5576c7" dmcf-pid="FrjzM8XSve" dmcf-ptype="general">틀리지 않고 잘해야 한다는 긴장감이 심해서 연주를 조금만 틀리면 표정이 굳어지며 무대에 오르기를 거부하는 병준 씨, 3월 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앞두고 불안감이 점점 높아졌다. 하루도 소리 없이 지나가는 날이 없는 절대음감 타악기 연주자 아들과 든든한 지원군인 부모님의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12a26db67271ad1696f45062b550766327b31fcff5fdc77cd0dac0fc3f45b03" dmcf-pid="3mAqR6ZvvR" dmcf-ptype="general">‘끝까지 간다’ 꼭지에선 이사철을 맞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의 집 구하기 과정을 밀착 취재하여 장애인 주거권의 사각지대와 법 개선의 필요성을 짚어봤다.</p> <p contents-hash="15dc1b041e2a4a38962c3d8698f318e5b7740f27d0c26fe9d4d2a158bf99d1ef" dmcf-pid="0scBeP5TlM"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 그러나 휠체어 지체장애인의 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부동산에 올라온 매물은 많지만, 엘리베이터 없는 다세대 주택, 출입구 계단이 있는 빌라 등 휠체어 접근권이 보장되지 않은 건물이 대다수인 데다, 휠체어 이용 때문에 계약 자체를 거절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공공주택의 경우, 실질적인 입주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59b027091fe157dc7d9f34ad190f78194c01f989839c5033a0de255e7d6a9" dmcf-pid="pOkbdQ1y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khan/20260328151607752zoiu.jpg" data-org-width="800" dmcf-mid="9XB7x4Hl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sportskhan/20260328151607752zo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42dfa9188bbe415771567792c1c0b5efee0a756f40ba40f9660f6bcfbcf12e" dmcf-pid="UIEKJxtWWQ"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히필' 갑작스러운 폭우로 버스킹 중단 위기!…"이대로 멈출 수 없다" 03-28 다음 피겨 신지아, 세계선수권서 8위로 톱 10... 이해인은 13위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