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선행!' 머리·목 총상 입은 12세 소녀 살리기 위해 '전액 지원' 결단...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 치료비+피해 가족 숙박비까지 책임 작성일 03-28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8/0002244670_001_20260328203007443.png" alt="" /><em class="img_desc">텀블러 리지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 마야 게발라(좌),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우)</em></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가슴 따듯한 선행 소식이 전해졌다.<br><br>미국 매체 'TMZ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UFC 화이트 회장이 한 어린 소녀의 삶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이 도우려한 인물은 12세의 소녀 마야 게발라. 마야는 지난 2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 리지에 위치한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휘말려 중상을 입었다. 당시 마야는 도서관 문을 잠그려다 총격범이 발포한 총에 머리와 목을 맞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고, 한 동급생이 그녀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내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8/0002244670_002_20260328203007497.png" alt="" /></span></div><br><br>다만 부상의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마야는 여러 차례에 걸친 뇌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현재도 뇌 안에는 총알 파편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일부 신경 반응이 돌아오면서 발가락에는 미세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예/아니오 표시판'을 활용한 의사소통도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신체 오른쪽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다.<br><br>이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화이트 회장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최고 수준 병원에서 진행되는 치료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으며, 마야의 가족들이 치료 기간 내내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숙박 비용까지 지원할 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8/0002244670_003_20260328203007534.png" alt="" /></span></div><br><br>이 놀라운 선행은 마야의 어머니 시아 에드먼즈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는 "그동안 상황 때문에 말하지 못했던 소식이 하나 있다. 중환자실에 들어간 지 일주일쯤 됐을 때, UFC 화이트 회장이 저희에게 마야의 치료를 LA 캘리포니아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 병원에서 전액 지원하겠다고 연락을 줬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8/0002244670_004_20260328203007574.png" alt="" /></span></div><br><br>이뿐만이 아니라, 화이트 회장은 지난 2월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UFN 267 당시 옥타곤 한켠에 마야의 이름을 새긴 케이지 보호 덮개를 배치하며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br><br>사진=시아 에드먼즈, 게티이미지코리아, CTV, 중계화면<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故 안재환 사별' 정선희, 이영자 7년 절교…"대한민국 못 살 줄 알았다" 03-28 다음 신지아, 시니어 세계선수권서 8위…성공적 데뷔전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