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손흥민·이강인 투입에도 무득점 작성일 03-29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3/29/0001942049_001_2026032901450973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em></span><br>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첫 평가전에 나선 ‘홍명보호’가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에 완패했습니다.<br><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간 어제(28일)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0-4로 크게 졌습니다.<br><br>이번 경기는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아프리카 팀을 대비한 모의고사 성격이었지만,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과제를 남겼습니다.<br><br>홍 감독은 그동안 점검해온 스리백 수비 전술을 이날도 가동했습니다. <br><br>김태현, 김민재, 조유민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설영우와 김문환이 윙백으로 나섰습니다.<br><br>한국은 초반 상대의 강한 전방 압박에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린 채 경기를 운영하며 역습을 노렸지만, 수비 숫자에 비해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br><br>전반 20분 오현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지만, 이후 흐름은 코트디부아르로 넘어갔습니다. <br><br>전반 25분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상대 공세가 거세졌고, 결국 전반 35분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br><br>이어 전반 46분 시몽 아딩그라가 개인기로 수비를 무너뜨리며 추가 골을 넣어 전반을 0-2로 마쳤습니다.<br><br>후반전에 돌입하자 한국은 대거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br><br>손흥민, 이강인, 조규성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시알 고도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승부가 기울었습니다.<br><br>한국은 후반 31분 이강인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이날 경기에서 세 차례나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을 겪으면서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br><br>결국 후반 추가시간 윌프라드 싱고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0-4 완패로 경기를 마쳤습니다.<br><br>수비 숫자에 비해 조직력이 흔들리며 네 골을 내준 점은 분명한 과제로 남은 가운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의 수비 전술 재점검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심우면 연리리’ 이서환, ‘오징어게임 2’ 강렬함 벗고 잔망 이장 변신···손하트로 안방극장 무장해제 03-29 다음 "집요한 비교에 못 친해져" 김연아 필생의 라이벌…日 마오 후진 양성, 자국 대회에 코치로 데뷔 '열정'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