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고프 꺾고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2년 연속 우승 작성일 03-29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9/PEP20260329077201009_P4_20260329063616383.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br><br> 사발렌카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를 2-1(6-2 4-6 6-3)로 제압했다. <br><br> 이로써 사발렌카는 3월에 연달아 열리는 WTA 1000등급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한 해에 석권하는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br><br> 여자 단식 선샤인 더블은 2022년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 이후 올해 사발렌카가 4년 만이다. <br><br> WTA 1000등급 대회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1년에 10개 대회가 열린다. <br><br> 3월에 열리는 이 2개 WTA 1000등급 대회 여자부 경기는 BNP 파리바오픈이 1989년, 마이애미오픈 1985년 시작됐으며 '선샤인 더블'은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가 1994년과 1996년, 킴 클레이스터르스(은퇴·벨기에) 2005년, 빅토리야 아자란카(195위·벨라루스) 2016년 등 올해 사발렌카까지 5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br><br>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은 미국 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각각 열리고, 대회장 환경도 파리바오픈은 사막 기후의 고지대, 마이애미오픈은 비교적 높은 습도의 평지라는 차이가 있어 한 선수가 내리 우승하기 쉽지 않다.<br><br> BNP 파리바오픈과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15만1천380달러씩 받은 사발렌카는 3월 한 달 상금 230만2천760달러(약 34억7천만원)를 벌었다. <br><br> 지난해에도 마이애미 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 <br><br> 사발렌카는 작년 BNP 파리바오픈에서는 준우승했다. <br><br> 사발렌카는 또 고프와 상대 전적에서도 7승 6패 우위를 점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끝내 김연아 되지 못했다!…세계선수권 4회 우승+'미셸 콴 동급'→日 슈퍼스타 사카모토, 올림픽 金 없이 현역 은퇴 "훈련 안해도 돼 행복" 03-29 다음 거장 장항준 달라졌다? “만날 수가 없지만, 평화+러블리한 남자”(데이앤나잇)[결정적장면]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