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25년 만에 아들 타쿠야 만난 71세 아버지는 통곡했다 [살림남] 작성일 03-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PRBNKp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1b737e7a848f72616180281d3c8572a2786a258ae95664a8244f91249552e" dmcf-pid="4jQebj9U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긴 이별 끝에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향한 일본 배우 겸 모델 타쿠야의 여정이 그려졌다.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9/mydaily/20260329080439498lbry.png" data-org-width="640" dmcf-mid="2yjEelJ6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mydaily/20260329080439498lb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긴 이별 끝에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향한 일본 배우 겸 모델 타쿠야의 여정이 그려졌다.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7aa257d199f54b09e9b52730cfda82fd09f23de02efe865844b6cdca88815c" dmcf-pid="8AxdKA2uw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겸 모델 타쿠야가 4반세기의 세월을 돌아 마침내 친아버지와 마주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d798e43ba55cafd0b1158dbfb33818e2c6c08ba589558b49613dab6f67558428" dmcf-pid="6cMJ9cV7wE"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긴 이별 끝에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향한 타쿠야의 여정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e2516d7a7d8305960001488e27fa3ece6409e8b99a4278fad4218d465988129" dmcf-pid="PkRi2kfzsk"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친부와 떨어져 새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타쿠야는 가슴 한편에 묻어두었던 그리움을 꺼내 들었다. 그는 “친아버지 나이가 71세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수도 있다고 한다”며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낸 이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085485ed0bb50dba7fb721ce997e18d72a12002e2707a6fdb1ce7b65dc87a1c" dmcf-pid="QEenVE4qEc" dmcf-ptype="general">타쿠야는 홋카이도 시청에서 아버지의 주소를 확인한 뒤 도쿄로 이동하는 험난한 추적 과정을 거쳤다.</p> <p contents-hash="dc9346188b943d8d19e8a9be9f40dc1f39e856391f7abd62b885abcc7fe22b82" dmcf-pid="xDdLfD8BsA" dmcf-ptype="general">그러나 재회의 순간이 다가올수록 두려움도 커졌다. 그는 “혹시 경제적으로 힘드신 게 아닐까 걱정된다. 만나서 서로 상처받기보다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모르는 척 살아가는 게 답이지 않을까 싶다. 이대로 도망칠까 하는 생각도 했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7e0d455b8e4dbac7a21f70823b9aa03b6c475bdb7df6fa087cc9a75625ebcd" dmcf-pid="yqH1Cqlw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겸 모델 타쿠야가 4반세기의 세월을 돌아 마침내 친아버지와 마주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9/mydaily/20260329080440802ngrr.jpg" data-org-width="640" dmcf-mid="Vo4Q7oqF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mydaily/20260329080440802ng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겸 모델 타쿠야가 4반세기의 세월을 돌아 마침내 친아버지와 마주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3e97d2179f409212897d2d31da5f92a3c091d491e8b1d8098fd7ed73a66ecf" dmcf-pid="WBXthBSrrN" dmcf-ptype="general">마침내 도착한 아버지의 거주지는 한국의 고시원과 흡사한 낡은 기숙사였다. 허름한 외관에 타쿠야는 “좋아 보이진 않았다. 한국으로 치면 고시원 같았다. 작은 방에서 지내신다면 몸은 괜찮으실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5f7f260c1cea9da91775c35d62eee16d4a175927e2faffcf0b4cd2b2c91a657" dmcf-pid="YbZFlbvmra" dmcf-ptype="general">그때 타쿠야를 발견한 아버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미안하다”며 통곡했다. 아버지는 “언젠가 너희가 나를 찾아주길 바랐는데, 그리고 나도 너희를 찾았어야 했는데 설마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눈물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590dbb778b7e9782717c72e47fcca56b759da2eefcd02b222ba3c08d5777afad" dmcf-pid="GYwOoYaesg" dmcf-ptype="general">특히 아버지는 “이번 달 3월 18일이 네 생일이잖아. 내 나름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정말 미안하다”며 아들의 생일을 잊지 않았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e2cdf94f75023c7e94ee521667bcd21c07a80e84dce14bb052c65daef921a3e" dmcf-pid="HGrIgGNdwo" dmcf-ptype="general">타쿠야는 계속 우는 아버지의 등을 토닥이며 “그만하세요, 울지 마요”라고 위로했고, 여동생의 사진을 건네며 끊어졌던 가족의 시간을 이었다. 헤어지기 전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돈을 쥐여주며 “마지막으로 안아보자. 고맙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0df8604958937eaa5f5b577a62b0e7e8e32ce75a8f77ec1f297d2d25d8accde" dmcf-pid="XHmCaHjJOL" dmcf-ptype="general">모든 만남을 마친 타쿠야는 인터뷰에서 “후련하다”고 말했으나, 이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제작진을 피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친아빠를 만나면 제가 강하게 컸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진심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이랑’ 신들린 유연석 하드캐리에 또 자체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 찍었다 03-29 다음 ‘동물농장’ 치마폭에 ‘견손주’ 품고 다니는 90세 할머니의 특별한 사랑법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