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마리나' 부산관광공사로 이관 후 어떻게 운영되나 작성일 03-29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요트 업계 대체 거점 부상…관광·레저 결합 공공형 해양 허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9/AKR20260327106600051_01_i_P4_20260329090128600.jpg" alt="" /><em class="img_desc">남천마리나 건물 운영계획<br>[남천마리나 운영 활성화 방안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로 부산 요트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이를 보완할 대체 거점으로 '남천마리나'가 주목받고 있다.<br><br>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남천마리나의 소유권을 부산관광공사로 넘기기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br><br>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공유재산심의계획이 통과됐고, 다음 달 건설교통위원회의 출자계획안 승인만 남았다. <br><br> 절차가 마무리되면 소유권은 부산시에서 부산관광공사로 이전된다.<br><br> 부산관광공사는 이후 시설 개보수 공사를 거쳐 올해 안에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br> 공사가 시의회에 보고한 '남천마리나 운영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남천마리나는 공공 주도의 해양레저 거점으로 재편된다. <br><br> 연간 70만 명 이상이 찾는 부산 요트 관광이 수영만 재개발로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관광 요트 중심의 운영으로 업계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br><br> 고급 투어가 가능한 40피트급 요트 12척을 포함해 상용 요트 위주로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r><br> 남천마리나 내 5층 규모 건물은 관광·상업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br><br> 1층에는 종합 해양관광 안내센터와 기념품 매장인 '부산슈퍼', 2층에는 프리다이빙과 수중촬영 교육 등 해양 교육·무동력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br><br> 3층은 미식 콘셉트 푸드코트, 4층은 카페, 5층은 해양레저 특화 마이스(MICE)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br><br> 옥상은 야간 관광과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이 구상된다.<br><br> 접근성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br><br> 공사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 코스에 남천마리나 정류장을 신설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br><br> 남천마리나의 주차 공간은 45면으로 제한적이지만, 인근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66면)과 공영주차장(172면)을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br><br> 10분 거리의 주차장과 남천마리나를 잇는 친환경 해상택시나, 도입 예정인 수륙양용 버스를 활용해 이동 과정 자체를 관광 콘텐츠로 만드는 방안도 추진된다.<br><br>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레저 유입 인구를 늘리고 체류형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 read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재헌 SKT 대표, 취임 첫 행보는 '어르신 고객' 방문…"창립일마다 고객 목소리 들을 것" 03-29 다음 베트맨, 3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마감 임박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