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바둑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서 반격…승부 원점 작성일 03-29 2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최재영, 5국서 원익 김은지에 불계승…29일 최종 3차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9/AKR20260329013200007_01_i_P4_20260329093312119.jpg" alt="" /><em class="img_desc">2차전 최종 5국에서 최재영 8단이 김은지 9단에게 불계승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울산 고려아연이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막판으로 몰고 갔다.<br><br> 정규리그 1위 팀 고려아연은 28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원익을 3-2로 물리쳤다.<br><br>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양 팀은 최종 3차전에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됐다.<br><br>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최종 5국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br><br> 이날 1국에서는 고려아연 송규상 8단이 원익 이지현 9단을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2국에 나선 원익 주장 박정환 9단이 고려아연 류민형 9단에게 불계승해 1-1이 됐다. <br><br> 3국에서는 고려아연의 용병 랴오위안허 9단이 원익 이원영 9단을 제압했으나, 원익은 4국에 나선 용병 진위청 9단이 고려아연의 주장 안성준 9단을 격파해 2-2가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9/AKR20260329013200007_02_i_P4_20260329093312125.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 고려아연 검토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최종 5국에서는 고려아연 최재영 8단이 원익의 '끝판 요정' 김은지 9단에게 불계승해 팀을 벼랑에서 구출했다.<br><br> 2025-2026 바둑리그 마지막 대국인 챔피언결정 3차전은 2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br><br> 최종 3차전에서 원익이 승리하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고려아연이 이기면 2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br><br> 2023-2024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2위였던 고려아연이 당시 1위 팀 원익을 꺾고 우승했다.<br><br> 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br><br> 제한 시간은 기본 1분에 추가 15초가 주어지는 피셔 룰이 적용된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뉴립스, 뒤늦은 정정에도…AI 학술교류, 미중 갈등에 휘말렸다 03-29 다음 이휘재, ‘불후’로 4년 만 방송 복귀…“내 부족·실수 잘 알아”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