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던 DDR5 가격 첫 하락”… AI 메모리 수요 균열 신호인가 작성일 03-2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터보퀀트’ 발표에 시장 흔들… 투자심리 변화 반영 분석 <br>일부 제품·유통 채널 제한적 조정… 업계 “추세 전환은 아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4sC3rNF0"> <div contents-hash="6dec95ae20a48fbbffc7b04963927b37d3de7b214858be4814f16a006486911b" dmcf-pid="B78Oh0mjU3" dmcf-ptype="general"> 수개월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DDR5 메모리 가격이 최근 처음으로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반도체 시장에 미묘한 변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지탱해온 '메모리 수요 급증' 서사가 흔들릴 수 있다는 해석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350a51a9adcd8a20ed617567629980ab328adf662ca83f2967a11beb59cfb" data-idxno="439821" data-type="photo" dmcf-pid="bz6IlpsA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DR5 메모리. / SK하이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9/552810-SDi8XcZ/20260329111951643brth.jpg" data-org-width="600" dmcf-mid="zxxlT7CE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552810-SDi8XcZ/20260329111951643br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DR5 메모리. / SK하이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364b88097a24b27130909ab916fbd59d3635bd3f572b6c5f0c55c13a1d72f2" dmcf-pid="KqPCSUOczt" dmcf-ptype="general">미국 IT 전문매체 더블유씨씨에프테크(Wccftech)에 따르면 최근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DDR5 메모리 가격이 일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커세어(Corsair)의 DDR5 32GB 키트는 최근 고점 대비 약 20% 이상 낮아진 379달러(약 57만원) 수준으로 내려왔고, 16GB 제품 역시 200달러 초반까지 가격이 조정됐다.</p> <p contents-hash="ae3ba097a0eaacb7fd21cadfd5a1df8370b18008101b22c586bb33b2c1f46521" dmcf-pid="9BQhvuIkU1" dmcf-ptype="general">그간 DDR5는 AI 서버 수요 확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해왔던 만큼, 이번 하락은 시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4a66875ace35e60ff1f36e1e4e87c8a1137b225433c3c8770f0e2ac2281bef8" dmcf-pid="2bxlT7CE35"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가격 조정은 시장 전반의 흐름이라기보다는 일부 브랜드와 특정 유통 채널에서 먼저 나타난 '제한적 하락'이라는 점에서 해석에는 신중함이 요구된다. 실제로 다른 제조사 제품들의 가격 변동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일부 제품은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686031aa4045ee59c7256e429f4d0f1fe1dc13edd2bcfff662bd928593578ec" dmcf-pid="VKMSyzhD7Z" dmcf-ptype="general">이번 가격 하락 배경으로 가장 주목받는 변수는 구글이 최근 공개한 AI 메모리 최적화 기술 '터보퀀트(TurboQuant)'다. 해당 기술은 대형언어모델(LLM) 추론 과정에서 핵심 병목으로 지적돼온 KV 캐시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압축 방식으로, 메모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3fc19cc7adad027134cbe430979e4de240201dc503a4a68a278df13cf6fa203" dmcf-pid="f2eTYBSr3X"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AI 인프라에서 요구되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AI 시대가 곧 메모리 수요 폭증'이라는 기존 공식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반영됐고, 실제로 최근 메모리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인 점도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0a9826d87301290738044c6bf35c504396c7535cb2cbb3ff75793e340a7a3c5b" dmcf-pid="4VdyGbvm7H" dmcf-ptype="general">그러나 업계는 이번 현상을 구조적 변화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DDR5 가격 하락이 일부 제품군에 국한돼 나타난 데다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113ecbb6867a28f50f5aeae2f3274b160063df6833eda36aab57e37116c5f7d" dmcf-pid="8fJWHKTspG" dmcf-ptype="general">특히 AI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용량·고속 메모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상승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p> <p contents-hash="cdbc67c891e4d767d2808720fec9219f61869c90cafe1631245763860b461385" dmcf-pid="64iYX9yOzY" dmcf-ptype="general">또한 메모리 가격은 단순 수요뿐 아니라 재고 수준, 공급사 전략, 유통 채널 할인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 만큼 이번 하락 역시 일시적인 가격 조정 또는 판촉 효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e31b9e2731c4d64027ed0e4eabe5307772ebd0d2e44b02efbbdaefdc1b67da81" dmcf-pid="P8nGZ2WI0W" dmcf-ptype="general">더블유씨씨에프테크는 "터보퀀트와 같은 기술이 장기적으로 메모리 효율을 높일 수는 있지만, AI 모델 자체가 계속 대형화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전체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이번 가격 하락은 단기 변동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a7a9835e6e2839746a6a6654b5c966027ea8855a112fc83c6e17a9d5b0e8a9" dmcf-pid="Q6LH5VYCUy" dmcf-ptype="general">김동명 기자</p> <p contents-hash="8dac5aaca9deff6b00bc8f54a51f0bd2f872b89403ab80479cab3b2720c235bc" dmcf-pid="xPoX1fGhFT" dmcf-ptype="general">simal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종오빠’ 박지훈, 라이징스타 브랜드평판 점령..우즈 제치고 1위 [공식] 03-29 다음 MLB 이정후, 2루타로 시즌 첫 안타…팀은 양키스에 개막 3연패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