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개막 4연승 수원삼성 맞아 분전했지만 초반 실점에 무릎 작성일 03-29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은행 K리그2 2026 5R] 세 번째 홈경기서 0-1로 패하며 2무3패 기록최근 2경기 1실점 수비 안정... 무득점은 숙제</strong>용인FC는 지난 28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지며 창단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29/0002509824_001_20260329121611772.jpg" alt="" /></span></td></tr><tr><td><b>▲ </b> 용인FC가 수원삼성을 맞아 분전했으나 0-1로 패했다.</td></tr><tr><td>ⓒ 용인시민신문</td></tr></tbody></table><br>용인은 포메이션과 선발진에 변화를 주며 수원삼성 전에 대비했다. 4-2-3-1을 들고 나온 최윤겸 감독은 김민우, 임채민, 곽윤호, 김현준을 포백 라인에 세웠다.<br><br>이진섭과 최영준을 2선에, 김포FC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이승준, 신진호와 김한서를 공격형 미드필더진으로 꾸렸다. 화성FC 전에서 움직임이 좋았던 석현준은 이번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고, 화성 전에서 활약한 황성민에게 골문을 맡겼다.<br><br>이정효 감독이 있끄는 수원삼성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br><br>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지 3분 만에 용인은 수원삼성 공격수 페신에게 헤딩 골을 내주며 실점했다. 이날 용인이 수원삼성에 내준 첫 실점이자 유일한 실점이었다.<br><br>수원에 선취점을 빼앗긴 용인은 3분 뒤 좋은 프리킥 기회를 맞았다. 신진호가 페널티박스 밖 중앙에서 왼쪽 골문을 노리고 슈팅했지만, 수원 골키퍼 김민준의 선방에 막혔다.<br><br>이후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두 팀은 전반 19분 신진호와 수원 이건희 간 볼 다툼 과정에서 몸싸움으로 번져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br><br>이 다툼으로 주심은 두 선수에게 경고 카드를 내밀었다. 두 선수의 몸싸움 이후 경기가 거칠어졌다. 결국 전반전 30분도 채 되지 않아 5명이 경고 카드를 받았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29/0002509824_002_20260329121611802.jpg" alt="" /></span></td></tr><tr><td><b>▲ </b> 용인FC 신진호 선수의 프리킥 모습. /사진 제공 용인FC</td></tr><tr><td>ⓒ 용인시민신문</td></tr></tbody></table><br>후반전이 시작되자 수원은 볼점유율을 높이며 용인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전 중반 두 차례 페널티박스와 골에어리어 부근에서 슈팅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용인 수문장 황성민이 잘 막아내며 실점하지 않았지만,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수비 실수는 아쉬운 대목이었다.<br><br>용인FC도 후반전 27분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석현준과 교체된 최치웅의 헤딩 패스를 받은 유동규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회심의 슈팅을 했지만 수원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3분 뒤에는 김보섭이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문전 돌파에 성공했지만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br><br>후반전 중반 이후에는 수원의 파상공세와 수비진의 실수가 나오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황성민의 선방 등에 힘입어 용인은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수원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페신의 결승골로 창단 첫 5연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br><br>이로써 용인은 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2무3패(승점 2점)을 기록하며 전체 17개 팀 가운데 전남(승점 3점)에 이어 16위를 기록 중이다.<br><br>최윤겸 용인FC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수비 숫자가 충분했음에도 골키퍼가 커버하거나 반대편에서 경합해 막아주지 못해 실점했다"라며 "실점 이후 급해지다 보니 우리가 준비한 전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br><br>최 감독은 "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몇 개 팀을 제외하면 전력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빠른 기간에 첫 승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br><br>한편, 용인FC는 4월 4일 오후 2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전남을 맞아 첫 승 도전에 나선다.<br><br><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용인FC 최윤겸 "준비 부족, 더 강하게 만들겠다" 03-29 다음 '왕년의 챔프' 아데산야, 또 무너졌다…'신예' 파이퍼에 2R TKO 패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