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2루타로 시즌 첫 안타…팀은 양키스에 개막 3연패 작성일 03-2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샌프란시스코, 양키스에 1대3 고배<br>이정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3/29/0001003135_001_20260329152617249.jpg" alt="" /><em class="img_desc">이정후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3회말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첫 안타를 터뜨렸다.<br><br>샌프란시스코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 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나섰으나 1대3으로 졌다. 이정후는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br><br>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타순에 변화를 줬다. 1번 타자였던 루이스 아라에스가 3번으로 이동하고, 5번 타순에 섰던 이정후가 1번을 맡았다. 안방에서 양키를 맞아 26일 0대7, 28일 0대3으로 패한 터라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br><br>이정후의 시즌 출발도 산뜻하지 못했다. 개막 후 8타수 무안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8경기 타율 0.455(22타수 10안타) 1홈런으로 맹위를 떨쳤지만 개막 이후 기세가 크게 꺾였다. 팀의 연패와 맞물리면서 이정후의 부진이 더 부각됐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3/29/0001003135_002_20260329152617300.jpg" alt="" /><em class="img_desc">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이정후 SNS 제공</em></span></div><br><br>이날도 시작은 그리 좋지 않았다. 1회말 첫 타석 때 2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팀이 0대2로 끌려가던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이정후의 시즌 첫 득점이자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첫 득점.<br><br>하지만 추격의 고삐를 더 당기진 못했다. 아라에스와 라파엘 데버스가 연거푸 삼진으로 물러났다. 엘리엇 라모스는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그러자 양키스가 다시 달아났다. 5회초 애런 저지가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포.<br><br>1대3으로 뒤진 5회말 이정후가 다시 공격의 물꼬를 텄다. 1사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이정후의 시즌 첫 볼넷.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진 못했다. 빈곤한 득점력 탓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이어졌다.<br><br>7회말 이정후는 네 번째 타석에 섰다. 양키스의 네 번째 투수 팀 힐을 상대했다. 하지만 결과는 삼진. 볼카운트 0-2에서 3구째 바깥쪽 공이 볼 판정을 받자 양키스 포수 오스틴 웰스가 '챌린지'를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스트라이크로 판정이 번복되면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br><br>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해리슨 베이더가 양키스 투수 데이비드 베드나르에게 삼진을 당한 데 이어 패트릭 베일리가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다. 샌프란시스코는 개막 3연패를 당하면서 단 1점만 내는 빈공에 시달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의 월드컵 상대 멕시코, 포르투갈과 0대0 무승부 03-29 다음 김남길, 팬미팅 줄여도 5시간...세트리스트만 20곡 "콘서트 수준" [핫피플]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