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점 잡지 못한 KIA 이의리, 2이닝 4실점 '조기 강판' 작성일 03-29 18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3/29/0000106269_001_20260329152110365.jpg" alt="" /><em class="img_desc">▲선발로 나선 이의리가 경기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며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다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수술 복귀 이후 첫 풀타임 시즌을 준비하는 KIA 이의리가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br><br>이의리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습니다.<br><br>발목을 잡았던 제구 불안으로 투구수가 급격히 늘어났고, 결정적인 순간 장타를 허용하며 흔들렸습니다.<br><br>시작부터 불안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3/29/0000106269_002_20260329152110418.jpg" alt="" /><em class="img_desc">▲투구하는 이의리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br>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영점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br><br>이후 세 타자를 삼진과 범타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지만, 2회 들어 급격히 무너졌습니다.<br><br>2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조형우에게 중앙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으며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br><br>이어 정준재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린 이의리는 박성한에게 또다시 좌측 담장을 때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습니다. <br><br>최정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다시 볼넷을 내준 이의리는 김재환을 땅볼 처리하며 간신히 이닝을 끝냈지만, 2회까지 투구수가 이미 50개를 넘어서며 효율적인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br><br>이의리는 이날 2이닝만을 소화한 채 황동하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첫 등판을 마쳤습니다. <br><br>선발 투수가 고전하는 사이 타선 역시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br><br>0대 4로 끌려가던 3회초 한준수의 2루타와 데일의 볼넷, 카스트로의 우전 안타를 묶어 1사 만루라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br><br>하지만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김도영이 삼진으로 돌아섰고, 나성범마저 뜬공으로 물러나며 단 한 점도 뽑지 못한 채 추격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br><br>전날 9회말 불펜진의 난조로 승기를 놓쳤던 KIA는 이날 이의리의 제구 불안과 타선의 응집력 부재가 겹치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내주게 됐습니다.<br><br>#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이의리 #인천 #SSG 관련자료 이전 슈팅 18개 퍼부은 일본, 스코틀랜드 평가전서 1-0 '진땀승' 03-29 다음 한국의 월드컵 상대 멕시코, 포르투갈과 0대0 무승부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