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부러져도 좋다" 광기 고백…'2800억 돈벼락' 제이크 폴, 12월 링 복귀 선언→'영장류 최강' 은가누·우식과 "초대형 쇼" 시동 작성일 03-29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9/0000600090_001_20260329155711474.pn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의 유튜버 복싱 스타인 제이크 폴(29)이 올해 안에 링 복귀를 도모한다. 부러진 턱이 완전히 회복되는 대로 스파링을 재개한 뒤 오는 11~12월께 '빅게임'을 치른다는 구상이다.<br><br>가장 강력한 맞상대 후보론 '영장류 최강' 프란시스 은가누(39, 카메룬)가 꼽힌다.<br><br>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 스타 출신 복서인 폴은 지난해 12월 세계 4대 권투 기구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앤서니 조슈아(36, 영국)와 경기 이후 처음으로 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전했다. <br><br>매체에 따르면 폴은 사각링 복귀를 앞두고 올해 중순 스파링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조슈아에게 처참하게 패배했다.<br><br>폴은 통산 29승 4패를 쌓고 레녹스 루이스(60, 영국) 이후 영국이 배출한 당대 최고 복서로 평가받는 조슈아를 상대로 6라운드까지 버텨냈지만 결국 강력한 어퍼컷 한 방에 의해 경기가 종료됐다.<br><br>이 경기에서 폴은 턱이 완전히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었고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회복 중이다. 여전히 강한 충격을 견디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9/0000600090_002_20260329155711621.pn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영국 '토크 스포츠'</em></span></div><br><br>하나 폴은 조슈아전 참패에도 또 한 번의 '빅게임'을 위해 링에 복귀하겠단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br><br>폴은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난 싸우는 게 좋다. 복싱이란 스포츠에 수반되는 모든 것, 턱이 부러지는 것까지도 포함해서 (복싱을) 정말 사랑한다"면서 "아마 내가 좀 미친 사람인 것 같긴 하다(웃음). 하나 링에서 아직 이루고 싶은 게 분명히 더 있다"고 강조했다.<br><br>계획도 100% 짜놓았다. 목표는 올해가 끝나기 전 글로브를 끼는 것이다.<br><br>폴은 "앞으로 4~5개월 안엔 스파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지만 (턱은) 여전히 꽤 성가신 상태다. 스파링을 다시 시작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봐야겠지만 오는 11월이나 12월에 경기를 치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귀띔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9/0000600090_003_20260329155711713.png" alt="" /></span></div><br><br>다음 상대 최유력 후보론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은가누가 거론되고 있다.<br><br>반면 2023년 2월 주먹을 맞댄 토미 퓨리(영국)와 재대결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br><br>폴은 "퓨리 형제와는 여러 번 시도했지만 솔직히 그들은 너무 어리석다"면서 "나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누군가를 살려줄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토미는 아무도 모르는 무명 복서다. 더 이상 그와 (매치메이킹) 협상을 할 생각은 없다"고 못 박았다.<br><br>스카이 스포츠는 "폴의 '두려움 없는' 성향은 통합 헤비급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39, 우크라이나)과 이종격투기(MMA) 스페셜 매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적었다.<br><br>현재 각종 MMA 이벤트를 적극 추진 중인 폴도 우크라이나 국적 챔피언과 이색 대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br><br>"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중이긴 하다. 다만 (우식과 경기가) 어떻게 될진 지켜봐야 한다"면서 "성사가 된다면 일단 MMA 훈련부터 시작해야 한다. 인생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씩 웃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9/0000600090_004_20260329155711803.png" alt="" /></span></div><br><br>폴의 꿈은 이뿐이 아니다. 또 다른 목표는 자신이 설립한 프로모션 단체인 'MVP(Most Valuable Promotions)'가 추진하는 경기로 영국 최대 좌석 수를 자랑하는 9만여 석의 웸블리 스타디움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br><br>폴은 2021년 나키사 비다리안과 함께 MVP를 설립해 현재 자신의 경기를 직접 홍보하고 있다.<br><br>MVP는 설립 4년 만에 세계 여자 복싱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 캐롤라인 뒤부아, 엘리 스코트니, 테리 하퍼, 사바나 마셜, 샹텔 캐머런 등이 소속돼 있다.<br><br>폴은 "웸블리를 매진시키고 세계 최고의, 그리고 가장 열정적인 복싱 팬들과 함께 거대한 이벤트를 여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면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생각에 벌써부터 흥분이 된다"며 잉글랜드 축구 성지를 '차기 주전장'으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29/0000600090_005_20260329155711838.pn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영국 '토크 스포츠'</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여기서 죽어도 좋다”…필사즉생 최가온, ‘백절불굴’의 심장으로 전 세계 울렸다 03-29 다음 [이슈] 빙의·뇌체인지·“간절스러웠어요”…임성한의 파격 폭주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