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분야 반도체 국산화 준비 완료…4인치 웨이퍼 수율 95% 달성 작성일 03-2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KkXKTs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d94abf8216ebf766cb77a57fd011067e66a703e0cbaf0070713bcba2757458" dmcf-pid="2D9EZ9yO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9/etimesi/20260329160306623dvmi.png" data-org-width="500" dmcf-mid="KZiWKiu5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etimesi/20260329160306623dvm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f1462a148464dc59671da61f823177c1698788922f27317adf6dae018ad6a9" dmcf-pid="Vw2D52WIHD" dmcf-ptype="general">국방과 우주, 차세대 통신 등 특수 분야에 쓰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고성능 화합물 반도체 소자의 국산화 기반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be2c3775dd064846eccbac6bc25736c39847781cbf3a79bd322c718075c9ec2a" dmcf-pid="frVw1VYCGE" dmcf-ptype="general">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나노기술원(KANC)은 4인치 '비소화갈륨(GaAs) 변성 고전자 이동도 트랜지스터(mHEMT)' 제조 공정에서 95% 이상 수율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9e212ce12dc2d0d162b2e7ac49c5a67e10894c765eed59055d834962886a6658" dmcf-pid="4mfrtfGhHk" dmcf-ptype="general">반도체 웨이퍼 제작에 쓰이는 비소화갈륨(GaAs) mHEMT는 두 가지 이상 원소를 결합해 만드는 화합물 반도체 소자다. 실리콘(Si) 기반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는다.</p> <p contents-hash="218bec892a6d7a5a7050036f7f4580cd6d35568beb9d338e6904dd74db4c573c" dmcf-pid="8s4mF4Hltc" dmcf-ptype="general">실리콘 대비 전자의 이동 속도가 5~6배 빠르며, 이를 활용한 소자 구조는 초고주파 대역에서도 신호 왜곡 없이 강력한 증폭 성능을 발휘한다.</p> <p contents-hash="d1ee75b5f77df331086ed8703f005ca2e57d0f46bc1ca5fbe11b611a69054b08" dmcf-pid="6O8s38XS5A" dmcf-ptype="general">방사선 노출이 심한 우주 공간 등 극한 환경에서도 오작동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엄격한 신뢰성(Reliability) 기준을 충족한다.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나 미사일 탐색기(Seeker) 등 첨단 무기 체계 생산에 필수여서 '국방반도체의 핵'으로 불린다.</p> <p contents-hash="8b51c93bc5d3a4705579aefd19655a30f603d5e264496199d1b80c2d4bfb0ae1" dmcf-pid="PI6O06ZvHj"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리콘에 비해 재질이 무르고 다루기 까다로워 그간 2~3인치 소형 웨이퍼 제작이 일반적이었다. 그마저 국내 설계 역량에 비해 제조 인프라가 부족해 핵심 소자의 90% 이상을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다.</p> <p contents-hash="c7e8619248c525c6c120b62b6ad84ba4ef2dd03eafd79726857562d70a0fbb3c" dmcf-pid="Qw2D52WIZN" dmcf-ptype="general">나노기술원은 기존 2~3인치 소형 웨이퍼 중심이었던 제조 환경을 4인치 대면적으로 확대하면서도 95%라는 고수율을 달성했다. 생산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면서 국산화 성과를 올린 것이다.</p> <p contents-hash="02565268ec4a88b2a0e5b3f6f5eb9140f85634c4da86835995654a5d325feaa9" dmcf-pid="xrVw1VYCHa" dmcf-ptype="general">나노기술원은 현재 송수신 통합 칩(MMIC) 설계를 위한 가이드북인 공정 설계 키트(PDK) 제작에 돌입했다. PDK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물리적 특성값을 담은 디지털 설계 도구 모음이다. 이 플랫폼이 완성되면 국내 팹리스 기업이 나노기술원의 4인치 공정을 활용, 복잡한 고성능 칩을 직접 설계하고 양산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된다.</p> <p contents-hash="a2d61a15d8e9c2d91967d2a7cfcaafc429c092824685dd326d12a923ef30b809" dmcf-pid="ybIBLIRfX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일종의 '공동구매' 개념인 MPW(Multi-Project Wafer) 지원도 병행한다. MPW는 한 장의 웨이퍼에 여러 기업의 설계안을 모아 제작하는 서비스다. 웨이퍼 1장당 수억원에 달하는 중소 팹리스의 시제품 제작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해외 파운드리에 의존하며 겪었던 긴 대기 시간과 고비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국내 화합물 반도체 생태계의 자생력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3965c4a71e8c1a310408915b815aa7db5c358be2f0a597264cb6155724d18b" dmcf-pid="WKCboCe4Xo"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4인치 웨이퍼 공정은 생산 비용을 낮추고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며 “특히 95% 수율은 단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상용화와 양산이 가능한 수준의 공정 안정성을 갖췄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c88f4fcafc7eae7629574f23a2f95226525933940500d459b74c2ec9008b09" dmcf-pid="Y9hKghd8ZL" dmcf-ptype="general">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어트→요요로 소송당한' 김태우, 현재 몸무게 밝혔다 "세자리수, 최저는 85kg" 03-29 다음 [김남석의 개미생활] 넷마블의 ‘특정주주’ 가치 제고 계획?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