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14년 동안 이탈자 없이 함께…감개무량해" (빠더너스) [종합] 작성일 03-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Y7WzhDJ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d3dfd69fe3b6dc9889d9850116230fcad786a29976c0be83edbaf7fbc8564" dmcf-pid="0XC1ItDg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빠더너스 BD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9/sportstoday/20260329165409312fntj.jpg" data-org-width="600" dmcf-mid="FG5KZ9yO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sportstoday/20260329165409312fn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빠더너스 BD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a748a9711b3d57d0ed679319ebf747d766d898c55b07359a75db68a2776678" dmcf-pid="pZhtCFwae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14년 동안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함께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09ba165e289c928ab4ce7eedf3466f9a551e8ab5c37d13088427b5216356dc9" dmcf-pid="U5lFh3rNnb"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BTS RM, V와 오지 않는 장충동 족발을 기다리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4caf6f7c73eccb559eb8d08823da584b367ec0a8d3d9d770505e288a015a0f6" dmcf-pid="u1S3l0mjeB" dmcf-ptype="general">이날 문상훈은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뷔는 "이게 저희의 첫 유튜브 촬영이다. 지금 모든 멤버 중에 저희가 첫 유튜브 촬영이다"라며 신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이왕 찍는 거 2편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6ac5e90b2644564d6b48599f890fc15046aa69cfc99029362980275d24365f0" dmcf-pid="7tv0SpsAnq" dmcf-ptype="general">RM은 '빠더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희가 컴백을 아주 오랜만에 하는데 저랑 뷔가 가장 나오고 싶었던 채널이었다"고 밝혔다. 뷔는 "저는 아무래도 약속한 게 있으니까. 저는 군대에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상훈은 "원래 군대에서 한 약속이 제일 어기기 쉽다"며 약속을 지킨 뷔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26aa39d1c8629583e0bd82ddc316beb5e5de939f7a490f3bcc2ff7e5474e5bfd" dmcf-pid="zFTpvUOcMz" dmcf-ptype="general">편지와 함께 선물을 교환한 세 사람은 '맏이'라는 공통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RM은 "어렸을 때는 문 세게 닫고 '바람이 그런 거야'라고 하거나, 동정심을 유발하는 것에서 진화해 이어폰 끼고 안 듣거나, 외식을 안 나가는 등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반항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저는 항상 졌다. 부모님을 이길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e1b9f61628e50cdc35b2c6ad989daac700516175f55a2067ab9d9d6de05048" dmcf-pid="q3yUTuIkJ7" dmcf-ptype="general">뷔는 "저는 부모님이랑 많이 안 싸우고 동생들이랑 많이 싸웠다. 저도 삼남매인데 저희 대가족의 여동생이 유일한 여자다. 그렇다 보니 유일하게 브랜드 옷을 사준 것도 있다. 저는 불편함이 없는데 좋은 것들을 보니까 제 옷이 불편해 보이는 게 있었다. 지금은 많이 챙겨주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문상훈은 "결핍, 아쉬움, 부정적인 감정을 형제에게서 먼저 배우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483f68ed106f49dc0f8b75220277cee4135ec8261c64b858437aa0a94bc9e4a" dmcf-pid="B0Wuy7CEdu" dmcf-ptype="general">이어 양면성과 모순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RM은 "저희 앨범에도 양면에 관한 노래가 하나 있다. '투 사이즈 오브 코인(Two sides of Coin)'이라는 동전의 양면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저도 양면이라는 것에 대해서 꽂혀 있었던 때가 있었다. 결론을 안 났지만 저도 다면적으로나 입체적으로 계속 보려고 했다. 양면이라고 생각하면 슬퍼지는 경우들이 있더라"라며 누구나 양면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631463c6b39261b982a07cb2f973dc54e7db621c7210fe100865444d9300c2" dmcf-pid="bpY7WzhDMU" dmcf-ptype="general">뷔는 칭찬을 들었을 때 "유머로 웃기게 넘어가고 싶은데 뭔가 낯부끄러우면서도 계속 듣고 싶은 말도 있다. 근데 사실 인정은 안 된다. '무대 잘 봤다', '무대 잘한다' 이런 칭찬들을 해주셨을 때 기분은 너무 좋지만 이걸 인정하고 싶진 않았던 것 같다"며 칭찬에 취해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03fab534c8aa251938a24dbcba5608b9f375b8c5992b496b4f7255cf8890ae" dmcf-pid="KUGzYqlwi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문상훈은 "내가 만약 BTS 활동을 한다면 자중하고 자제하는 것도 나도 모르게 부담이 많이 됐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에 RM은 "저희는 저희가 좋아서 하고 있는 거고, 물론 그걸로 다 상쇄가 되진 않지만 계속 좋은 쪽을 바라보려고 한다. 감당하면서 잘 살고 있다. 조금씩 저희도 나이가 들고 팬분들도 나이가 들고 있는데, 저는 업계가 비틀비틀하지만 그래도 성숙한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결국에는 우리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당연히 좀 더 자유로워질 것이라 믿는다"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b3ded4c7d75cdc4f3e32fe4aecc9fe8246fb00f4a4b028f4eba4c709ac79654" dmcf-pid="9uHqGBSrR0" dmcf-ptype="general">이어 문상훈은 멤버들이 모두 전역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캠프를 하게 된 과정을 물었다. RM은 "저희가 전역을 했지 않나. 어찌저찌해서 2년 반 정도가 걸려서 전역을 했고 진이랑 제이홉이 먼저 활동을 저희 대신 열심히 해주고 있었고 저희 브랜드를 잘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저희가 일제히 5명이 6월에 전역했는데 저도 알고 있었다. 이제 다시 앨범을 내야 하는데 정규를 무조건 해야 한다. 이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역하자마자 바로 LA 가서 다 같이 두 달 동안 세션해보면 어떠냐고 해서 처음에는 갸우뚱 하다가 '그래' 했다. 그렇게 저희가 7년 만에 같이 살게 됐다. 2018, 2019년쯤에 저희가 다 독립하고 한 7년 만에 저택을 한 채 빌려서 다 같이 방을 해서 지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ae2701006adcc7c4e7b3b41738d82d70b86bacdf6793fec2123b339adc8e36e" dmcf-pid="27XBHbvmR3" dmcf-ptype="general">이어 "스케줄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6일 작업한다. 근데 우리가 스튜디오 생각하면 보통 건물 지하에 있는 음습한 녹음실을 생각하는데, LA니까 야외에 건물이 4~5채가 지어진 스튜디오가 있다. 하나의 건물이 한 채의 스튜디오인 거다. 그 스튜디오를 두 달 렌트해서 4개의 방을 돌리는 거다. 일주일에 6일이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다 같이 운동하고 1시에 점심 먹고 스튜디오에 2시쯤 가서 2시부터 8시까지 각자의 방에서 작업을 했다. 송라이터들, 프로듀서들, 새로 오는 사람들이랑 함께다. 그렇게 해서 일주일에 6일을 작업했다. 두 달을 하니까 100곡이 넘게 아카이브 되더라. 그중에 14곡을 추려서 하게 됐다. 밤에 다 같이 오면 그냥 가끔 술 마시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a7313c8f9208013a4e5207125d1e2fa7cae829873b747a16b6a2184746456cc" dmcf-pid="VR9JKiu5RF" dmcf-ptype="general">이에 문상훈은 "지금 말씀하신 거 아미(팬덤명)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부모님은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게 제일 뿌듯하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멤버들이 이렇게 다시 끈끈해진 걸 너무 반기고 그래서 이번 앨범도 더 기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0382193b5c41d052265bbf944444102353a53d3cbcf330cd3b3460f1fbd728" dmcf-pid="fe2i9n71et" dmcf-ptype="general">RM은 "사실 14년 동안 한 명의 이탈자 없이 같이 계속 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멤버들이 이게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 참 착하다. 제가 봤을 때 멤버들은 참 그래도 배려 많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무엇보다 아미들한테 무언가 우리가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같이 기능해서 유대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에 참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7c0d71c6c53b50201a0035fb5ae0c47a39d04471b06c51ee2f184f19c57116" dmcf-pid="4dVn2Lzti1" dmcf-ptype="general">뷔는 송캠프에 대해 "작업을 습관화시켜야 했다. 두 달 동안 살면서 계속 작업실에 가서 아이디어를 짜내야 되고, 멜로디를 만들어야 되고, 가사 테마를 생성해내야 하는 시스템이 처음 해보니까 신기하기도 하면서 재밌었다. 그리고 환경이 LA지 않나. 그래서 재미났다"고 말했다. RM 또한 "날씨가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몰랐다). 두 달 동안 비랑 흐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8570d3b0b391f88a8fd10bf22d2d12dd3daef179c56606f70af97811c6b3cd3" dmcf-pid="8JfLVoqFM5" dmcf-ptype="general">뷔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며 "집에서 비 오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음악 안 틀고 아예 조용할 때 빗소리 듣는 것만의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a6ce566b16d11fe6a02456425756bfe0d6c903d386b79d24122e429e481c30" dmcf-pid="6i4ofgB3iZ" dmcf-ptype="general">RM과 뷔는 시카고에 있는 미술관에서 조르주 쇠라의 '그랑자르트 섬의 오후'를 봤던 것을 떠올렸다. 뷔는 "저 그때 처음으로 가까이서 점묘화였구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고, RM은 "그걸 보고 스탕달 신드롬이 와서 한 30분인가 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미술관에 꽂혀서 닥치는 대로 다녔다. 태형이 덕분"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942797c5e0173a5898f7af80c86ec3379d3de8d4205dc696a475d270475760" dmcf-pid="Pn8g4ab0nX"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스윔(SWIM)'으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3efab46dae016af49ea57e5243b8bedf8047f2a5d5bfbc4b4e8b20497a62add0" dmcf-pid="QL6a8NKpM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우재, '솔로지옥5' 김고은 흑기사 변신 03-29 다음 김금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전개 흐름 완전히 뒤흔든 활약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