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파이널 2연패…레드이글스에 0-3 완패 작성일 03-29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9/AKR20260329040400007_01_i_P4_20260329175914570.jpg" alt="" /><em class="img_desc">안방에서 파이널 2경기를 모두 내준 HL 안양<br>[HL 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에서 벼랑에 몰렸다.<br><br>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29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br><br> HL 안양은 유효 슈팅 수에서 29-19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파워 플레이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수비 실책이 겹치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 HL 안양은 1피리어드 13분 54초 수비 지역 턴오버로 미우라 료스케에게 뼈아픈 선제골을 내줬다.<br><br> 반격에 나선 HL 안양은 2피리어드에 상대 마이너 페널티로 세 차례나 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동점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br><br> HL 안양은 3피리어드 역시 유효 슈팅 14-3으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8분 53초 또다시 수비 실책이 나오며 나카지마 쇼고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다.<br><br> 패색이 짙어진 HL 안양은 경기 종료 2분 40초 전 수문장 이연승을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으나 오히려 18분 48초 다카기 겐타에게 엠티넷 골을 헌납하며 무너졌다.<br><br> 안방에서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린 HL 안양은 다음 달 2일 홋카이도 도마코마이로 장소를 옮겨 파이널 3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춤으로 날 제껴..너무 분해" 급기야 배윤정 섭외(사당귀) 03-29 다음 두산, 상무 꺾고 PO 희망 살려...김동욱 통산 1,000세이브 달성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